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 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무공에 재능이 없어 검 대신 붓을 들었던 학사 진현. 마교의 부활로 무림맹은 멸망하고, 죽음의 순간 천씨세가의 대공자이자 망나니. 하지만 무공에 재능을 가진 천신우로 환생한다. 7년의 시간과 강인한 육체가 주어졌다. ‘천무각.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마교를 물리..
무림인의 주화입마만을 치유하는 신비문파 천의문. 어느 날 천마신공 극천편을 노리는 미지의 존재들에게 멸문의 화를 입게 되는데…. 천의문의 마지막 문주, 화유성! 천 년 동안 내려온 조사 유청문의 유지를 어기고 사문의 비급, 천의비록의 봉인을 풀어낸다! 죽음으로써 연성이..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세상 모든 재능이 내 것이 된다.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어린 나이에도 결코 폭력에 굴하지 않던 소년, 단철(鍛鐵) 우연히 은거한 화산제일검(華山第一劍)과 만나게 된 단철은 그의 무공을 전수받는데…… “사제는 사숙께 어떤 검공을 사사하였는가?” “저는 검법을 익히지 않았는데요.” “……?” 주먹으로 말하는 사나이, 단철 ..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최고의 의술과 하늘의 권능을 지닌 조선의 남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권능을 지닌 동하. 하지만 그 능력으로 인해 가족들을 잃었고 자신의 목숨마저도 위태로워진다. 소중한 사람의 희생 속에 천공불진이 열리고 하늘은 그를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인연은 대한..
〈영웅시대 5부 : 브로커〉 5부 : 2,212화 ~ 탈북 장교 김동호에게는 대한민국이 또 다른 생존 투쟁의 장소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새 직업은, 〈브로커〉 자세히 말하면 탈북 중개인. 김동호의 목숨을 건 탈북은 음모를 품고 있는 거대한 조직과 그를 사냥하는..
“저를…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투신의 제자가 되어버렸다. “마교의 교주가 될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얼떨결에 마교의 교주가 되었다. “저자가 새로운 마교의 교주입니다!” 이제는 중원의 패자! 무림맹의 적이 되었으니! “아… 귀찮아!”..
[회귀] [호의호식] [현대판타지] [군인] 군대에 말뚝박았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 오상진!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의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는다!
중원의 변방인 난주와 황량한 신강의 땅을 오가며 막대한 부를 이루고, 덕으로 많은 수하 고수들을 거느려서 마교를 아우르고 강호에서도 지존으로 군림한다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신분 세탁! 위조계의 기린아 기무결. 사기 쳐서 잘 먹고 잘살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바로 녹슨 칼에서 나온 천하제일 비급과 오천만 냥짜리 보물 지도! 바람이 되고 하늘을 나는 기무결의 오천만 냥을 얻기 위한 행보가 시작된다..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반 푼짜리 재벌 놈의 손주. 그 망나니가 모는 차에 치여 죽어버렸다. “어, 형도 그 나쁜 놈네 집이 싫어요?” 이곳은 분명 이승과 저승의 경계 어딘가. 난데없이 낭랑한 꼬마의 소리가 들려왔다. “어때요. 나랑 바꿀래요?” 꼬마가 은밀하게 속삭였다. “형은 거..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불사의 무공, 마체역근경. 미완의 환단 불사환. 불사지체를 얻은 세작의 마도 평정이 시작된다.
바보로 태어난 담치, 기연을 얻어 ‘용담’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러니 지켜보라. 무림으로 뻗어 있는 그의 운명의 길을! 그는 하늘의 별처럼 세상 위에 군림하였다.
마왕을 처치할 비밀병기로 키워진 5인, 마왕을 처치하고 난 그들은 토사구팽을 당하게 되어 공동에 갇힌 채 매몰된다. 5인의 대장격인 사린은 매몰되는 공동 한 가운데서 살아나게 된다면 진정한 천마로 살겠다고 다짐한다. 200년의 시간이 흘러 그들이 갇히게 된 공동은 천마..
좋아하던 사진을 포기하려던 그에게 다시 찾아온 기회. 표절작가란 오명에서, 최고의 사진작가가 되기 위한 태윤의 두 번째 인생 이야기.
UDT 장교 출신의 PMC 용병인 선우진은 특수 임무 중 동료를 지키기 위해 자폭했다. 선우진은 판타지 세계의 전장에서 눈을 뜨고,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을 얻은 것을 알게 된다. 그 몸의 주인은 레오나드 드 윈저. 카리온 동부를 지배하는 고든 드 윈저 백작의 유일한 ..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자생이 불가능한 불모지인 무신총 안에서 태어난 열세 살 소년 몽예.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고 배고픔 때문에 동료를 죽이는 일까지 빈번한 잔혹하기 그지없는 지옥 같은 곳이지만, 몽예는 그곳에서의 삶밖에 알지 못한다. 궁기가 계속되어 모두가 굶주림에 괴로워하던 어느 날..
세상천지에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천재 소년 강민, 그의 치열한 생존 투쟁기. 설악산 사기꾼 양 도사에게 낚인 3년의 세월. 비를 눈물 삼아 밥 말아 먹었던 순수했던(?) 영혼 강민이 강남 한복판으로 나왔다. 그가 펼쳐내는 한 편의 대장편 드라마. 럭셔리 마이 라이프를..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다시 태어나면 잘 살 수 있을까? 시한부 3개월 인생, 내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운명같은 만남이 날 과거로 이끌었다. 다시 한번 시작하자! 1996년으로 돌아온 나는 내가 아닌 재벌2세가 됐다?!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누구에게나 있다는 인생 3번의 기회. 안타깝게도 난 그 절호의 기회를 모두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 그 모든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얻게 됐다. 망가졌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말이다!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순간 천하를 위진시킬 절대적 신화가 몰락한 표국에서 시작된다. 그 누구도..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소년, 지명 십 년의 시간은 소년을 절대 강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돌아간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호위무사 그리고 한 자루의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격동하는 시대,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포효한다! 천지를..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외딴 산중에 위치한 문파 제종산문. 이렇다 할 인물을 배출하지도 못한 이름만 남은 문파에 들어온 장개산. 뛰어난 두뇌, 상식 외의 괴력을 가진 그는 사문절기를 일 년 만에 대성한다. 그러나 장개산, 그는 산중 생활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그런 그가 답답했던 그의 스승은 ..
고금제일에 가장 가까운 절대강자 문원은 암계에 빠져 이승의 끈을 놓고, 복건성의 증소문파 신검문의 문주가 되어 눈을 떴다. 단지 벗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다. 그 결과가 이것인가. 문원이자, 유일성이 된 성난 사자가 천하를 상대로 발검하다.
썩어빠진 이 세상 이제는 법으로는 안된다! 법보다는 주먹이다! 조직폭력배 출신 검사의 통쾌한 사회개혁이 시작된다!
남만의 정글과 돈황의 대사막에서 십 년을 낭인으로 살아온 이산. 이제 구월영의 기연과 도 한 자루를 품고 강호의 복수에 발을 디뎠다. 피에 젖은 강호를 독보강호하며 무신으로 일어선 풍운아. 낭인도객 흑전랑 이산의 강호 일대기.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적을 남기고 묵객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을 되돌려 주지! 잃어버린..
마계가 중원을 침공했다. 중원 무림이 패배하고, 마계로 끌려갔던 사비강. 마계에서 악착같이 버틴 사비강은 마침내 회귀한다. "……돌아왔다." 마계놈들이 나타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십 년. 그때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 "반드시 놈을..
어둠의 세계를 주름잡던 건달 임태산. 깨어나 보니 젊은 검사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검사가 되었다!
가문에서도, 사문에서도 버림받은 삼류 말단 정보요원 유현! 죽음 직전에 회귀한 그가 얻게 된 능력은, 바로 천마의 권능이었다!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오갈 데 없는 패전무사인가, 천산마도의 대종주인가! 합마의 신무협 장편 소설 ..
열다섯 차례에 걸친 혈마겁을 모조리 종식시킨 천위문의 제자 장석천.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부의 한마디에 혈마문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가 되는데….
수방사 특임대 출신, 종합무술인 김한호! 몸으로 말고, 머리로 한번 승부 해 보겠다는데 그게 욕심이란 건가? Keywords : 로드FC 종합격투기 공인중개사 탐정…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이원호가 선사하는 처절한 무협 〈냉혈자〉 이제 너희가 사냥감이다!
때로는 비천한 주방 하인 때로는 해석 못하는 무공이 없는 무학자 때로는 명쾌한 해결사 만능서생 용비. 살아남기 위해 독종이 되었고, 살아남아 통[通]하게 되었다.
수명판(受命板)에 놓고 간 목숨을 거둔 기록 이백사십칠 회!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매번 살아 돌아오는 자, 계야부. 무총(武總)과 안선(眼線)의 세력 싸움에 끼어들다!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인연자에게 전한다……..” 아마존 밀림에서 실종된 현수. 생사의 기로에서 고대 제국의 인연을 만나게 되고, 강력한 수호령을 손에 넣고 주술사의 힘을 얻게 되는데… 남미를 지배하는 암흑가의 자칼이 된 현수. 복수를 위해 고국으로 귀환하게 된다. 운명을 만드는 주술..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
불친절한 찻집, 불선다루를 침범한 자 진정한 악몽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내, 내, 내가 요괴의 소굴에 들어왔나 보다. 악몽은 이제부터다! 무법자들의 지옥! 최강의 다모와 신선풍의 사신, 최악의 악동을 한꺼번에 만나게 될 것이다!
뇌옥에 갇힌 살인마를 이용하려는 자들 생사결을 뚫고 선택된 3명의 중범죄자들 살인마의 바깥 나들이가 시작된다.
수묵이 그려낸 한 폭의 산수화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깊은 울림! 바로 이것이 진정한 도가무협의 향취다! 하늘과 땅의 이치가 맞닿아 하나의 진리를 말하니 태극의 오묘함이란 한낱 인간이 가늠할 수 없음이다! 송하, 그의 손에 태극의 검이 들리며 잃어버렸던 무당의 절대 무..
내가 가진 것은 검이다.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한번도 K리그를 밟아 보지 못하고 축구화를 벗는 종수.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낚시배 선장노릇을 하는데...
소년 아공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난 무림인들의 강요에 의해 곤륜산맥의 은자곡으로 그들을 안내한다. 살아서 나온 이가 없다는 금역 중의 금역, 그러나 그곳엔 존재할 리 없는 객잔이 있었다. 아공은 그곳 산해객잔의 점소이가 되어 새 삶을 시작한다. 괴팍한 숙수부터 점잖은 학..
일인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천문. 담용강은 집을 나와 떠돌다가 우연히 비천문주의 눈에 띄어 제자가 된다. [사랑하는 제자야. 천무성으로 가 꿈을 펼쳐라!] 허접한 떠돌이에서 무림 최강자로 성장하는 담용감의 통쾌한 무림 일대기!
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 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 『학사무림』 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 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 “제자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사부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 ..
「무황학사」 「십몽무존」 「황룡난신」 「매화검협」 매 작품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던 일황의 귀환! 『신마경천기』 일인전승으로 명맥을 이어 온 작은 문파, 창존문의 제자 혁운성은 사부가 금단의 마공 마라밀십수를 연성했다는 소문에 의해 정파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난 용병이면서 패스 파인더였고, 트레져 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호에 우뚝 선 강자가 되어 무림을 자유로이 종횡하는 능풍운의 일대기
눈을 뜨니 대학사 댁의 독자 장문영으로 태어나다. 계단을 구르는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인 장문영. 황제는 충신을 위해 만년설삼을 하사하고 뒤얽힌 하늘의 뜻에 따라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강호무림의 무인들. 치열한 상권 다툼에 휩싸..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지 수년. 더 이상 가족을 힘들게 할 수는 없었다. 게임을 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막다른 길에 선 나는 의사의 경고를 무시하고 가상현실 게임 일루전에 접속했다. 시야가 흐려지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8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
대과에 낙방하고, 사랑하는 이와 헤이지고. 인생이 꼬여 버린 서생 장준걸에게 수상한 남자가 고수입 일자리를 제안해 온다. 그것은 높은 탑 가득 쌓여 있는 오래된 무공서들을 번역하여 주석을 다는 것. 그곳에서 주석만 달던 그는 그는 우연히 규원보탁에 있는 전대 교주들의..
전역을 한달 남기고, 군인으로서는 마지막 미션인 부대의 병기고를 이전하던 밀리터리 덕후 최태영 병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역사 속, 고려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이 지니고 있던 K1A 기관단총과 몇 개의 탄창을 그대로 지니..
요하(遼河) 이서(以西)에 존재하는 여덟 가문. 그들을 둘러싼 강호의 이야기.
카일 하르마탄! 그는 ‘청염의 마왕’ 혹은 ‘마법의 학살자’라고 불린다.
내가 못하는 건 없다고 봐도 된다. 무력은 최강이고, 마력도 극에 이르렀다. 세력도 있다. 암중에 전 대륙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모든 걸 나 홀로 이룩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안 통하는거야!
“심심한데 제자로 받아 볼까?” 자신을 기억하는 이가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 은거했다가 세상으로 나온 류량. 무료한 생활에 지쳐 아무것도 모르는 초운을 제자로 삼는데……. 초운 입장에선 제자인지, 노예인지 모를 생활이 시작된다. 젠장, 이 자식은 악마다!
이 작품은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이원호 작가님의 〈서유기〉, 〈영웅기〉, 〈제3제국〉의 합본으로 19금 요소가 삭제된 개정판입니다. 리베이트를 먹다가 중국 공장으로 좌천당한 주인공 서동수의 인생을 현실과 접목시켜 소설화했다. 남북한 연방에 이어서 시베리아의 한랜드..
몰락한 서문세가를 구하기 위해 귀향한 한 사내의 이야기! "왜 천하제일고수가 되고 싶었어요?" "네가 원했으니까." 북방의 귀신, 황제의 절대시위, 그리고 숨겨진 또 다른 모습. 그 모든 걸 내려놓고 어릴 적 얻어먹은 밥 한 그릇의 은혜를 갚기 위해 강호에 나타난 ..
천마귀혼대법으로 천하제일의 고수이자 고금제일마 천마가 된 패소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등선을 하려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어린시절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과 그녀를 위협하는 혼천교. 세상을 파멸로 이끌 천마를 막기 위한 전대 천마, 패소군의 처절하..
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 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천하제일 사고뭉치며 천하제일 기세를 지닌 천하제일 사파 후계자가 천하제일 문파를 계승하여 천하제일 성녀와 사랑하고 천하제일 거대 음모와 맞선다. 大邪夫 “누구든지 덤벼봐. 내가 바로 기개세야. 천하제일 기개세 말이야.”
홀로 검을 쥐고 강호에 나와 처절한 복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거칠고 고독한 사내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을 그 사람이 바로 검왕(劍王) 진평(秦平) 이다!
평생을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살아온 한 남자. 그에게 우연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찾아온 한 소녀와의 인연. ‘오직 너를 위해 싸워 주마.’ 전장의 악귀, 혈기수라 마중걸! 이제 그는 소중한 인연을 지키는 칼이 된다!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내가 최강자로 군림했던 게임 ‘로열로더’가 결국 서비스 종료된다. 제길! 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는데. 마지막 날! 내 모든 세력과 인맥을 총동원해서 최종보스몬스터 마신 헤로스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얻게 된 소원의 구슬. [소원을 말씀하세요.] 내 소원? [로열로더의..
익룡 카이우스에게 납치되어 수천 년 동안 실험을 당하는 동안에도 망각이라는 저주로 인해 한 시도 잊은 적 없는 고향 지구! 몇만 년의 시간이 흘러 겨우 찾아오게 된 지구는 겨우 10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절대자가 되어 돌아온 강민은 영혼의 동반자 유리엘과 함께 그의 ..
쿠당! “구천룡이 오셨다. 얼른 마중 나오지 않고 뭣하냐 이새끼들아!” “할아버지?” 천신(天神) 구천룡과 그의 손자 구천휘의 무림쟁패기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여기가 마계라굽쇼!” 모태솔로의 저주를 풀기 위하여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는 강찬우. 벼락 맞고 갑자기 소환된 마계에서 만난 최상급 마족 미소녀 세를리아의 소환수 1호가 되어 벌이는 좌충우돌 대서사시.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한 고대 마법의 힘을 얻어 마계와 중간계, 천계..
황가장의 하인이 된 섭운의 강호종횡기!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무력을 갖춘 재벌들이 모인 ‘상무련’이 무림의 삼대 세력으로 부상한 시대, 낙양의 소재벌가였던 소가는 가주의 사망으로 붕괴하고, 그 아들인 소가주 소무철은 낙양 희대의 술꾼, 도박꾼, 바람둥이로 전락한다. 난봉으로 허송세월하던 그의 앞에 천 년 전 군왕의 보물이 숨겨..
징집부대 십인장이라는 초라한 직책. 하지만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투 센스와 용병술로 전장을 휩쓰는데. 게다가 기사의 전유물인 마나소드까지 쓰게 되며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경계하고 시기하는 세력은 늘어만 가고……. 그의 출생 뒤에 감춰진 ..
도를 잡은 모든 이들의 우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천하를 내리누를 힘을 가졌던 이의 고뇌와 아픔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던 그 파괴적인 힘을, 그리고 그와 함께 강호를 질타하던 진마벽가의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라...
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대남궁세가에 드리워진 멸문의 예언! 그것을 막기 위한 남궁 세가 최고의 천재들의 삼백년 시공을 뛰어넘는 합작품. 천기를 뛰어넘어 세가에 드리우는 위기를 분쇄하라!
고금제일인, 마교 교주, 천마지존. 그래봐야 이쪽 세상에서는 대학도 못 나온 잉여 백수일 뿐. 먹고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천마는 헌터가 되었다.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
머지 않은 미래에 전염병으로 종말을 맞이할 때. 나는 방대한 연구 자료와 함께 회귀했다. 이번에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 거다! [현대판타지], [재벌], [팬데믹]
수비 만점, 타격 0점. 만년 백업 포수 강건후. 모든 선수의 데이터가 담긴 VR 고글을 얻다! “슬러거형 포수 유망주가 있다면 잡으실 겁니까?” “슬러거형 포수? 무조건 잡아야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강건후에게 찾아온 기회. 마이너리그 백업 포수에서 대주자와 지명..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 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 『망향무사』 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 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 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 “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신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
한때 검신이었고, 또 천존이었던, 그리고 최초로 중원을 제패한 23대 천마신교 지존 천마였던 사내! 기억을 봉인 당한 채 99번의 삶을 거듭했다. 재벌 3세를 거쳐 다시 돌아온 마지막 100번째 회귀. 그런데 모든 전생이 기억이 나 버렸다!!! ‘벌 받는 건데 얌전히 ..
1997년 11월. 그 해 겨울은 정말 무던히도 추운 날이었다. 어려운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도박하듯 신청한 임상실험. 죽음을 겪고 깨어난 그에게 이능이 깃든다.
하늘 위에 하늘, 재벌 위에 재벌. 이제 대한민국 재벌의 역사는 내가 다시 쓴다. 격동의 7,80년대. 재벌가의 독자로 환생한 주인공, 승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다!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그 모든 곳이 나의 무대다!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무림생존기.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천재학사 마존의 길을 걷다! 장원급제를 연속으로 한 사람을 연중삼원(連中三元)이라 하는데, 역대로 연중삼원은 백 년 전에 나오고 그 이후로 나온 이가... 바로 이청운이다. 황제의 대리인을 의미하는 황금패의 주인이자 삼백 년 전의 일황, 삼제, 오왕, 칠군의..
무협의 거장, 일황(一皇)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무협! 『남궁쟁천기』 칠십 년 전, 최악의 마교를 홀로 막아 낸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 남궁세가 분명, 의와 협을 좇았으나 따라온 것은 쇠락의 길뿐이었다 하지만…… 운명은 신검세가를 버리지 않았음이니 의기천추(..
거친 야성의 포효가 시작된다! 마를 베기 위한 한 사내의 집념!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천마총. 그러나 교가 나에게 준 것은 차디찬 배신. 이제 내가 마교를 버리겠다. 암영대의 과거가 끝나고 남은 것은 처절한 복수에 대한 다짐 뿐! 무저갱의 죄수에서 다시 세..
지옥에서의 귀환자, 악인을 죽이는 처형자, 죽지 않는 불사자로서 염마도를 움켜쥔 사나이가 외친다. "지옥을 멸하고 그 위에 군림하리라!" 천하여, 숨을 죽여라. 그의 복수행이 시작됐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부자와 가난한자는 시작부터가 다르며 그 차이는 어지간해서는 뒤집히지 않는다. 천운이 따라지지 않는다면. 하지만 나는, 그 불합리한 출발 선상을 뒤집어 엎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복권에 당첨되었다.
무를 아느냐. 잠결에 들었던 목소리에 눈을 떴을 때, 눈앞에 노인이 앉아 있었다. 20년 동안 무공을 배운 백현, 어비스에 침식된 현대로 귀환하다! 현실은 고작 5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몰랐다. 그렇 수 있다는 것조차.... 찾아야 했다. 내 피를 뽑고, 뼈를 갈라.... 약속했다. 너를 지키겠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내의 투쟁기. 그 치열한 삶의 끝에서 알게 된 잔인한 진실을 나? 사람들이 명부의 주인, 명왕(命王)..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부조리에 대항했지만, 돌아온 것은 내부 고발자 취급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바꾼다, 모조리!' 효명세자로서 내가, 조선을 전부 바꿔 나가리라. 하나도 남김 없이.
북미혼 작가의 대표작이 왔다! 소림이 인정한 살인면허를 보유한 자 불문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승려, 소림항마승 그의 올곧은 의지가 지금 펼쳐진다!
미친 스승이 말했다. 네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놈이 될 거라고. 전 귀족출신도 아니고 아이템도 없는데 그게 가능해요? 닥쳐. 레벨이 갑이야. 처음에는 헛소리라고 생각했다. 그의 눈에 레벨창이 보였다. - 레벨 : 99
재벌집 셋째 아들로 환생했다. 응? 근데 집안 분위기가 이상해!? 고달픈 흙수저 인생. 사고로 죽었다가 재벌집 회장님의 셋째아들로 환생! 그.런.데. 집안 분위기가 이상하다. 검은 양복을 입고 왔다갔다하는 무서운 형님들은 뭥미!? 알고보니 재벌 회장님의 정체는..
천부적인 재능을 하늘에서 내려주었지만,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 그렇기에 몰락한 화산 제자 현우. 강제적인 하산이지만, 내공을 익힐 단초를 찾기 위해 강호에 첫 발을 내딛는데…….
전란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에 등장한 독왕 고숙. 그곳에서 복수심 가득한 눈빛의 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아이야, 정말 나를 죽일 수 있겠느냐?” 무림과는 전혀 관계 없는 억울한 희생양에 불과했던 이들을 죽이고, 자신의 부모마저 죽여 버린 무림인들에게 복수를 하기위..
장백신의의 제자가 되어 그 어렵다는 삼음절맥을 정확히 진단해 무림에 파란을 일으킨 은소천! 그가 이번엔 자경선인으로부터 초절정 무예를 전수받아 무림으로 향하는데…….
크랙 [crack] 매우 뛰어난 기량을 지녀 혼자서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
검사 만렙, 권투사 만렙을 달성한 지존 플레이어 상훈! 게임 속 히든 직업인 무한의 강화사로 전직하자마자 알 수 없는 세상으로 떨어진다. 무서운 괴수와 사악한 흑마법사가 날뛰는 낯선 세상! 그리고 극한의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상훈은 게임 속 강화 능력..
황룡사의 혈사 이후 천마령의 저주를 받아 아수라를 몸에 품게 된 양무한.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악마가 되어 가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살기 위해선 항마의 절대선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온갖 이적을 실현시켜주는 마법의 갑옷. 마갑(魔甲) 던전 잡부 신세를 면치 못하던 곽준혁. 태초의 마왕이자 최초의 마갑인 베르베로스를 얻게 되는데…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살막의 살수로 양성되기 위해 백리장천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흑수곡으로 팔려온다. 하지만 처음부터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단지 사랑하는 그녀를 찾아서 강호를 떠돌 뿐……. 그가 원하는 것은 명예도 아니었고 부귀영화도 아니었다. 다만 단 한 번 그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할 뿐이었다. 서로 강호에 있다면 언젠가 한 번은 만나겠지. 그는 그저 그녀를 찾아 강호를 떠돌았으나, 강호는 그에게..
제천신궁에서 군사직을 맡고 있는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천외천가의 끈질긴 추격에 어머니마저 잃은 소년 좌소천. 그는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조사하는 한편 어머니를 죽인 천외천가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데…….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세가를 사랑했었다. 그랬기에 노력했고, 세가의 더려운 오명을 씻고자 죽을..
1. 청렴함이 곧 정의? 2. 정의란 승자의 것 3. 화진파에 들어가다 4. 예쁨받을 짓 5. 악연과의 만남 6. 뒤통수치기 7. 진면목 8. 마법의 가루1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백보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행』 완전기억능력을 소유한 천마신교의 인재 진천우.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에게 내려진 특명. 월광초월대법으로 삼십 년 전의 강호로 가서 현 백도맹의 기둥들이 성장하기 전에 죽여라! 하지만 세작의 방해로 인해 대법은 실패하고, 찬란한 ..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양부모와 이별하게 된 절대음감의 장준혁! 한글도 배우지 못하고 길에서 자란 그의 앞에 펼쳐진 오선지! 그가 오선지에 그려가는 불꽃같은 인생의 선율!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
잃어버린 왕을 대신해 세 하늘에 대항해 온 적가에 드리운 멸문의 그림자. 충절이라 여겼던 신념에 배신당한 한 가문. 더 이상 제왕을 기다리지 않겠다! 스스로 제왕의 자리에 오르겠노라! 가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왕이 되려 하는 자. 제왕 적리의 장엄한 기록이 지금 바로 ..
천재이면서도 때로는 단순과격하고 고집불통이며, 머리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뜨거운 가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아운의 사랑과 삶! 강한 남자는 여유롭다는 소재와 진정 강한 남자는 사랑에도 강해야 한다는 또 다른 소재가 겹쳐 있는 판타지다. 질풍노도처럼 강호를 질주하..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은 소시민 김영훈. 그의 종횡무진 인생역전기!
마교가 무림을 통일한 지 10년. 교주가 죽었다. 뒤이어 일어난 후계자 싸움. 피가 난무하는 나날 속, 교주의 숨겨진 제자 엽무백은 삼공자의 부탁을 받고 교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 전해진 것은 유일한 벗 삼공자의 죽음. 그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 엽무백이..
지옥이 어디인지 알고 싶나? 앞으로 너희가 살아갈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너희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으니, 나 또한 너희의 모든 것을 박살내겠다. 화려하게. 잔혹하게. 그것이 바로 나, 패왕 유성호의 의지다.
어느 날. 세상이 게임처럼 변했다. 스텟, 스킬, 레벨, 아이템 등. 모든 게 게임처럼 변한 세상. 하지만 수저와 같은 등급은 여전히 존재했고. 난 흙수저인 길잡이로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이 찾아왔다.
나는 물건을 통해 타인의 재능을 흡수할 수 있다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최고 우두머리. 그놈이 바로 무가내(無可奈)다. 마침내 그가 중원에 나타..
역사학 박사였으나 며칠 째 아무 것도 못 먹을 정도로 가난했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끝나 버렸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조선의 12대 왕 인종이 되었다.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정적을 상대하고 나라를 부강히 하여 임진과 병자를 대비하라!
영웅은 난세에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피의 길을 걷는 것이 숙명입니다. 백 명을 죽여 만 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 영웅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것이고 그렇기에 영웅이라 불리지 못할 겁니다.
한때는 천재, 최고의 유망주로 불렸던 한진혁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혹사당한 어께가 망가진 후. 그의 인생도 함께 망가졌다. 하지만 야구를 포기하지 못하던 그에게 기적이 다가온다. 돌아온 천재, 야구계를 뒤흔들다! 기적의 올라운더.
내게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한없이 깊은 슬픔이라 대답할 것이오. 내게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내 몸에서 흐르는 이 뜨거운 피라고 답할 것이다. 내게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 하늘이……. 참을 수 없는 분노로 가득 찬 나를 쳐다보는 이 하늘이 무너지..
무림 전체를 적으로 삼은 소마황 이윤의 복수. 부모를 해한 자와 결코 한 하늘 아래 살지 않을 것이다. 소마황 이윤의 핏빛 일보가 강호를 진동한다.
흑아인 신무협 장편소설 『귀환전생』 혈마문에 납치된 지 십오 년. 기억을 봉인당한 소년에게 전해진 희대의 심공. 천살대마공(天殺大魔功)! 금제를 풀고 사문으로 돌아왔건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병상에 누운 사부. 그리고 모략을 일삼는 승냥이 떼뿐! 숨죽인 맹호가 자유를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반드시 살아남거라! 어린 조선공이라 목공이던 초운악. 살아 남기 위해, 의조부의 복수를 위해 그는 자객의 길을 걷게 된다. 친인까지 죽이게 만드는 백야회의 비정함에 그는 불가능 할지도 모를 평생의 숙원을 정한다. 백야회! 이제 너희는 내 평생의 적이다! 우연히 전..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잠에 드는 순간 이상하리만큼 빠르고, 종잡을 수 없는 성장이 시작된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랐던 달콤한 미래는 꿈일 뿐이었다. 맹세하겠다. 너희로 인해 그들이 털끝..
과거 무림의 세계에 떨어진 강한결. 친구들을 찾기 위해 시작된 어쩔 수 없는 무림행. 현대 과학과 접목된 무공은 무림에 파란을 일으키고. 카리스마 넘치는 선룡 강한결의 강호무림 종횡기!
C급 용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한 노 클래스. 시궁창에서 살아 온 13년. 그런데. 기껏 회귀하기는 했는데…
은자 열 냥에 산 부적 한 장. 죽음에서 장대운을 다시 살게 하다. 과거로의 회귀! 새로운 삶!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새롭게 써내려가는 역사에서는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던 다짐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게임 뇌천기 원작소설] 진동왕 진덕의 셋째 왕자로 태어난 진우, 그는 선천적으로 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기 에 ‘운무산장’에서만 처박혀 지내는 신세가 된다. 진덕이 이끌고 있는 ‘진씨 가문’은 잠룡 대륙의 초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세도가였다. 세력 다툼이 끊..
“오빠가 자장가 불러줄까?” “응, 자장가 불러줘.” 오빠의 등에 업힌 소녀는 그렇게 스르륵 잠이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살아만 있어라. 세상을 모두 뒤져서라도 찾아갈 테니…….” 세상에서 지워졌던 성진이 다시 돌아왔다. 뒤틀린 모든 것을..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 목숨을 줘도 안 아까울 친구와 동료들! 불속에 뛰어들라 해도 말없이 따를 부하들까지! 그들 모두가 눈앞에서 죽어 갔다. 이제는 내가 희생할 차례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그 앞길에 수라가 있어도 벨 것이요, 부처가..
천하의 개망나니, 악마같은 기업사냥꾼 권도훈. 불치의 병을 얻어 죽게 되는데. 이 개망나니를 대상으로 신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김광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21세기 대마법사 이계 대마법사의 낚시줄에 걸린 대한고등학교의 건아 강혁! 목숨을 건 피나는 수련 속에 돈질의 자유와 마법을 얻었지만,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부의 계략으로 칼리얀 대륙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펼쳐지는 강혁의 좌..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4차산업 시대. 재벌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IT였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강현우가 얻게 된 기적. 스마트폰의 태동기로 회귀하여 애플과 페이스북을 넘어, 세계 제 1의 IT재벌을 향해 달리는 본격 IT기업 경영물.
절대적인 선과 악이 있을까?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것일까? 길을 가는데 옳고 그름이 있을까? 명나라의 삼 황자 주원은 황궁의 암투를 피해 강호로 나와 자신만의 武의 道를 걷는다.
죽고 회귀하고 죽고 회귀하고, 또 죽고, 또 회귀하고……. 소설 속 단역이 된 나는 오늘도 죽는다.
짐꾼이 힘이 제일 약하다고? 중년의 이혼 남으로 공사판을 전전하던 이성진, 도망친 짐꾼이 흘린 [고대의 신]인 [광기의 신]의 [룬]을 자신의 가슴에 박는다 그는 이제 공사판의 잡부가 아니라 아틀란티스의 모험가가 되었다.
청산 신무협 장편소설 『용병불패(개정판)』! 고비사막을 방황하는 자들,용병. 그들 사이에 어느 순간 한 용병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묵하고 바둑을 즐기지만, 딱히 무언가를 즐기려 하지 않는 괴짜. 그의 전투는 은자를 위해서도, 싸움이 좋아서도 아니다. 강해지기 위..
주인공은 다양한 신분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가장 만만한 무림의 졸개로 무명의 방파 주인이 되지만 강호무림에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점차 부각된다. 불구대천의 한을 한 줄기 미소로 날리면서 무림세계의 은원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기막히게 해내는데......
무학의 일획을 그었다고 칭송받는 천마, 소림사의 시초라 불리던 달마대사, 당대의 적수가 없음을 늘 한탄했던 검제 백제일, 그밖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제, 권왕, 독마등 당대천하제일인이라 불렸던 무인들. [책을 열람하겠습니까?] 나는 한 권의 책을 통해 그들과 대..
어릴 적부터 프로 선수를 꿈꿔왔지만, 164cm의 작은 키와 그저 그런 주력으로 프로 선수의 벽을 실감한 이강찬. 어느 날, 컴퓨터가 터지면서 그의 축구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띵-! [하드디스크가 이전되었습니다.] 모든 능력을 다운받아 최강의 축구 선수로 거..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던 흙수저 취준생 우강호. 그에게 우연처럼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믿기지 않는 능력을 얻게 된 우강호의 인생역전기.
검은 차가우나, 한없이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나이가 살아가는 길! 음모! 모험! 사랑! 우정! 격전!! 커다란 음모 속에서 이어지는 애달픈 사랑과 가슴 뜨거운 우정, 모험이 숨 돌릴 새도 없이 펼쳐지며 가슴 벅찬 감동을 일으킨다. 한 편의 대서사시를 읽는 느낌! 상..
"억울하세요? 분통 터지세요? 복수하고 싶으세요? 그런데 힘이 없잖아요. 돈도, 빽도, 권력도 없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기댈 데라고는 법밖에 없죠? 하지만 그 법도 당신을 배신했죠? 제게 맡기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법을 휘두르겠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말..
『월풍』, 『만인지상』, 『신궁전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전혁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또하나의 대작 『독종무쌍』 “으악! 내 돈. 내 기보!” 매일 아침 반복되는 그의 외침! 그에겐 어제도 오늘이고 내일도 오늘이었다. 허나, 자고 일어나면 주변이 달라져 있다? 대..
대한그룹의 뒤를 봐주던 회계사. 화산파의 노비. 인생 2회 모두 개판이었지만 3회 차는 조금 달랐다. 재계 2위의 대한그룹 회장 손자. ‘칠 테면 치고 담그려면 담가라. 하지만 저번처럼 쉽게 당하지는 않을 거다!’ 그리고…… 난 결국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
삶의 끝자락에서 돌아왔다. 20대의 청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사는 엔지니어, 이번엔 진짜 재벌이 된다.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천우는 드래곤 아티오네스에 의해 마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고, 이로서 위대한 초인이 탄생하게 된다. 그 어떤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궁극의 검술과 마법을 지닌 위대한 마검사로….
어느 날 우연찮게 거울을 하나 얻었다. 무척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거울이었는데 내 손에 닿자 안경이 되었다. 그날부터 나의 눈이 되어 모든 걸 보여주었다.
검에 베인 그가 물었다. 왜 사는가? 죽어 쓰러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난…. 결국 답하지 못했다.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그리고 천하제일인의 은거 생활이 시작된다. 다시 찾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 코끝이 싸한 일상…. 그 모든 것을 흔드는 암중의 검은 손길. 건..
“오 년 후에 백학무숙을 마치게 되면 누나를 찾아오너라.” 가문의 멸망. 복수만을 꿈꾸며 하나뿐인 혈육과 헤어졌다. 하지만 금의환향의 길에 벌어진 엇갈림… 모든 것이 무너진 사내 화용린! 재처럼 타버린 위에 삼면육비(三面六臂)의 야차가 되어 살아났다! 악이여, 목을 씻..
재벌가의 삼남이자 사생아 김유성. 창업주의 유언에 의하여 기회를 얻다. 계열 분리를 받아 10년간 고군분투했으나 남은 것은 계속되는 실패와 절망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그때, 시간은 거꾸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재계의 황제가 될 것이다...
청성지검이 떨어진 날부터 이어져 온 십년봉문이 풀린 날. 잃어버린 청성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섯 사형제, 대청성의 일대제자들이 강호에 출도한다! 청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치욕스러운 삶을 두려워할 뿐! 드넓은 무림에 청성의 푸른 바람이 다시 떠오르리라..
라이프 미션: 조선을 슈퍼파워로 만들어라. 환생 시기: 서기 1849년 미션은 반드시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