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 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소림의 역근경과 72 기예, 무당의 태극권과 태극혜검 그리고 수많은 기예들, 화산파의 자하신공과 매화검법 등, 이런 절세의 무공들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인가? 모든 무공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다. 어떤 ..
중원의 변방인 난주와 황량한 신강의 땅을 오가며 막대한 부를 이루고, 덕으로 많은 수하 고수들을 거느려서 마교를 아우르고 강호에서도 지존으로 군림한다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무이. 그가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동방무이!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자하, 젊은 나이에 교주의 위에 올라 삼 개월 후 배신당해 암살당함. 벽호, 병든 사부님을 치료하기 위해 삼 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다 귀향길에 객사. 다른 위치에서, 다른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 하지만 그들의 영혼과 몸은 하나가 되어 무림의 새로운 전설을 이룩하..
우리나라 증권계의 큰손 백 할머니.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스승으로 모셨다는 전설의 투자자 백 할머니. 흙수저 알바인생 최준식이 꿈속에서 백 할머니 혼령을 만나 재벌이 된다. [주식] [사모펀드] [M&;A] [투자기법] [데이트레이딩] [증권] [재벌] [작전세력]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남존 무당, 사라진 전설의 무공이 다시 깨어난다.」 한밤중에 뜨는 잔인한 달, 잔월. 그리고 잔월의 최고 살수 사망마종. 강호를 떠나 평안한 삶을 살려 하나 비정한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좋다! 그것이 내 운명이라면……!” 후회하고 절망하라! 너희..
“어디, 내친 김에 중원이라는 걸 제패해 봐?” 강호에서 흉악 범죄를 저지른 고수들을 가둬 놓는 특수 감옥, 천뇌옥(天牢獄). 천뇌옥에서 일하는 기이한 젊은이, 진운. “저와 거래를 하시죠.” 수감된 마두(魔頭)들의 무공과 세력을 흡수하며 차츰 강호의 실력자로 자..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주식 투자에 실패해 나락으로 빠진 강태수. 그런데, 눈을 떠보니 22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다시는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리라!” 미래의 지식과 달라진 머리는 그를 천재적 사업가로 만들었고, 지난 삶에 대한 깊은 후회는 그를 혁명가로 이끌었다. 부패한 기업..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도망자가 된 마교 호법의 아들. 그의 앞에 펼쳐지는 난세의 강호 이야기.
가문에서 버림받은 불운의 천재, 담서흔. 담서흔은 자신을 절망에 빠뜨린 만장윤공과 미완의 무공인 역천자오기에 낭왕의 잠원기를 합쳐 마침내 천외의 무공이라는 십천경에 버금가는 삼원조화기를 창안하게 된다. 타고난 범왕의 운명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담서흔을 향해 구름처럼 밀려..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불사의 무공, 마체역근경. 미완의 환단 불사환. 불사지체를 얻은 세작의 마도 평정이 시작된다.
“무림맹 열외무사는 무림맹주보다 위다! 왜냐 열외니까.” 800년의 긴 잠에 깨어난 황자 원욱. 우여곡절 끝에 무림맹에 입성한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열외로 인정받는데……. 좌충우돌! 종횡무진! 무림 강자의 길로 올라간다. “나는 세상이 우러러보는 무림맹 열..
있는 건 빚뿐이요, 여자 친구마저 떠난 청년 실업자 강혁. 바늘구멍보다 좁은 대한민국 취업의 문을 넘지 못하고 한탕 잡을 심산으로 원양어선을 타러 이국땅을 밟다. 물자 보급을 받기 위해 잠시 들른 콜롬비아 항구. 마약과 폭력이 판을 치는 그곳에서 한 패거리와 엮이고 암..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
수묵이 그려낸 한 폭의 산수화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깊은 울림! 바로 이것이 진정한 도가무협의 향취다! 하늘과 땅의 이치가 맞닿아 하나의 진리를 말하니 태극의 오묘함이란 한낱 인간이 가늠할 수 없음이다! 송하, 그의 손에 태극의 검이 들리며 잃어버렸던 무당의 절대 무..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난 여인을 사랑했지만, 내가 진정 사랑한 것은 오직 하나 끝없는 자유뿐이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재벌의 신화, 그 여정을 걸어가는 한 사나이의 전설
〈영웅시대 5부 : 브로커〉 5부 : 2,212화 ~ 탈북 장교 김동호에게는 대한민국이 또 다른 생존 투쟁의 장소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새 직업은, 〈브로커〉 자세히 말하면 탈북 중개인. 김동호의 목숨을 건 탈북은 음모를 품고 있는 거대한 조직과 그를 사냥하는..
세상 모든 재능이 내 것이 된다.
최고의 의술과 하늘의 권능을 지닌 조선의 남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권능을 지닌 동하. 하지만 그 능력으로 인해 가족들을 잃었고 자신의 목숨마저도 위태로워진다. 소중한 사람의 희생 속에 천공불진이 열리고 하늘은 그를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인연은 대한..
일침신효! 사암침법의 유일한 계승자. 조선의 마지막 정통 침의인 권병기. 그가 현대 한방병원 인턴 권현호의 몸으로 다시 깨어났다. 침 하나로 만병을 고치는 신침. 한방의 위상을 드높이는 인턴 권현호의 파란만장 일대기! [한의-현대의학] [원샷약침] [빌드업 메디컬재벌..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조폭으로 살다가 배신을 당한 현수. 무림에서 환생하여 무황으로 군림하지만… 이번 생에도 배신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전생을 악귀처럼 살았으니 후생이 편할 리 없겠지.”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익숙하고도 낯선, 대한민국. ‘정녕… 고등학생 때로 돌아온 것인..
무공에 재능이 없어 검 대신 붓을 들었던 학사 진현. 마교의 부활로 무림맹은 멸망하고, 죽음의 순간 천씨세가의 대공자이자 망나니. 하지만 무공에 재능을 가진 천신우로 환생한다. 7년의 시간과 강인한 육체가 주어졌다. ‘천무각.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마교를 물리..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귀농무사』 『무림으로 간 바리스타』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던 작가 향란의 신작! 『무적선생』 광룡맹주, 무적무신으로 칭송받던 강혁 은거한 지 팔 년 만에 젊어지다? “나 반로환동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착실하게 살아 보려 했지만 귀찮게 구는 것들이 ..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대마도사, 천하제일검, S급 헌터! 화려한 전생, 그런데 이번 환생은 빵셔틀? 7번의 환생 경험으로 세상의 정점에 서다!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게임 사용자 확인.” -현재 게임 사용자는 1명입니다. “…….” 시스템이 말하는 1명은 당연히 나. 그것으로 알 수 있었다. “휴. 이 게임은 오픈도 못하고 망하겠군.” 그리고 실제로 내가 아니, 나만 재미있게 했던 그 게임은 오픈했다는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다...
마계가 중원을 침공했다. 중원 무림이 패배하고, 마계로 끌려갔던 사비강. 마계에서 악착같이 버틴 사비강은 마침내 회귀한다. "……돌아왔다." 마계놈들이 나타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십 년. 그때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 "반드시 놈을..
마교에 팔려갔던 한무진 대법으로 인해 마인이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 ‘15년 전이라고?’ [회귀] [환생] [복수]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순간 천하를 위진시킬 절대적 신화가 몰락한 표국에서 시작된다. 그 누구도..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무림인의 주화입마만을 치유하는 신비문파 천의문. 어느 날 천마신공 극천편을 노리는 미지의 존재들에게 멸문의 화를 입게 되는데…. 천의문의 마지막 문주, 화유성! 천 년 동안 내려온 조사 유청문의 유지를 어기고 사문의 비급, 천의비록의 봉인을 풀어낸다! 죽음으로써 연성이..
세상천지에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천재 소년 강민, 그의 치열한 생존 투쟁기. 설악산 사기꾼 양 도사에게 낚인 3년의 세월. 비를 눈물 삼아 밥 말아 먹었던 순수했던(?) 영혼 강민이 강남 한복판으로 나왔다. 그가 펼쳐내는 한 편의 대장편 드라마. 럭셔리 마이 라이프를..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무림생존기.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발달장애!’, ‘전신마비!’ 환자에서 기적처럼 돌아왔다. 이 세상의 돈과 권력 모두 내 것 으로 취해 두 번 다시는 내 사람을 잃지 않겠다.
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 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레벨로 모든 게 결정되는 이상한 세상. 시작은 레벨 0부터! 이 현실 내가 알던 게임인데? [환생][생존][시스템][성장][귀요미 펫]
고아 출신 흑도 소두목이 흑도의 비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다가 기연으로 비급을 얻고서 무공을 정식으로 배우려고 중소사파 염라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파간의 싸움에서 그의 지극히 사파적인 교활한 존재를 부각시키며 강호무림의 중심으로 나간다.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소년, 지명 십 년의 시간은 소년을 절대 강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돌아간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호위무사 그리고 한 자루의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격동하는 시대,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포효한다! 천지를..
삼백 년의 악연의 또다시 시작되고, 난세 앞에 선 최고의 변수 천도무문. 천도무문을 재건하려는 젊은 문주 소무린과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사람들. 난세가 영웅을 부르는가? 영웅이 난세를 만드는가? 천문을 열어 하늘의 도를 깨우치려 했으나 가슴에 남은 것은 한 자루의 검뿐..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난 용병이면서 패스 파인더였고, 트레져 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출언필행의 소하귀동 진호! 남해의 수호신 혈건사신 진호! 그가 애도 마사무네를 허리에 차고 풍운무적이 되어 돌아왔다. 무당파의 숨어 있는 힘, 건곤지검의 주인 풍운무적 진호. 그 남자의 향기에 강호 무림이 전율한다!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편지 한 장만을 남긴..
[회귀] [호의호식] [현대판타지] [군인] 군대에 말뚝박았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 오상진!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의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는다!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제천신궁에서 군사직을 맡고 있는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천외천가의 끈질긴 추격에 어머니마저 잃은 소년 좌소천. 그는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조사하는 한편 어머니를 죽인 천외천가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데…….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
부조리에 대항했지만, 돌아온 것은 내부 고발자 취급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바꾼다, 모조리!' 효명세자로서 내가, 조선을 전부 바꿔 나가리라. 하나도 남김 없이.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지옥이 어디인지 알고 싶나? 앞으로 너희가 살아갈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너희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으니, 나 또한 너희의 모든 것을 박살내겠다. 화려하게. 잔혹하게. 그것이 바로 나, 패왕 유성호의 의지다.
이 땅 오욕의 역사를 되돌린다. 그리하여, 모든 농민이 자작농인 나라. 드넓은 바다를 품어 자유로운 상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나라. 강한 정예군이 국방을 지키는 나라. 사상과 학문의 자유가 있는 나라. 바로 그런 나라, 그야말로 [위대한 나라]의 문을 열다.
내가 가진 것은 검이다.
재벌로 살아야 하는 남자, 천중명. 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 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 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때로는 비천한 주방 하인 때로는 해석 못하는 무공이 없는 무학자 때로는 명쾌한 해결사 만능서생 용비. 살아남기 위해 독종이 되었고, 살아남아 통[通]하게 되었다.
서부지검의 검사, 대기업 임원, 정계 입문, 지난 삶 강현을 수식했던 삭막한 단어들. 그런 그가 눈을 떠보니 14살 어린아이의 몸이 되어 있다?! 작은 손으로 바이올린을 들어 올린다, 마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모습. 그리고 마침내 활과 현이 맞닿는 그 순간, ..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적을 남기고 묵객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을 되돌려 주지! 잃어버린..
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대남궁세가에 드리워진 멸문의 예언! 그것을 막기 위한 남궁 세가 최고의 천재들의 삼백년 시공을 뛰어넘는 합작품. 천기를 뛰어넘어 세가에 드리우는 위기를 분쇄하라!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
강원도 두메산골에는 전 정권의 국가 비밀 프로젝트의 마지막 수혜자지만 지금은 잊힌 존재 강현수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직시하고 세상의 어둠을 지배하기 위해 나섰다. 대한민국의 어둠은 그를 대형이라고 부른다. 철대협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대형』 제 1권..
비가 내린다. 배가 아프다. 단전에 느껴지는 고통은 멍에다. 이 멍에를 준 자가 바로 사부란 작자다. 참 세상에 믿을 놈 없다.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대격변의 시대, 멸망을 앞둔 인류에게 찾아온 메시지. [당신의 차원을 구하기 위하여 우리의 힘을 빌려드리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이계의 영혼과 연결되어 힘을 빌려오는 소울링커들 사이에서, 가장 특별한 영혼에게 선택받았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강자가 된 ..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
UDT 장교 출신의 PMC 용병인 선우진은 특수 임무 중 동료를 지키기 위해 자폭했다. 선우진은 판타지 세계의 전장에서 눈을 뜨고,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을 얻은 것을 알게 된다. 그 몸의 주인은 레오나드 드 윈저. 카리온 동부를 지배하는 고든 드 윈저 백작의 유일한 ..
열두 자루의 검이 달을 가를 때, 천하는 새로운 전설을 보게 되리라! 군림(君臨)을 할 생각이냐? 독패(獨覇)를 원하느냐?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수반하는 천하제일미와 열두 명의 그림자, 십이월영! 건들지 마라! 달빛..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최고 우두머리. 그놈이 바로 무가내(無可奈)다. 마침내 그가 중원에 나타..
지옥에서의 귀환자, 악인을 죽이는 처형자, 죽지 않는 불사자로서 염마도를 움켜쥔 사나이가 외친다. "지옥을 멸하고 그 위에 군림하리라!" 천하여, 숨을 죽여라. 그의 복수행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턴트맨이자 무술감독이었던 강한율. 한순간의 대형사로고 온몸이 망가지면서 좌절했다. “내 인생에 다시는 전성기가 오지 않겠구나.”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오히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이 도서는 야망의 눈동자의 개정판입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는 한 남자가 있다. 당문이 살문을 멸한 것이 잘못이라고 보느냐? 잘못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복수를 할 이유도 없지 않느냐? 저는 군자도 협사도 아닙니다. 제가 가족처럼 여기던 분들이 목숨을..
눈을 뜨니 대학사 댁의 독자 장문영으로 태어나다. 계단을 구르는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인 장문영. 황제는 충신을 위해 만년설삼을 하사하고 뒤얽힌 하늘의 뜻에 따라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강호무림의 무인들. 치열한 상권 다툼에 휩싸..
“저를…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투신의 제자가 되어버렸다. “마교의 교주가 될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얼떨결에 마교의 교주가 되었다. “저자가 새로운 마교의 교주입니다!” 이제는 중원의 패자! 무림맹의 적이 되었으니! “아… 귀찮아!”..
천마귀혼대법으로 천하제일의 고수이자 고금제일마 천마가 된 패소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등선을 하려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어린시절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과 그녀를 위협하는 혼천교. 세상을 파멸로 이끌 천마를 막기 위한 전대 천마, 패소군의 처절하..
천부의 비밀이 눈뜰 때, 마경의 창대한 힘이 풀려나리라. 예상치 못했던 배신으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천마신교 교주 단현. 정파 사선에게 구함을 받다. 놈들이 범한 단 하나의 실수는 나를 확실히 끝장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마의 종주와 정파 사선과의 기..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세가를 사랑했었다. 그랬기에 노력했고, 세가의 더려운 오명을 씻고자 죽을..
썩어빠진 이 세상 이제는 법으로는 안된다! 법보다는 주먹이다! 조직폭력배 출신 검사의 통쾌한 사회개혁이 시작된다!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랐던 달콤한 미래는 꿈일 뿐이었다. 맹세하겠다. 너희로 인해 그들이 털끝..
무림계에 전무후무한 관종이 나타났다?! 멋에 살고 멋에 죽는 그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신수제일검(身手第一劍)』
인간을 숙주로 삼아 3시간 안에 숙주의 뇌를 장악하지 못하면 숙주와 공생해야 하는 외계 기생체 ‘옴’. 어느 날, 진화의 끝에 이른 외계 기생체의 숙주가 되었다! [SF], [외계인], [로봇], [뱀파이어], [늑대인간], [좀비]
천하제일 사고뭉치며 천하제일 기세를 지닌 천하제일 사파 후계자가 천하제일 문파를 계승하여 천하제일 성녀와 사랑하고 천하제일 거대 음모와 맞선다. 大邪夫 “누구든지 덤벼봐. 내가 바로 기개세야. 천하제일 기개세 말이야.”
어린 나이에도 결코 폭력에 굴하지 않던 소년, 단철(鍛鐵) 우연히 은거한 화산제일검(華山第一劍)과 만나게 된 단철은 그의 무공을 전수받는데…… “사제는 사숙께 어떤 검공을 사사하였는가?” “저는 검법을 익히지 않았는데요.” “……?” 주먹으로 말하는 사나이, 단철 ..
본격적 기업 소설임 강남 최고 역술인 박판수는 구건호에게 물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책상 뒤에 있는 액자의 글씨를 아는가? . [부동산] [주식투자] [기업경영] [기업 M&;A] [해외 합자사]
강호에서 마귀라 불렸던 남자, 혈신 사무량.자신을 키운 천년지야에게 숙청 당해 죽고 만다.아니, 죽은 것으로 위장한다.복수를 꿈꾸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안식처가 필요할 뿐.자신만의 안전가옥 '굴'을 만들려는 그의 고독한 여정이 시작된다.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자생이 불가능한 불모지인 무신총 안에서 태어난 열세 살 소년 몽예.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고 배고픔 때문에 동료를 죽이는 일까지 빈번한 잔혹하기 그지없는 지옥 같은 곳이지만, 몽예는 그곳에서의 삶밖에 알지 못한다. 궁기가 계속되어 모두가 굶주림에 괴로워하던 어느 날..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대학생이자 취준생 태준. 어느 날, 우연히 구식 노트북을 얻게 되는데...... 시험 삼아 작동해 본 노트북 화면에 뜬 문구. [quantum computer] 원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생성한다! 세상을 뒤엎는 노트북으로 인생까지 뒤집혔다! 인 생 역 ..
김광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21세기 대마법사 이계 대마법사의 낚시줄에 걸린 대한고등학교의 건아 강혁! 목숨을 건 피나는 수련 속에 돈질의 자유와 마법을 얻었지만,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부의 계략으로 칼리얀 대륙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펼쳐지는 강혁의 좌..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인연자에게 전한다……..” 아마존 밀림에서 실종된 현수. 생사의 기로에서 고대 제국의 인연을 만나게 되고, 강력한 수호령을 손에 넣고 주술사의 힘을 얻게 되는데… 남미를 지배하는 암흑가의 자칼이 된 현수. 복수를 위해 고국으로 귀환하게 된다. 운명을 만드는 주술..
몰라, 닥치고 돌진! 평온한? 무림에 폭풍이 인다
『마선신룡』 『회귀신공』의 작가 묘수 매번 발전하는 그의 유쾌한 활극! 『칠룡칠마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남자 단초운 무너진 가문을 다시 재건하려는 여자 진소연 두 사람이 그리는 새로운 강호를 지켜보라! “낚싯줄도 없이 어떻게 물고기를 낚을 생각인가요?” ..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 논산훈련소 교관, 1919년 신흥무관학교로 회귀하다. 그것도 경성재벌의 막내아들, 파락호로. “이제 금광과 주식, 미술품, 전차는 모두 내것이다.”
무림에서 귀환한 강태산 대한민국을 업신여기는 적들을 통쾌하게 때려 부순다 그의 장쾌한 일대기를 지켜보라!
징집부대 십인장이라는 초라한 직책. 하지만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투 센스와 용병술로 전장을 휩쓰는데. 게다가 기사의 전유물인 마나소드까지 쓰게 되며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경계하고 시기하는 세력은 늘어만 가고……. 그의 출생 뒤에 감춰진 ..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태극오형 차를 만드는 손짓 하나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그것이 어찌 한낱 ..
사냥꾼들의 군주 강유성. 수하의 배신으로 죽어 과거로 회귀한다. 강탈자의 유산을 얻어 최강의 군주로 다시 발돋움하려는 강유성. 네 능력은 이제부터 나의 것이다! [회귀][군주][능력강탈][레이드][현대판타지]
반 푼짜리 재벌 놈의 손주. 그 망나니가 모는 차에 치여 죽어버렸다. “어, 형도 그 나쁜 놈네 집이 싫어요?” 이곳은 분명 이승과 저승의 경계 어딘가. 난데없이 낭랑한 꼬마의 소리가 들려왔다. “어때요. 나랑 바꿀래요?” 꼬마가 은밀하게 속삭였다. “형은 거..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데 의식이 없어져 가는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의문의 기억들. 그..
영웅은 난세에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피의 길을 걷는 것이 숙명입니다. 백 명을 죽여 만 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 영웅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것이고 그렇기에 영웅이라 불리지 못할 겁니다.
천호장의 신무협 장편 소설 『열혈총관』 사부에게 속아 십 년을 고생한 끝에 하산하게 된 전직 뒷골목 두목 진자강 그간 미뤘던 낙양 주먹가를 일통하고 편하게 쉬려 했으나……. 오랫동안 기다렸다! 문피아를 경동시킨 흑도식 명문 정파 재건기!
맨체스터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강산. 그의 중요성을 간과한 감독은 구단 개편을 위해 강산을 방출하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노쇠한 베테랑 선수. 그가 과거의 신체 능력을 되찾아 화려하게 복귀한다.
유명 중개무역업체 D&C의 영업팀 대리 강민혁. 하지만 출중한 능력과 달리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나날을 보내는데……. 어느 날 그에게 우연히 찾아온 기회. 모바일 게임 ‘경영의 신’을 하던 중 게임 스킬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래, 나라고 ..
‘적운의 별(赤雲之星)’ “무예를 익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이다. 마음을 열어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거라.” 사나이로 태어나 기왕지사 꿈..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너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천재 학사 유신은 회시를 보기 위해 북경 일류 입시학관 천문학관에 입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이 꼬이니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막군의 개인 과외 선생이 돼 버린다. 그리고 시작되는 팔괘둔형의 연. 팔괘를 자신을 통해 풀어내는 무인, 팔괘를 세상을 통해 풀어내..
맹세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후회는 없다』 세인에게 존경 받던 21세기 최후의 낭만파 주먹. 강범철. 나름대로 충실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딱 하나, 후회되는 것이 있었다. 후회만을 안고 눈을 감은 그에게 다가온 인생 최고의 기회!
북미혼 작가의 대표작이 왔다! 소림이 인정한 살인면허를 보유한 자 불문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승려, 소림항마승 그의 올곧은 의지가 지금 펼쳐진다!
[성장형 헌터] [올라운드 플레이어] 세계 최초의 더블 타이틀 헌터로 각성한 이시우! 하지만 그런 그가 ‘괴물 공포증’이라고? 그러면 정말 쓸모없는 헌터잖아? 아니! 나는 너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의 진면목을 숨겼다. 지금부터 내가 누구인지를 너희에게 똑똑히..
과거 무림의 세계에 떨어진 강한결. 친구들을 찾기 위해 시작된 어쩔 수 없는 무림행. 현대 과학과 접목된 무공은 무림에 파란을 일으키고. 카리스마 넘치는 선룡 강한결의 강호무림 종횡기!
묘수 신무협 장편소설『회귀신공』 천애고아에다 악덕 점주가 운영하는 객점에서 부당한 대우를 당하기 일쑤인 점소이 신유강 왈패들에게 맞아 사경을 헤매던 그의 앞에 무림의 전설 기연고서점이 나타났다! 세상의 법칙조차 원점으로 돌리는 그에게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본 도서는 전권 구매/대여 10% 할인 판매 중입니다. 〈마도전생〉, 〈더 퍼펙트 로드〉 작가 김진우의 새로운 이야기! 〈퍼펙트 헌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은 블랙홀이 되었다. 동시에 세계 곳곳에 출현하기 시작한 화이트홀. 그곳에서 몬스터가 기어 나오기 시작..
마의 시작과 끝인 마문! 십 년의 전장을 뒤로하고 마문으로 돌아간 단성우. 귀곡서원의 염원을 안고 마문을 찾은 을지세영. 그들의 발걸음에 중원이 흔들린다.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
미친 바람이 동해에서 불기 시작했다. 둥지를 떠난 광룡(狂龍)이 강호에 나타났다.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간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누구도 내 앞을 막지 마라! 한겨울, 마침내 광룡의 전설이 시작되고 천하가 광룡과 빙심에 뒤집어졌다.
7년 전 청성에 입문한 반운. 과거를 잊기 위해 오로지 검에만 매달리지만, 대형의 유언은 그를 청운적하검으로 인도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과거, 그리고 되살아나는 청성의 전설. 푸른 구름 사이로 붉은 노을이 비치면 청성에서 검선이 나리라!
황룡사의 혈사 이후 천마령의 저주를 받아 아수라를 몸에 품게 된 양무한.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악마가 되어 가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살기 위해선 항마의 절대선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인생 최악의 날. 진짜 우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았다.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50대 가장과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19세 청년의 만남이 만들어낸 기묘한 동거. 그리고 생긴 엄청난 능력들!
소년 아공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난 무림인들의 강요에 의해 곤륜산맥의 은자곡으로 그들을 안내한다. 살아서 나온 이가 없다는 금역 중의 금역, 그러나 그곳엔 존재할 리 없는 객잔이 있었다. 아공은 그곳 산해객잔의 점소이가 되어 새 삶을 시작한다. 괴팍한 숙수부터 점잖은 학..
허무한 마교의 멸망. 마교의 원로들은 재건을 꿈꾸며 천마의 재림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끝없는 노력끝에 그들은 천마의 영혼을 소환하지만 아뿔싸! 뭔가 잘못되었다. 다시 무림으로 돌아온 천마와 그의 뒤를 따르는 인물들의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강호행.
인생 밑바닥에 이른 정석현. 어느 날, 못 보던 통장이 생겼다. 한 장씩 넘겨 보던 그때, “배, 백오십만 원?” 통장의 잔액란에는 선명하게 1,500,00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세상에! 현재의 선택에 따라 통장에 돈이 쌓인다! 미래의 통장으로 재..
무림 사대금지 혈귀곡(血鬼谷). 백오십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혈룡이 깨어난다. 과거의 연인과 닮은 의문의 소녀 소은설. 그리고 피의 계약. “피를 주면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다시 돌기 시작하고 무림은 한치앞을 볼 수 없는..
몰락한 서문세가를 구하기 위해 귀향한 한 사내의 이야기! "왜 천하제일고수가 되고 싶었어요?" "네가 원했으니까." 북방의 귀신, 황제의 절대시위, 그리고 숨겨진 또 다른 모습. 그 모든 걸 내려놓고 어릴 적 얻어먹은 밥 한 그릇의 은혜를 갚기 위해 강호에 나타난 ..
"한 사람의 영웅은 국가를 발전시키기도, 타락시키기도 한다." 다시 얻은 삶. 나는 이전의 비참했던 삶을 뒤로하고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질주할 것이다.
이것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되, 신(神)의 능력(能力)을 발휘하며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다. 백가신화(白家神話)! 당금에 있어서, 아직도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미 사라져버린 신화(神話)이기에……. 그러나, 누구라도 무림사(武林史)에 대해 논하..
다 꿇어!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는 아니지만, 더러운 세상 깨끗이 청소하자. 안 되겠다! 좀 맞자! 말로 해서 안 되면 주먹으로 다스릴 수밖에. 흑마법사의 마력으로, 전사의 파워로 악의 무리를 클리어한다!
무협의 거장, 일황(一皇)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무협! 『남궁쟁천기』 칠십 년 전, 최악의 마교를 홀로 막아 낸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 남궁세가 분명, 의와 협을 좇았으나 따라온 것은 쇠락의 길뿐이었다 하지만…… 운명은 신검세가를 버리지 않았음이니 의기천추(..
졸업 논문 미완성으로 F학점이 유력한 도현. 효종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조선 시대로 역행해 청나라 관저에서 봉림대군으로 눈뜨다. 볼모가 된 현실 속에 청과 명의 전쟁에 강제 출정된 도현. 답답한 조선의 운명을 바꾸고자 외딴섬에 상단 거점을 설립, 세력을 꾸리지만 생활..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이원호가 선사하는 처절한 무협 〈냉혈자〉 이제 너희가 사냥감이다!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자들 비인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의 명성.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는 고통 속에서도 복수를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 마지막 비인, 적무한(赤無限). 인세의 지옥에서 벼려 낸 칼날로, 내 가족들의 시신 위에 세운 거짓 금..
설천의 신무협 장편소설 『환생무사』 사부의 당부도 잊은 채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무군성. 인고의 세월을 견뎌 삼십 년 만에 가문의 원수를 갚았지만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삼십 년 전으로 회귀. 절체절명의 순간, 하늘이 내린 기적. 약소 ..
추악한 혼세천하. 정과 마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엇이 정이고 무엇이 마인가. 강호를 종횡하는 사류향의 일대전기.
무저뇌옥에 갇힌 채 목숨을 잃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한 아이. 척박한 환경 속에 홀로 남은 아이는 감옥의 우두머리 3명에게 길러지게 되는데……. 저를 낳아준 어미의 비밀을 찾아 아이는 훗날 강호의 세계로 발을 디디게 된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산 정장 한 벌. 그 정장이 인생을 바꾸었다. [스마트 슈트 가동!] [스마트 슈트 NO.9! 당신의 꿈을 도와드립니다.] 거짓말처럼 찾아온 기회. 다시 인생을 살고 싶어. 그것도 이왕이면 잘 살고 싶어. 슈트와의 ..
한 여인이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임신한 채로 버려진 채 감옥에 갇힌다. 죽어가던 여인에게서 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휘아라고 짓는다. 휘아는 감옥의 최고 우두머리 3명에게 의술과 체력단력, 그리고 무술을 배우게 되는데….
무협의 거장, 천봉이 이야기하는 열여섯 번째 전설! 『마검쟁천』 천하의 안녕을 위해 협의를 펼치던, 화룡가 의문의 세력에 의해 멸문당하다 그로부터 이십 년…… 화룡가의 유일한 생존자가 돌아왔다! “다시 한번 묻겠다. 놈은 어디에 있느냐.” 가문의 복수를 위해 ..
눈떠보니 조선, 무과에 급제한 군관으로, 회령에 부방해야 한단다! 군대를 다시온것도 서러운데, 병자년이 다가온다.
암흑이 천하를 지배한다. 악마들이 날뛴다. 어찌 내가 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너희가 악마라면 나는 그보다 더한 존재가 되겠다. 평범한 서생에서 광마황이 되어야만 했던 이유강! 무적의 도법과 무한의 환물로 무림을 종횡하다.
삼 년간의 호위 임무. 결코 어렵이 않을 일이었다. 게다가 임무 후에는 문파의 속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으니. 으악! 미치겠네. 여자라니! 호위를 위해 주어진 신분은 다름 아닌 여인. 게다가 호위 대상에게 질투를 받는 처지라니. 처음 만남부터 결코 순탄치 않을 ..
“여기가 마계라굽쇼!” 모태솔로의 저주를 풀기 위하여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는 강찬우. 벼락 맞고 갑자기 소환된 마계에서 만난 최상급 마족 미소녀 세를리아의 소환수 1호가 되어 벌이는 좌충우돌 대서사시.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한 고대 마법의 힘을 얻어 마계와 중간계, 천계..
치기 어린 혈기에 따라나선 서역. 하지만 그 여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20년 만에 저 먼 서쪽 끝에서 진가장의 장님인 주인공은 겨우 귀환에 성공한다. 그래, 이제 좀 평온하게 살아보자. 하지만, 어째 집안 꼴이 이상해졌다. [서역에서 돌아오다]
마왕을 처치할 비밀병기로 키워진 5인, 마왕을 처치하고 난 그들은 토사구팽을 당하게 되어 공동에 갇힌 채 매몰된다. 5인의 대장격인 사린은 매몰되는 공동 한 가운데서 살아나게 된다면 진정한 천마로 살겠다고 다짐한다. 200년의 시간이 흘러 그들이 갇히게 된 공동은 천마..
세신사를 꿈꾸던 한승. 욕탕 청소 중에 운디네를 만나다! 강남 한복판 유토피아 찜질방에서 시작되는 유쾌한 정령사 한승의 이야기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수반하는 천하제일미와 열두 명의 그림자, 십이월영. 피를 부르지 마라! 열두 자루 월혼검의 검무를 보게 될 것이다.
소림의 고승, 공지. 반로환동 한다. 그리고 천마의 현신. 악인과 요마들이 판치는 마(魔)의 세상이 펼쳐지고... 공지, 뜻을 세운다. 검은 곧 마음. 검에 부처가 있으니 어찌 강호에 깨달음이 없을쏘냐.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회귀] [고교야구] [야망][검사] [정치][성공]…. 폭망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주인공. 인생 마지막 행운이 찾아온 날,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과거로 돌아간다. 이후 절대 지지않는 완벽한 사내로서 모든 것을 성취해 나가는 이야기…….
천우는 드래곤 아티오네스에 의해 마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고, 이로서 위대한 초인이 탄생하게 된다. 그 어떤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궁극의 검술과 마법을 지닌 위대한 마검사로….
주어진 재능을 뒤늦게 알아버렸다. 그래서 수천 번 이상을 후회했다. 십 년 전으로 돌아온 지금, 더 이상의 후회는 없다.
삭초제근. 일단 손을 쓰면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무정. 검을 들면 더 이상 정을 논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무정철협이 되었다. 진정현 협을 아는가. 여기 철혈의 사내 이한성이 있다.
내 손에 검을 쥐게 하지 마라! 그 순간 너희는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다.
매일 독서실과 PC방을 오가며 작심삼일 각오만 하고,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는 취업 준비생 현우. 평소처럼 하루를 마무리하며 TV를 보던 그 순간, “커억!” 심장부터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DNA 진화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오감, 두뇌 그리고 모든 것이..
분하고 치욕스러운 역사는 잊어라! 역사 속 실존 인물들과 함께 대한제국의 과거를 다시 쓴다! 누구도 넘보지 못할 위대한 조국의 완성을 위하여! 열혈 대한 남아의 새 역사 창조 프로젝트!
외딴 산중에 위치한 문파 제종산문. 이렇다 할 인물을 배출하지도 못한 이름만 남은 문파에 들어온 장개산. 뛰어난 두뇌, 상식 외의 괴력을 가진 그는 사문절기를 일 년 만에 대성한다. 그러나 장개산, 그는 산중 생활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그런 그가 답답했던 그의 스승은 ..
〈고고학자〉, 〈색공학자〉를 잇는 차원이 다른 현대물! 국내 최대 장르 문학 사이트의 베스트 1위 화제작!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는 명의(名醫)가 있다는데……. 사실 그가 진짜 화타의 제자라면-! 한의대 6년과 공중보건의 3년을 착실히 마친..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은 소시민 김영훈. 그의 종횡무진 인생역전기!
내가 못하는 건 없다고 봐도 된다. 무력은 최강이고, 마력도 극에 이르렀다. 세력도 있다. 암중에 전 대륙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모든 걸 나 홀로 이룩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안 통하는거야!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독존(獨存)! 세상과 떨어져 홀로 있어도 온 천하가 두려워하니 그가 바로 고금제일인 철혈무황 백검지. 그런 그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랑. 철혈무황의 재출도에 중원무림이 격동한다!
마교 극강 교주의 영혼과 고리타분한 서생이 만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일격이 시작된다. 타고난 허약한 체질에도 당당했던 서생 하운천은 문에 뜻을 두엇기에 희대의 기연도 마다했으나 정파의 오만 앞에 검을 들어야만 했다. 천마신교 최고의 절학 천마대력신공으로 마도 역사상 최..
회사 부도 후 희망도 없이 그냥 살아가던 전직 증권맨 박서원. 수면제를 털어넣고 세상과 하직하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상쾌하게 일어난 것도 모자라, 말하는 반딧불이 눈앞을 둥둥 떠다니는데. [이왕 살아난 거, 재벌이 되어보면 어때요?]
이 자리가 탐나? 그럼 한 번 덤벼보시던가. -망나니에서 국내 최고 기업의 회장이 되어가는 최강 보스 이산의 성장기! 국내 최고 기업 수호그룹의 수장 이선이 지병으로 사망했다. 이선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수호그룹 왕좌에 오른 이선의 아들 이산.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늘에 정성이 닿는 그림. 자연 그대로 우리 눈에 담기는 시야 속의 감동을 그리고 싶었다. 자신의 한계를 깨기 위해 발버둥친다. 그 과정에서 바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 조선의 화가 장승업. 추락하는 느낌도, 고통도 ..
서쪽으로 기운 초승달을 배경으로 바위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인간 형체, 한 손엔 피가 줄줄 흐르는 쿠크리를, 다른 손엔 총신이 달아오른 권총을 들었다. 야시경에 비친 모습은 어둠을 배경으로 활활 타오르는 시퍼런 디아블로였다. “악마다!”
바보로 태어난 담치, 기연을 얻어 ‘용담’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러니 지켜보라. 무림으로 뻗어 있는 그의 운명의 길을! 그는 하늘의 별처럼 세상 위에 군림하였다.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창을 잡는다. 안다. 그러자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함을, 그래도 나..
이 작품은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이원호 작가님의 〈서유기〉, 〈영웅기〉, 〈제3제국〉의 합본으로 19금 요소가 삭제된 개정판입니다. 리베이트를 먹다가 중국 공장으로 좌천당한 주인공 서동수의 인생을 현실과 접목시켜 소설화했다. 남북한 연방에 이어서 시베리아의 한랜드..
앞이 캄캄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지금 같은 나날이 쭉 이어지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템(item)의 옵션을 다른 대상에게 복사할 수 있습니다.] [대상 : 제한 없음] 그날, 내 인생은 격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