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하루에 쌀 세 흡과 발 뻗고 누워 잘 수 있는 한 평 반의 땅만 있으면 된다. 하나, 인간의 뇌 속에는 욕심이라는 벌레가 둥지를 틀고 자라고 있으니... 인간들은 죽어 가져 가지..
작가 박봉성은 단순히 삼국지에 그림을 추가해 만화삼국지를 펴낸것이 아니라, 방대한 자료수집과 중국현지 취재를 통해 나관중도 간과했던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시대상황을 소상하게 설명하고있다. 1부는..
더 이상의 밑바닥은 없다!! 걸물,괴짜 군상들이 그리는 그들만이 살아가는 절묘한 생존법, 피를 짜서 그린 섬뜩한 충격극화!!
어떤 이유에서든 살인은 옳지 않다. 그러나 누가 죽이지 않아도 인간이라면 언젠가는 죽게 된다. 클클... 무슨 자격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건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네. 몰랐나? 본좌가 신이..
2007년 12월 12일 한일 전면전 개시!! 이제 독도 전쟁이다!!
서울 관악산에서 괴물이 나타난 사실을 아십니까?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 벌어지는 축구선수 유비의 사랑과 집념의 대 파노라마!
마의 바람이 무림을 휩쓴다!한 손엔 처절한 절규의 칼을, 한손엔 짐승에서 인간이기 위한 염원을 지고..파천황..그의 바람이 몰아친다..!
악마의 씨앗...! 악연도 인연...하늘의 뜻에 맡길 수밖에... 할아버지 몰래 죽은 시체를 강시로 부활시킨 운비. 할아버지는 운비가 무공에 관련된 책만 봐도 화를 내는데.. 4년마다 한번식..
박인권 작가의 깜빵시리즈 최강작품! 그래! 나도 이제 폼나게 살아보는 거야!!
가난에 시달리는 단역배우 구영탄. 그는 사기를 쳐서라도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했다. 어느 날, 10년 전 실종된 스타 아역배우 서니를 찾으면 10억 원의 사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성님! 그렇습니다요 성님! 때는 바야흐로 새천년 아닙니까요.성님! 달건이로 태어나 제2건국은 못해도 차카게!! 차카게 삽시다요! 성님!! …차카게가 아니고 착하게다 임마!! 구거 공부 좀 해! 구거..
"너와 나는 공존할 수 없다. 그런데 공조라니, 장냔하냐?" 이 시대 제일의 의협파 사나이 마구만과 이 시대 제일의 평화주의 구영탄이 뭉쳤다. 그들은 뭘 해낼 것인가?
태초에 음양이 혼재하는 혼돈 속에 하나의 알이 있었다.. 어느 날 알 속에서 자신의 도끼로 알껍질을 깨며 반고라는 신이 탄생하였다. 반고는 둘이 섞이지 않도록 하늘과 땅을 스스로의 몸으로..
구영탄, 넌 돼지로 태어나기로 돼 있던 몸이야!
아아! 백마도...! 지금부터 꼭 이천 년 전, 난세지난세라는 춘추전국시대 불타를 대신하여 난세를 평정하고자 속세에 내려왔다는 기승이 있었다. 그가 눈처럼 흰 한필의 말을 타고 천하를 철환하면서 천..
구영탄과 마구만은 호프집에서 싸우다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으로 고소당해 유치장에 갇힌다. 유치장 안에서도 실랑이하는 두 사람에게 한 노인이 금괴 2톤을 묻은 장소가 그려진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얼굴을 조심해라. 너의 얼굴을 지켜보고있는 자가 있으니..
촌놈이라고 무시 마라! 나도 한다면 하는 놈이다! 영웅호걸이 별거냐! 무림아 나 영호풍은 이제 너를 정복한다. 개봉에 갓 상경한 촌딱 영호풍.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사이 덩치 큰 ..
부모에게도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아이들. 운비를 두목으로 한 패거리는 마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악당이 되었다. 운비의 꿈은 진정한 악당이 되는것. 하지만 변두리 양아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천..
만년 후보 선수인 유비와 장비의 사랑 쟁취기! 나 자신을 위해서… 내 사랑을 위해서도…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어!
대회에서 만년 최하위를 독차지하는 축구팀 랩스터. 랩스터의 이름을 불사조라는 뜻의 휘닉스로 바꾸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받고 거듭나기 위해 옛 참새는 버리고..
惡의 영혼을 숭배하는 자들. 惡의 영혼을 타고난 자들. 세상을 통제하는 法은 있지만 그들 앞에서 法이란 있으나마나 한 글자들의 나열일 뿐이었다. 오직 폭력과 협박만이 그들의 法이었다. 惡이 진화를..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강한 것이 선이다! 약하면 죽고 강하면 산다! 세 권의 경전을 둘어싼 음모와 사투, 그리고 사랑, 죽음, 신념! 각자의 선을 향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나이들의 거센 몸부림. 악업을 씻기 ..
지질학자들 마저도 등을 돌린 들산에서 인부들마저 떠나버리고 세사람만이 광산에서 갱도를 파헤쳐가는데 드디어 광맥은 발견되고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갱도가 무너져 내려 영탄은 하나뿐인 아버지를 잃게 되는..
뉴욕의 차이나타운의 범죄조직 우두머리와 범죄를 막는 법의 집행자였던 두 남자. 그들은 오랜 친구이지만 가는 길은 정반대 방향이었다. 둘 중의 하나는 기필코 없어져야만 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악이 승리..
도시엔 쉴새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린다. 바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는 넥타이 부대들의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전쟁터고 샐러리맨들은 보병들이다. 험난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놈들이 떴다. 무식하고 대책없는 세 명의 염쟁이들과 땡중 한 놈이 움직였다. 그리고 세상은 놈들에 의해 뒤집혔다. 아무것도 거칠 것 없고, 누구도 막지 못 하는... 놈들의 무식한 행보가 ..
당금 무림 최대의 표국인 치우표국. 국주는 검협으로 불리우는 젊은층의 제일고수 벽력진천 이장진이다. 천하제일검가 무당파의 속가제자인 그에게는 이군악이라는 이름의 망나니 동생이 하나 있다. 사..
놈들이 떴다. 무식하고 대책없는 세 명의 염쟁이들과 땡중 한 놈이 움직였다. 그리고 세상은 놈들에 의해 뒤집혔다. 아무것도 거칠 것 없고, 누구도 막지 못 하는... 놈들의 무식한 행보가 ..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구영탄. 그 능력으로 인해 연봉 70~80만 달러에 계약금 100만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LA팀 캐처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그러나 훈련중 사..
늘씬하게 빠진 몸매에 배우를 능가하는 예쁜 얼굴.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녀는 수많은 관중들 앞에 서서 온 몸을 흔들어댄다. 관중들은 경기에 나선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보다 그녀의 손짓과 발짓에 ..
엘리트와 밑바닦 인생의 만남! 검찰청장을 목표로 하는 열혈검사 최강타. 그리고 어느것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은 밑바닦 인생 엄동호. 그 둘은 밀수 사건으로 인해 엮이게 되고 그 인연의 끈은..
경제계 거물급 인사들이 정체 불명의 킬러에 의해 죽어 나간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보기관에서는 킬러를 추적한다. 얼마후 소매치기로 형편없는 인생을 살아 온 미모의 여자가 정보기관에 포섭되고 킬..
귀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 인가. 전설의 고향에나 나옴직한 무섭고도 신비한 이야기가 논리적으로 전개되고 기적의 원리가 심도있게 해부된다. 영혼이 병들어 비틀거리는 인간을 구..
정의(正義)! 의리(義理)! 진실(眞實)! 이상은 놈과 전혀 관계가 없는 단어들이다! 교활과 거짓으로 똘똘 뭉친 천하무적 왕골통! 놈이 드디어 무림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칠만의 몽골병사의 가공할 위력앞에 풍전등화같은 송나라! 끊이지 않는 전쟁과 혼란은 전신(戰神)의 도래를 초래했다...
우주공간에서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중 너트 하나가 튀어 달아난다. 너트는 엄청난 속도로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며 가공할 흉기로 변한다. 공교롭게 너트와 충돌한 것은 지구의 통신을 관장하는 위성. 그 순..
용은 아무도 가르쳐주는 이가 없어도 스스로 도를 얻어 승천... 마침내는 호충환우의 조화를 마음껏 부리며 천하를 굽어보게된다 그렇다면 놈은 정령... 용의 대기였단 말인가?...
남은 것은 다만 당신의 한 찰나! 그 찰나는 결코 무한으로 연장되거나 확대되지 않는다. 실은 그 찰나조차 헛된 그림자 그것은 거짓! 참된 것을 남길 힘은 아무에게도 없다!
일본 황실의 공주를 사랑의 열병으로 몰아 넣은 한국계 축구스타... 유비! 일본계 한국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쓰라린 역사가 되풀이 되는 현장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축구스타의 환상의 플레이가 펼쳐진다
군대에 있을 때는 제대만 하면 뭐든지 잘 될 것만 같았다. 빨간 카펫을 깐 영광된 앞날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고,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기다릴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건 세상물..
번듯한 영웅(英雄)만 잘나가는건 아니잖소? 나! 한마디로 잡스러운 인간이올시다! 하지만 잡스러움에도 등급이 있다 이거요! 난 한마디로 무지막지하고, 막되먹은 놈이오! 흐흐흐… 내 잡스러움의 ..
대륙(大陸)을 뒤덮을 미래의 암운(暗雲)을 베고자 그가 이 땅에 나섰으니… 전왕(戰王)의 신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당신들 사람을 잘못 건드렸소. 당신들이 그를 조금만 더 알았더라도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았을 텐데... 결국 당신들은 오늘 일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오. 그는 미국 동부지역 암흑세계를 장악했던..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AIDS. 정상적인 성관계만이 AIDS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지만 AIDS 감염자의 상당수는 예상하지 못 했던 우연 때문에 AIDS에 감염되는 불행을 맞게 ..
나는 다만 여러 실낱들을 모아다가 그 쓰임새를 알 수 없는 옷 한벌을 만들었을 뿐이오. 금잠문(金蠶門)… 그들은 의복만을 만든다. 무림은 물론이고 황실에서조차 추앙받는 천년의 가종주(千年衣家宗主)이..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
다가올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최고로 걸출한 골키퍼를 배출하는길 뿐입니다!
까만 옷!! 하얀 옷!! 이 아니라…흑의백의의 두 가문의 이야기!!!인체를 이용해 우주의 법칙을 깨달은 초 절정 무예 집안!! 이 두 집안의 필연적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유세옥과 백무결의 ..
착한영과 나쁜영의 대결에 구영탄과 마구만이 얽히게 된다..
스타트와 초반질주만큼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후반부 급격한 체력 저하로 늘 하위권에 맴도는 스프린터 유비. 결국 종별 세계선수권 100M 결승을 마지막으로 유비는 트랙을 떠나게 된다. 한편 골 겟터가 ..
어느 누구도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인생이라면 이제 갈 곳이 단 한 곳밖에 없다. 묘가..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이 모여 사는 그늘진 거리 그 거리를 지탱하는 열두 가문 묘가십이루! ..
은하계 제128행성인 카메룬성은 위대한 왕 구만투스고 통치하고 있었다. 그는 주위에 크고 작은 수백 개의 행성을 병합 거대한 카메룬 왕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왕국에 예속되기 거부하는 적들의 반란..
어느 누구도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인생이라면 이제 갈 곳이 단 한 곳밖에 없다. 묘가..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이 모여 사는 그늘진 거리 그 거리를 지탱하는 열두 가문 묘가십이루! ..
세상은 변했소! 설령 이백 년 전의 적군양이 다시 나타난다 해도 우리는 그를 막아낼 수 있소! 그런가? 한데 말일세 만약 그런 적군양이 하나가 아닌 넷이라면? 적군양에 못지않은 자질! 적..
소비에트로부터 탈출하는 축구제왕의 운명의 날! "시베리아의 축구황제 이탈리아 만세!"거리는 군중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철의 장막을 뚫고 시베리아 산의 축구황제가 우리의 품안으로 달려온 것이다. 마..
두 사람이 열을 올리며 떠든다. 사람은 돈만 많으면 큰소리 치고 살 수 있다. 무슨 소리? 돈보다 무서운 게 권력이란 거야. 모르는 소리!! 돈 뿌리면 권력도 종처럼 부릴 수 있는 거 몰라? 권력과..
욕실을 뚫고 신방을 지나 담장을 부수며 자금성까지 일직선…권모와 술책을 예절로 즈려밟고 무식한 놈에게 한 주먹 먹이는 것 잊지 않는 골통!! 반말?! 호오~그래 반말하자 이거지?!
목석같은 남자,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세상을 얼려버릴 것 같은 냉기가 감싸고 있는 남자. 때로는 잔인하게 살인도 서슴치 않는 남자. 그런 남자가 어울리지 않게 꽃을 좋아한다. 순결한 아름다움과 고..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7반은 우리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7반 선수들이 전부 축구부원이 아닌 이상 승리는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실수! 그들은 누구라도 죽인다. 부모형제도, 아내와 자식이 있다면 그 아내와 자식도, 지령이 가리키는 표적이라면 누구라도 죽인다. 그러한 냉혈동물로 키워지고 그러한 살인괴물로 만들어진 그들에..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날 거세해 주시오! 황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 (暗鬪) 최고의 권력을 움켜쥐기 위해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과연 누가 용의 여의주를 얻는가?
진정한 무도를 얻기 위해 떠나겠다니 네 길을 막지는 않으마. 중이 되겠다 고집을 부리지 않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네 뜻이 정히 그러하다면… 그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으라!
대법관을 비롯해 명 판관으로 인정받던 판사들이 탄 비행기가 착륙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아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다. 아비귀환이 된 비행기는 기수를 돌려 대형 빌딩을 향해 날아간다. 충돌의 순간 엄청난 ..
네 실력으로는 이런 구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밟아보게 될거다. 두번 다시 로스키가 발병하지 않겠금 내가 짤라버리겠다! 구단주에게 압력을 행사하겠단 말이다! 난 가능하다. 왜냐하면 너보다 열곱절 이..
환영(幻影)과 마수(魔獸)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성 마계도(魔界島). 육지에선 적이었던 패생회와 흑사련의 무사들이 이 섬으로 난파되어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생존자들. ..
길 밖에도 길이 있고, 세상의 밖에도 또 다른 세상이 있다. 나는 나...너는 너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나는 누구일까. 네가 너를 모르는 너는 또한 누구일까. 내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나를 찾..
환영(幻影)과 마수(魔獸)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성 마계도(魔界島). 육지에선 적이었던 패생회와 흑사련의 무사들이 이 섬으로 난파되어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생존자들. ..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는 점-! 그 점이 보완된다면 귀혼수- 저 아이가 천외천의 주인이 될 수도-.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시온지- 그래서 나머지 세 명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저 아이의 적수- 아니..
내 이름은 물론이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다만 딱 하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라는 마리오의 이름만이 뇌리 한켠에 희미하게 남아있다. 그는 대체 누굴까? 난 누구지?
헛허... 죽이고 죽는게 강호(江湖)만은 아니더라! 좋고 좋은게 세상사(世上事)더라 이거지! 저 하늘 한 점 구름이 좋고, 내 잔에 채워진 한 잔 술이 좋으면 충분하지 않더냐? 이쪽을 보면 너, 나..
나를 대신해서 내 꿈을 이루어 줄 생각이 있다면 이 고기를 먹어라!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어 버리는 골든보이가 되고 싶다면 이 고기를 먹고 나를 따르란 말이다!
왜 싸우는가? 살해당하기 위해서. 그런데 왜 이기는가? 지고 싶진 않아서. 상대에게 그토록 잔혹한 것은? 날 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그 대답들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나? 나한테 뭘 묻는 놈..
꿈은 꾸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비록 한물 간 스포츠 카를 타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신호무시, 속도무시, 차선무시, 경찰무시, 난폭한 도로의 무법자 면도날. 그의 꿈은 F1 그랑프리 챔피언이 ..
우정의 배신에 가문이 멸하고 아버지와 동생이 죽고 연인마저 빼앗긴 사내..... 그 복수를 위해 머리가 희어버리고.... 마음까지 희었으니.....
평범한 학생에서 일약 스타가 되어 버린 은하. 그런은하의 남자친구 영탄. 둘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고.. 영탄은 예전이 그립기만 한데…
죄명 : 대국민 아드레날린과다분비 조장. 이름 : 골통. 나이 : 독립 열 여덟. 주소 : WWW쩜 goltong쩜 co.kr …뭔 쩜? WWW쩜 골통쩜 co.kr 잼있냐구?! 안 잼있음 독자한테 ..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폭소! 천지를 가르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숨막히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지금 아무도 못말리는 불세출의 골통들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피고 구영탄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합니다! 구영탄이야말로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불청객 중에서도 원조 불청객이기 때문입니다.」 꿈이지만 너무 생생해. 안돼, 난 살고 싶어!..
삼불일즉(三不一卽) 항주에는 네 마리의 귀신이 살고 있으니 생각하지도,말하지도말고,만나지도 말며, 불행히도 만나버렸거든 즉시 도망가라 술에 미치고, 색에 미치고, 도박에 미치고, 바둑에 미친 항..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행복은 하늘 저편 무지개다리 뒤에 숨어있는 게 아니에요. 행복은 사람들 마음속에 숨어있지요. 그럼 부디 행복하세요.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와 전율의 사신, 살수무영 이군악! 사연을 가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의 사연을 들어주리라...사연탑주 이장진!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두 청부사의 운명의 ..
나도 언젠가는 저들처럼 될 것이다! 아니… 모든 사람의 위에 군림하는 천하 지존이 되겠다! 그리하여 이 시궁창 같은 유년시절을 백배 천배로 보상받으리라!
뉴욕 최고의 배달꾼 유비는 폭주족 보스와 싸우다 상해치사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청소년 감호소에 수감되었다. 유비의 면회를 하러 가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주리는 남자친구인 기무라와 함께 찾아간..
어떤 경우에서든 인간이 의학을 위한 실험대상이 될 수 없다. 설사 그것이 일부 의학계 종사자들의 의학계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방법 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내세워진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지적..
운명이란 아무도 막을 수 없는것.. 죽었어도 죽은 것이 아니오, 살아도 혼돈뿐인 인생일지니.. 그곳엔 나 아니 또 다른 내가 존재할 두사람의 운명…
기선제압은 첫날밤에 정해진다! 여자얼굴도 모른채 결혼식을 올린 쌍둥이 형제. 결혼식장에서 얼굴을 확인한 쌍둥이 형제는 신부와의 첫날밤부터 이혼하기 위해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너희가 도(盜)를 아느냐? 재물을 훔치는 도(盜)를 하도(下盜)라 하고, 명예를 훔치는 도(盜)를 간도(奸盜)라 하고, 세상을 훔치는 도(盜)를 대도(大盜)라 하고, 사랑을 훔치는 도(盜)를..
폭우가 내리던 밤, 영탄은 택시에 치일 뻔한 은하를 구하려다 대신 치이고 만다. 그로 인해 다리를 다쳤지만, 돈이 든다며 병원에 가지 않은 영탄은 절름발이가 되는데…
운명의 앞과 뒤, 두 아이는 그렇게 동전의 양면처럼 한날 한시에 등가죽이 서로 붙은 흉칙한 몰골로 세상에 태어난다. 운명의 앞쪽에서 운명이 이끄는 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소기! 운명의 뒤쪽에서 운명..
하늘 아래 당(唐)의 뜻 아닌 것 없나니, 외로운 판관 하나가 무림을 뒤흔든다! 피눈물로 혈하가 굽이치고, 단장의 고통으로 천지간에 비탄의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형상은 선녀와 같고 마음은 독사와 같으며 생각은 당나귀와 샅은 것이… 바로 계집이다. 계집! 비루먹은 개처럼 흘겨보고 꼬리를 감추려고 웅크린다 해도, 무흔(無痕)의 소수(素手)가 빛나는 날…..
수백 수천 번도 더 맹세를했었습니다. 전하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 먼지처럼 날려 버리겠노라고… 하지만 전하는 끝내 저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군사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왜입니까…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해가 하나 달이 하나 하지만 내 심장은 둘이랍니다.. 제 가슴에 하나 그리고 당신의 가슴에 하나.. 사랑해요. 군악 영원히….
비록 남의 돈을 구걸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런 인생은 곧 끝내고 싶다고... 그런 상황에서 나의 소원을 들어준 이 남자. 하지만 그는 대가로 살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죽음을 미리 생..
넌 큰거만 얘기하면 분위기 잡히냐? 내 친구가 말하는 큰거는 앞에 달린게 아니라 뒤로 나와 측간에 떨어지는거 말하는거야!!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