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무영」의 작가 미리혼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의 신작! 『적가상방 개망나니』 가문이 멸문하며 온갖 치욕을 겪어야만 했던 소문난 망나니, 적풍백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이든 했고, 무엇이든 되었다 설령 그것이 살귀(殺鬼)라 할지라도 “뭐, 뭐지? 주마등처럼..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울려 퍼지는 아기의 울음소리. 아기는 사연 많은 마수림의 노인들에게 거둬져 운소월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노인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方士). 운소월은 그들로부터 최고의 기공과 술법을 배운다. 신선이 되고, 사부들의 원수를 ..
“내 제자가 되어라. 널 본좌 다음으로 가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만들어주마.” “싫습니다.” 무인이 되는 것엔 관심 없다. 무공엔 더더욱 관심 없다. 천무지체(天武肢體)를 갖고 태어났지만, 무공도 무인이 되는 것에도 관심 없다! 그저 동생과 함께 평화롭고 평범..
인간으로 환생한 신계의 스승, 모든 것을 무릎 꿇리다! 드높은 신계의 능신. 그는 비록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천부적인 자질로 신계의 최강자인 신제(神帝)들을 지도하는 위대한 스승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두 제자의 배신으로 인해 그는..
병약한 둘째가 지학을 넘기기 어렵다는 의원의 말에 치료를 위해 숭산의 만초자를 찾아가 아들을 맡겼다. 그리고 십오 년 뒤, 둘째는 장부가 되어 돌아왔다.
화산의 마인, 전란의 시대를 관통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란의 시대,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권마만이 오롯할 뿐이다. 화산조차 품지 못한 마인의 권이 천하를 가른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강한 자에게는 아주 멋지고 아름답지만 약자에게는 너무도 천박하고, 독하며, 사납고, 추할 뿐인 강호. 그곳을 살아가는 한 사내의 이야기. "왜 다시 왔어요?" "빚지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가졌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밖에 없..
「검귀의선」의 작가, 임하민 그가 다시 돌아왔다! 『창천수라』 명실공히 중원 무림의 지배자 팔황성! 그곳에서 최강이라 불리던 가문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이십 년…… “그러게 왜 그랬어?” 숨죽이고 있던 수라의 힘이 눈을 뜨는 순간 진백화를 향해 무림이 머리를 조..
한때는 전설로 불리던 자연인이 죽음과 함께 회귀했다. 군인, 용병, 경호에서 최고로 꼽히던 강수. 평생 찾지 않던 아버지는 재벌 2세, 평범한 줄 알았던 돌아가신 어머니는 비밀로 가득했다. #헌터물아님 #자연인의회귀 #지랄맞은인연 #꼭꼭숨어라원수 #전투적인사회생활
-의원에게는 정파, 사파가 없다. 오로지 환자만 있을 뿐! 선량한 마음씨와 탁월한 의술 실력으로 환자를 치료하던 약선(藥仙) 강초량. 하지만 그 보답으로 온 것은 심장을 관통하는 차가운 칼날이었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알 수 없는 이유로 ..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
천사교와 동창의 음모에 의해 부모를 잃은 단엽. 좋은 사람들을 만나 경험을 쌓으며 여러 가지 힘을 접하게 되는데……. 세상을 어지럽히는 천사교와 동창의 음모에 맞서 싸워나가는 단엽의 이야기.
홍무제의 숨겨진 아들 이수영!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호위대를 조직한다.... 묵위대 30년이 지나고 건문제의 명령 수행과 함께 묵위대는 해체하고 무위대주 이수영은 퇴직한다. 이제는 강호에서 자유롭게 살 것이다. 나이 마흔이 되어 자유를 얻은 이수영! 퇴직호위무..
무림인의 주화입마만을 치유하는 신비문파 천의문. 어느 날 천마신공 극천편을 노리는 미지의 존재들에게 멸문의 화를 입게 되는데…. 천의문의 마지막 문주, 화유성! 천 년 동안 내려온 조사 유청문의 유지를 어기고 사문의 비급, 천의비록의 봉인을 풀어낸다! 죽음으로써 연성이..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
천마 백엽 삼십 년 만에 집에 가다
현재 한국은 바람 앞의 등불이다. 『방산 재벌의 영토 확장법』 현성그룹의 사생아, 이강준. 그는 평생의 역작, 양자 컴퓨터를 만들어 냈지만. 중국과 일본의 사주를 받은 동료에게 배신당한다. "설마 마이크로칩?" 죽음을 맞이한 직후. 몸속에 양자..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어. 웃기지?” 신군맹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공자와 삼공..
꿈과 현실을 오가며, 천지를 뒤덮을 마(魔)의 강림을 막아라! 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 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데… 평온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질로 보잘것없는 수사(修士)에 ..
왕진의사, 손금으로 인간의 질환 • 사고 • 죽음을 예견하다!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내 눈에는 내일의 주가가 보인다. 맨손에서 재벌까지 ※ 본 작품은 현대 판타지로, 작품에 나오는 기업/이름/단체는 실제와 무관합니다. ※
회귀를 했다. 전생의 경험에 비하면 부족한 보상이었다.
천하제일 망나니 죽도록 고생했으니 이제 좀 편하게 살자 잘나가는 가문인 묵가장의 삼남 묵위건이 되었다. 그런데 이놈이 망나니네? 뭐. 망나니면 어때 어차피 내 맘대로 살 건데 예측불허 주인공의 좌충우돌 모험담 인생 뭐 있어? 천하제일 망나니가 무림을 씹어 먹는..
“나쁜놈들을 지독하게 싫어하거든요.” 가난에 허덕이던 형사 최무진. 범인을 쫓다가 칼에 맞게 되고, 노트 한권 손에 쥐고 인생 2회차가 시작된다. 압도적인 검거율 1위. 막대한 재산까지. 모든 것을 가진 형사가 나쁜놈들을 싫어한다.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학창 시절 겪은 왕따, 아버지의 석연찮은 죽음으로 괴로운 삶을 살던 김원준. 그런 그에게 2번째 인생이 주어졌다!
파산한 재벌가의 막내아들 조도겸 도피 생활을 이어 가던 중 용을 만나 회귀했다 『마법 배운 재벌집 늦둥이』 큰형들에 밀려 후계 경쟁에서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살아남기 위해선 숨을 죽이고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파국을 맞았다 <지금이 네 인생을 바꿀 ..
천마와 양패구상 한 천영검대주 천우혁. 그가 환생했다.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누구도 찾지 못한 전대미문의 고대 유적을 발굴해내는 천재 고고학자, 도야! 그가 천재 고고학자라 불린 이유는 만물박사나 다름없는 그의 능력 때문. 무공이면 무공,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박학다식한 고고학 지식에 술 제조, 폭탄 제조, 고대의 보물 재현 능력까지!..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과거로 돌아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자, 여기 인생을 좌절과 후회 속에서만 살아온 비운의 청년이 있다. 지독한 가난과 몸과 마음의 병으로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던 청년의 이름은 강수혁. 되는 일 없이 허송세월하던..
북장의 전장에서 전리품을 수거하며 살아온 소년, 고금의 기연을 쟁취하다. 그로부터 오 년 후, 이름 없는 산골마을에 나타난 청년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찾는데….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자들 '비인'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의 명성.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는 고통 속에서도 복수를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 마지막 비인, 적무한(赤無限). 인세의 지옥에서 벼려 낸 칼날로, 내 가족들의 시..
어릴적 벼락을 맞고 강력한 뇌기를 몸에 품게 된 떠돌이 약장수 화무영. '신선단'을 파는 떠돌이 청년 약장수가 강호에 나타났다!
“내가 바로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무예의 귀재라고!” 전혀 그래 보이지 않는데? 체격도 왜소하고 널 제자로 받을 수는 없다! “그럼, 제가 준비한 이 선물을 한번 보시고 판단을...” 가문의 복수를 위해 항소운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년. 빠른 시간안에 ..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아닌 의義로, 의義에서 심心으로 세상을 품에 안을 거인의 일보가 시작되다!
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그러나 천하제일의 자리란 것이 그리 쉽게 얻어질 리 있을까. 저 바다 깊은..
반로환동했는데 시간 회귀까지
장안의 외곽 동네의 창룡무관주 이옥기. 수차례 과거에 낙방한 낙척무사인 그는 왜구들의 약탈현장과 산적들에게 일가족이 몰살당한 현장에서 고아가 된 신우와 현태를 구해온다. 어느 날 우연히 손에 들어온 자부신서 상편 때문에 이옥기의 집안이 풍비박산 나지만, 양아들인 신우와..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은 소시민 김영훈. 그의 종횡무진 인생역전기!
경제, 경영? 그런거 모른다. 그런데 그냥 투자하면 다 오른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과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신선(神仙)’이 공존하는 세계. 평범한 ..
살수로 살아온 세월만 30년. 한때 황궁 담벼락을 넘나들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천 번의 살수행을 끝으로 은퇴를 약속받은 퇴물 살수 월혼. 월혼은 마지막 의뢰에서 배신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몸담고 있던 살각은 괴멸된다. 살각의 복수를 위해 떠난 여로의 끝에서 찾..
로또 1등 당첨금 44억과 인생의 선택을 도와주는 신비한 동전 ‘옵타티오’를 얻은 평범한 직장인의 인생 업그레이드 리얼리티 판타지. 회귀X, 빙의X, 환생X, 상태창X
갈레노스, 히포크라테스. 이 탑의 끝에 오르면 그들보다 더 위대한 의사가 될 수 있다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아닌 의義로, 의義에서 심心으로 세상을 품에 안을 거인의 일보가 시작되다!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과 몇 남지 않은 똘망똘망한 제자들 “오늘부터 사숙이라 불러라.” 돌아온 사숙,..
백작가의 사냥개로 십 년을 살아왔지만 결국 처참히 버려진 칼리얀. 과거 회귀 후 모든 것을 엎어버리기로 결심하는데.. "사냥개가 어떻게 주인을 물어뜯는 지 보여주마." 사냥개를 부리는 귀족들을 물어뜯기 위해 그가 일어났다.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
〈영웅시대 5부 : 브로커〉 5부 : 2,212화 ~ 탈북 장교 김동호에게는 대한민국이 또 다른 생존 투쟁의 장소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새 직업은, 〈브로커〉 자세히 말하면 탈북 중개인. 김동호의 목숨을 건 탈북은 음모를 품고 있는 거대한 조직과 그를 사냥하는..
대한민국 경제계의 거목 DS 그룹. 그런 DS 그룹의 로열패밀리 차현우.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상하리 만큼 쏟아지는 냉대와 멸시. 그런 그가 마침내 미국 유학 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다. 특별한 능력과 그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채. 차현우의 거침없는..
[차선우를 계약자로 인정하겠다.]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그에게, 아버지가 남긴 하나의 반지. 마계 72마족이 봉인된 반지, 레메게톤의 계약자가 된 선우. 부모님의 사고는 우연이 아니었다. 그 속에 얽힌 무서운 음모를 파헤쳐라!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최초의 유적을 소유한 한진호는 특별한 힘을 지닌 유물을 발굴하고 제작할 수 있는 마법사가 된다. 비밀 경매를 통해 유물을 판매하며 대학 생활을 하던 한진호는 점차 특별한 힘을 지닌 사람들과 다양한 일에 얽히게 된다.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무공에 재능이 없어 검 대신 붓을 들었던 학사 진현. 마교의 부활로 무림맹은 멸망하고, 죽음의 순간 천씨세가의 대공자이자 망나니. 하지만 무공에 재능을 가진 천신우로 환생한다. 7년의 시간과 강인한 육체가 주어졌다. ‘천무각.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마교를 물리..
무림맹주 백청운은 내상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천유성은 헌터로 각성하지만 최하급 헌터로 각성해 헌터로서의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공사판에 전전하며 힘든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D등급 네크로맨서로 2차 전직을 하게된다.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 육 년 후. 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멈추시오, 대영반!” 황제의 스승이자 백만금군을 양성한 무학의 대종사 그에겐 고금제일을 내려놓더라도 가야 할 길이 있었다. 바람을 맞으며 걸었다. 더 이상 늙수그레한 외모와 새하얀 백발은 온데간데없었다. 칠흑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청년만이 있을 뿐! “이..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누구요, 당신은…….” “나?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사신. 미래의 너이기도 하지. 후후후.” 백 년 후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하찮은 용병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빴던 내게 놈과의 만남은 인생역전의 시작이었다 깨어난 잠재력 그 위에 더해진 강력한 무력,..
직장에서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던 고주몽. 글로벌 슈퍼복권의 역대급 당첨자가 됐다.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소림의 역근경과 72 기예, 무당의 태극권과 태극혜검 그리고 수많은 기예들, 화산파의 자하신공과 매화검법 등, 이런 절세의 무공들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인가? 모든 무공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다. 어떤 ..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이클 신. 한국인 소년의 몸으로 눈을 뜨다.
천마에게 패한 칠흑검제 이서휘. 두 눈이 온전한 시절로 돌아오다.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식아. 이모 마음 알면 너 절대 이거 거절하면 안 돼. 가보고 싶은 곳은 있었다. 잠재우지 못한 뜨거운 가슴이 원하는 곳이었..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정파의 수호맹에 의하여 마교의 추종자로 누명을 쓰고 사라진 초원장. 후손과 전인이 초원장의 누명을 벗기려고 노력하면서 수호맹의 체제와 대립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요하 이서(以西)에 존재하는 여덟 가문. 그들을 둘러싼 강호의 이야기.
대한민국 1위 재벌 기업의 총수, 그리고 차기 대권 후보 간의 은밀한 정경유착. 그 둘을 한데 묶어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한 검사 현진우! 하나, 정의는 끝내 외면당했고, 현진우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돌아왔다.” 기적적으로 초임검사 시절로 돌아왔다!..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라졌다. 제왕의 그림자라 불리며 적들에겐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였던..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밝음 속에서는 상인과 협의인으로……. 어둠 속에서는 악의 세력인 밀천과 사도 무리를 제거하는 운중비객으로…….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소년, 지명 십 년의 시간은 소년을 절대 강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돌아간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호위무사 그리고 한 자루의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격동하는 시대,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포효한다! 천지를..
강한 무인이 되어서 어머니를 지키며 그렇게 살고자 했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만 남았다. 그 유언의 끝을 잡고, 강함의 끝이 뭔지 가보기로 결심했다. 무사의 길인지, 군주의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걷다 보니 천하제일이 되고 황제도 되었다.
우연히 목패를 주운 화전마을의 단소운. 화전마을을 나와 무림의 하류 계층의 삶을 겪으며 성장한다. 그런데 그 목패가 전설속의 신공을 지닌 목패일 줄이야 !!!
내가 가진 것은 검이다.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랐던 달콤한 미래는 꿈일 뿐이었다. 맹세하겠다. 너희로 인해 그들이 털끝..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 무극. 그러나 사부에게 속아 배운 극강의 무공은 그를 치열한 생사투의 현장으로 몰아넣는다. ‘젠장, 어떻게 버텨 온 세월인데!’ 매일 밤 꿈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 천 일 안에 ‘그’를 베어 넘기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권신과 검신. 강호 역사상 최고의 고수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결국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끝을 고했다. 이루지 못한 천하 제일의 꿈. 끝내 꺽지 못했던 맞수. 그것은 제자에게 이어진다. 오랜 시간 조용했던 강호에 풍운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절정고수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질주하는 현 세상 서른여덟 개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혼돈의 시대 그 일촉즉발의 무림 속에 첫 발을 디딘 어린 소년 "나는 네가 점창의 별이 되기를 원한다" 사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난세로 빠져드는 천하를 구하기..
향시 장원 출신인 서문영, 이른바 향공 서문영이 무예를 익히고 무림의 일에 개입되어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강해지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이야기.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북명세가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던 아이는 선연을 통해 화산파의 진인 자하를 스승으로 모시며 서우라는 새로운 이름과 인생을 받게 된다. 갚을 길 없는 큰 은혜와 사랑을 주던 스승 자하는 끝내 신선에 이르지 못하고 눈을 감게 된다.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슬픔에 괴로워하던..
천망칠십오대 대주 단유강.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침상에서 좌우로 데굴데굴 굴러다는 것! 그러나 격동의 무림은 그에게 쉴 틈을 주지 않는데…….
"억울하세요? 분통 터지세요? 복수하고 싶으세요? 그런데 힘이 없잖아요. 돈도, 빽도, 권력도 없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기댈 데라고는 법밖에 없죠? 하지만 그 법도 당신을 배신했죠? 제게 맡기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법을 휘두르겠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말..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도저히 이어질 수 없었던 차원과 공간이 이어지며 세 남자가 만났다. 무신우문백, 초고룡 칼슈타인 그리고 이산.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는 세 사람의 꿈속만남. 그 만남은 결국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전혀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인해 무공과 마법을 ..
절대적 무력과 권력을 한 손에 쥔 남자. 그런데 왜 여배우 매니저를?
천마와 양패구상 한 천영검대주 천우혁. 그가 환생했다.
소교주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라 했다. 그것이 소교주를 지키는, 그림자의 숙명이라했다. 한 평생 그것을 위해 살았다. 그런데 내가 죽던 그 날, 천마가 말했다. 너는 너무 강해졌다고. 그것이 내가 죽어야 할 이유라고. 헌데 무슨 조화일까. 천마에 대한 분노..
"무공, 그거 꼭 익혀야 해?" 연가장의 소가주이자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여긴 황금만능주의자, 연웅비. 수련보다 유흥을 더 중요시하던 그가 팔자에 없는 귀농 생활을 하게 되는데... ['하급 호미질' 스킬을 습득하셨습니다.] &q..
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 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잘생긴 외모를 한순간의 사고로 잃어버린 심랑. 그는 전쟁터에서의 의료봉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던 중 임시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죽고 만다. 이렇게 세상을 마치는가 싶던 그에게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데……. 대염왕조에서 자신과 비슷한 외모와 똑같은 이름..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 목숨을 줘도 안 아까울 친구와 동료들! 불속에 뛰어들라 해도 말없이 따를 부하들까지! 그들 모두가 눈앞에서 죽어 갔다. 이제는 내가 희생할 차례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그 앞길에 수라가 있어도 벨 것이요, 부처가..
억울하게 살인죄를 쓰고 대도의 지옥이라 불리는 감옥,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감옥에 숨어 지내던 절세기인 등 노인의 눈에 띄 어 무공을 전수받고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현령도 나섰지만…… 돌아온 건 차디찬 배신. 그에 반쯤 미쳐 버리고 더불어 무공도 고강하..
『태존비록』 천하의 겁난을 종식시킨 위대한 무인. 광휘무존(光輝武尊) 위연호(魏衍澔). 그는 군자(君子)였으며, 대인(大人)이었고, 대협(大俠)이었……. 그 인간, 그거 완전 인간 말종이거든. 차마 세상에 알릴 수 없는 진실. 고금제일대협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이혼 후 생각지도 못한 로또에 당첨되었다. 회사 그만둘까…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피로 맺어진 관계는 아니지만 피보다 더 진한 의리로 뭉친 네 사나이의 강호 종횡기!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건축설계자인 김우현은 갑작스런 교통사고 이후 조선의 천석꾼 최진사댁의 어린 노비 쇠돌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다 쇠돌은 빙의와 동시에 노비의 처절한 삶과 더불어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3년전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분의 벽을 넘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그를 점차..
서쪽으로 기운 초승달을 배경으로 바위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인간 형체, 한 손엔 피가 줄줄 흐르는 쿠크리를, 다른 손엔 총신이 달아오른 권총을 들었다. 야시경에 비친 모습은 어둠을 배경으로 활활 타오르는 시퍼런 디아블로다. 얼이 빠진 용병들의 입에서 탄식이 새 나왔다..
뭔가 이상하게 과거로 돌아왔다. 꼬리짜르기로 감옥에 들어온 나에게 회사가 망하자 약속되었던 희망이 사라지게 된다. 심지어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결국 의식을 잃고 마는데… 과거로 회귀한 나에게 주어진 기회가 뭔가 어중간한 재벌가이다? 어중간한 재벌가를 대한민국에..
무능한 주군 때문에 최후를 맞이한 서진혁. 자신이 모시던 화룡검가 대공자로 환생하다. ‘화룡검가를 무림 제일 가문으로 만들 것이다!’ 무림을 제패하기를 진심으로 바랐던 그가, 이번 생엔 직접 무림을 제패하러 나타났다!
무림에 이름을 날리던 사일무적검 묵광자의 제자로 점창에 발을 내디딘 외딴섬 촌장 아들 단해! 점창파 최고의 천재로 불리던 묵광자의 제자가 얼마나 대단할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무림 역사상 최고 최악의 둔재! 머리가 안 따라 준다면 몸으로 때워라!..
하늘에 닿은 의술 실력과 강철 같은 신체로 천하 모든 낭인들의 정점에 다가가는 한 남자의 전설 같은 이야기! 낭인들의 전성시대!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삼자대면』,『투신』,『퍼스트 맨』의 작가 김강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강렬하고 통쾌한 무협 『마신』의 완전 개정판! 천기자의 비동(秘洞)을 둘러싼 강호의 혈투가 시작되었다. 단형우. 그의 암흑투기에 사로잡힌 자, 지옥을 볼 것이며 천뢰(天雷)를 맞이하는 자, 지옥의 화..
이 글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를 둔, 한 소년의 비참한 처지로부터 시작되는 복수활극이다. 첫 번째 무협소설 〈무림종결자(武林終結者)〉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썼던 글이라면, 두 번째 글 〈독행보(獨行步)〉는 물 흐르듯 담담하게 써 갔던 이야기였다..
아들에게 버림 받은 금존. 복수를 다짐하는 순간, 그의 눈앞에 나타난 인면과! 인면과를 먹고, 반로환동한 금존의 복수행은!!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신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
살붙이보다 더한 정으로 뭉친 고아 패거리 그들의 대형 추현의 꿈은 단지 동생들과 잘 살아 보는 것! 그러나 선한 이에게 행복은 허락되지 않는 것인가? 스승에게 배운 기이한 추나술로 잠깐 큰돈을 만지지만 곧 마교의 잔당으로 몰려 무림맹의 영겁옥에 갇히는 것으로도 모자라 ..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
천마귀혼대법으로 천하제일의 고수이자 고금제일마 천마가 된 패소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등선을 하려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어린시절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과 그녀를 위협하는 혼천교. 세상을 파멸로 이끌 천마를 막기 위한 전대 천마, 패소군의 처절하..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군수산업 재벌2세의 몸과 이 시대에서는 엄두도 못 낼 군사기술이 손에 들어왔다.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너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진가도! 하늘 아래 오직 단 하나의 칼이 존재했으니, 그것은 바로 진가의 칼이었다.
어느 날. 조용한 밤을 단번에 뒤엎어버린 비명. 그 비명이 깊이 잠들어 있던 곤륜파를 뒤흔든다. 기습이라도 당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나가지만, 아무 일도 아니었다. 한데, 그다음, 그다다음 날도. 비명은 끊이지 않는다. 그 기원을 찾으러 가는데... 한데...
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라졌다. 제왕의 그림자라 불리며 적들에겐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였던..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순간 천하를 위진시킬 절대적 신화가 몰락한 표국에서 시작된다. 그 누구도..
무신이라 불린 사내의 마지막 제자. 그의 무림 출두 이야기.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한 채,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 ‘젠장. 구십 평생에 제자도 한 명 두지..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인생을 두 번 사는 축복받은 집안의 한 남자 이야기. 성공의 욕망보다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샐러리맨 전제철. 비따비 : Vis ta Vie 네 인생을 살아라. 아버지의 가르침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 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 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 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 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 무림의 그림자에 군림할 전설이 지금 태동한다. [제4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최우..
[어떤 스킬을 복사 하시겠습니까?] 신의 가호 덕분에 재벌집 하꼬로 환생한 E급 헌터. EX급 스킬 '복사' 로 복수를 시작한다.
혈교의 영약으로 자라난 소년. 이름도, 가족도 없이 오직 작은 관 속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드디어 무림으로의 일보를 내딛었다. 영약이 아닌 인간이 된 소년, 장문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천봉 신무협 장편 소설 『낭왕무오』 천하를 관조한 위대한 싸움꾼, 운천! 배신의 칼날에 망혼벽 아래로 사라지다! 사람들은 이후 평화가 찾아오리라 믿지만 한낱 위선일 뿐. 그런 강호 앞에 나타난 낭인, 무오. “무사는 오직 무사를 향해 검을 뽑는다.” 죽음에서..
소망원 낡은 철문 앞에 버려진 최일. 버려지고 약하게 태어났지만 그래도 밝게 살아가려던 최일은 첫사랑의 실패와 아픔의 도피처로 군을 선택한다. 군인으로서, 스나이퍼로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던 그는 첫 임무에서 최후를 맞게 된다. 마법과 오러의 세상! 마법 금..
마교 특작부대 혈영대의 대장, 혈영사신 이신. 십오 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귀향한다.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반년 만에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승리를 거머쥔 강호 무림, 다가올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숙적의 혼을 일깨우다. 천하 모든 마도(魔道)를 소거시키기 위한 한 남자의 무림행!
썩어빠진 이 세상 이제는 법으로는 안된다! 법보다는 주먹이다! 조직폭력배 출신 검사의 통쾌한 사회개혁이 시작된다!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마을 오른쪽으로 작은 판자집 대문이 열리더니 검정색 히잡을 쓴 한 여성이 7살..
“오빠가 자장가 불러줄까?” “응, 자장가 불러줘.” 오빠의 등에 업힌 소녀는 그렇게 스르륵 잠이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살아만 있어라. 세상을 모두 뒤져서라도 찾아갈 테니…….” 세상에서 지워졌던 성진이 다시 돌아왔다. 뒤틀린 모든 것을..
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 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천살성의 운명을 타고난 마신 독고황 그리고 무림을 지켜온 천신검가 하지만 위대한 가문은 지워졌다. 절망 속에 화룡을 품게 된 검무천. 역경 속에서 북두칠성이 눈을 뜬다. “돈만 내면 무슨 일이든 해결해드립니다.” 붉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용병 검무천. 무림에 다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양부모와 이별하게 된 절대음감의 장준혁! 한글도 배우지 못하고 길에서 자란 그의 앞에 펼쳐진 오선지! 그가 오선지에 그려가는 불꽃같은 인생의 선율!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적을 남기고 묵객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을 되돌려 주지! 잃어버린..
평화로운 백 년의 세월이 지나 마교와 무림맹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마교와 무림맹 간의 피튀기는 다툼 속에 피어나는 애절한 사랑의 처절한 몸부림, 그리고 쓰린 상처. 가시밭길을 걷는 송백의 고뇌가 스쳐 가는 바람 곳에 묻어난다.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백보 신무협 장편소설 『천하제일 의뢰문』. 십오 년만의 하산, 지난 세월 동안 헛되이 보낸 청춘을 보상 받기 위해 세상에 나섰다. 드디어 자유다! 하산하며 사부와 약속했던 십행을 하루 빨리 해결한 뒤 한평생 즐기면서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자신만만하게 첫발을 내디뎠지만 어..
전설적인 용병, 검사가 되다.
“저를…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투신의 제자가 되어버렸다. “마교의 교주가 될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얼떨결에 마교의 교주가 되었다. “저자가 새로운 마교의 교주입니다!” 이제는 중원의 패자! 무림맹의 적이 되었으니! “아… 귀찮아!”..
돈은 많을수록 좋고 복수는 항상 옳다. 회귀해서 더 독해진, 역습이 시작된다.
산서 성도 태안의 부상서 대감집에서 종살이 하던 유강한은 그가 모시는 상전 담철상의 호의로 학문을 익히고 모종이 사건으로 담철상도 가출하고, 유강한도 목숨이 위태해서 가출한다. 그러다가 북검문에 들어가서 무공을 배우고 붕괴 직전의 북검문 권력 투쟁 전면에 나선다.
현재 한국은 바람 앞의 등불이다. 『방산 재벌의 영토 확장법』 현성그룹의 사생아, 이강준. 그는 평생의 역작, 양자 컴퓨터를 만들어 냈지만. 중국과 일본의 사주를 받은 동료에게 배신당한다. "설마 마이크로칩?" 죽음을 맞이한 직후. 몸속에 양자..
39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오상진 중령, 그런 그의 발밑에 떨어진 수류탄……! 나도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지!’ 수류탄에 몸 던져 회귀하다?! “나…… 안 죽었네?” 소위부터 다시 시작하는 오상진의 군대 라이프!
악연도 인연이 될 수 있을까? 기묘한 장소에서 재벌을 만났다. 깜빵에서 시작되는 인생 역전!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위대한 가문의 낙오자 백우진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퀘스트가 도착했습니다.]
2060년 지구. 인류의 멸망은 예정되었다. 세계 최대 기업의 총수 이유성은 종말에 대비하고자 하였으나 정치인들의 반대에 홀로 미래를 준비한다. 어김없이 다가온 종말. 미완성된 방주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 과거로 돌아왔다. 그렇게 얻게 된 기회를 헛되이 낭비할 ..
등선한 신선. 다시 윤회의 좌에 돌아가다.
삶을 끝내기 위해 마포대교로 올라간 나. 그때 걸려온 ‘생명의 전화’ 한 통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눈을 뜨니, 무림맹주의 막내 제자가 되었다?] 천마신교의 교주 천마(天魔). 배신자들의 음모로 죽음을 맞이했다. “내가 무림맹주의 제자라고?” 눈을 뜨자 호적수의 막내 제자로 환생하게 되었다!
삶을 끝내기 위해 마포대교로 올라간 나. 그때 걸려 온 ‘생명의 전화’ 한 통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장강의 흐름 속에서 선혈처럼 피어나 유성처럼 지는 사내들의 향취! 장강삼협(長江三峽)! 하늘 아래 누구보다 올곧았던 아버지의 시신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온 유대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천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패왕(覇王)의 무(武)와 검(劍)!..
이 소설은 순정만화처럼 맑고 깨끗한 소설이다.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비를 흠뻑 내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너무 귀엽고 너무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가 아가씨라고 부르는 22세의 여주 조유진. 8년차 프로야구 선수지만 무명의 설움을 견디면서..
실수로 조폭들이 운영하는 사행성 불법 게임의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민재건은. 조폭들로부터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한다. 다리에 돌을 매달고 바닷속에 버려지는 순간에 만난, 주인 잃은 외계문명! 팔로우들의 새로운 마스터로 간택되어진 재건. 과연 복..
결혼은 현실이고 이혼은 낭만이다 「이혼하고 탄탄대로」 서른다섯의 평범한 회사원 김봉진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그에게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 "당신이 나한테 해 준 게 대체 뭐가 있는데?" 그리고 눈을 뜨자 과거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다시 시작..
내가 죽인 호적수의 몸으로 환생하다?! 칼받이 삼류지만, 그의 칼 끝에서 강호가 폭주한다.
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최강무사』 단 한 가지 소원이라면 하산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을 위해 사부의 억지 같은 조건을 수행했지만 기껏 고생해 얻은 결과라고는 달랑 서신 한 통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자. 무림맹 현무당 소속 능조군을 삼 년간만 지켜..
2008년, 그대의 심금을 울리는 또 하나의 무협! 작가 신명이 진한 무협의 향기와 함께 의와 협을 논한다. 의검신화(義劍神話) 누군가를 지키는 일. 그것은…… 새로운 소명이다. 금의위의 맹룡 진청원. 신분의 한계로 인해 관직에 대한 환멸을 느끼다 세상에 나와 자..
평생을 흙수저로 평범하게 살던 39살 한선우. 그가 마지막 사고의 순간 용기 있는 선택으로 두 번째 삶을 부여받는다. 아무리 평범해도 두 번 살면 다르지! 평범한 흙수저의 인생에서 세계적인 재벌로 성장해 가는 그의 이야기.
돈 앞에서 추악한 본성을 드러낸 사람들. 하율은 믿었던 이들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지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하율! 그리고 인생 역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천조를 가진 남자! 거대한 돈의 힘을 손에 넣은 남자, 천조남의 신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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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로 죽은 살수가 돌아왔다.] 혈영살객의 마지막 살행(殺行).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이용당하지 않겠어!’
설백의 신무협 장편소설 『사부 하산하다』 다수의 절대고수를 배출한 그의 정체는 약관의 무림초출. 강호를 멀리하라는 대사부의 유언을 위해 사부 서림, 황실의 관리가 되다. 사부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는 제자들은 사부를 찾기 위해 무림을 뒤엎고 서림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는 ..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수] 대협, 그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 예,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대협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황가장의 하인이 된 섭운의 강호종횡기!
30년의 시간을 넘어 돌아온 천하제일독인 당유혼. 갖은 노력으로 키워놨던 가문은 망해있고, 세상은 ‘당가’를 지워버렸다. 가문의 재건부터 복수까지! 해야 할 일은 많고, 패줘야 할 놈은 더 많다! 세월을 넘어, 끊어진 당가의 혼을 피워올려라!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당을 만난다.
외딴 산중에 위치한 문파 제종산문. 이렇다 할 인물을 배출하지도 못한 이름만 남은 문파에 들어온 장개산. 뛰어난 두뇌, 상식 외의 괴력을 가진 그는 사문절기를 일 년 만에 대성한다. 그러나 장개산, 그는 산중 생활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그런 그가 답답했던 그의 스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