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고아원 동기인 강타, 동호, 백산, 망치. 그들은 고아원이 불에타 버리자 각자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동호는 조직의 보스로, 강타는 유명 농구선수로, 망치는 장사꾼으로 백산은 무명 농구선스로 ..
한겨울에 때 아닌 태풍과 폭우가 몰아닥치면서 온 나라가 물에 잠기는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그 와중에 물에 잠긴 정신병원에서 입원중이던 환자가 집단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것은 불길한 징조의..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인연이지만 가끔은 기억이 난다.. 모두가 행복했을까? 그리고 난 행복했을까? 아침이면 어미처럼 날 깨우고 한낮이면 내 누이처럼 싱그럽다.. 그녀는 내 어미고 아내고 ..
등록금을 찾아 집으로 가는 도중 날치기들을 만난 은하를 구만수가 구해준다. 구만수는 사례대신 자신의 아들 구영탄을 3번만 만나달라고 한다.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맙소사 금황성지가 완전히 박살 나고 있다! 이제 금황성지에 대한 전설 따윈 영원히 사라진다! 재물에 대한 욕망과 명예에 대한 야망도 한꺼번에 사라져 버렸으면 좋으련만…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독신주의만이 살길이라고 말하는 작가... 정작 그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만은 떳떳한데...
가까운 미래. 사회 치안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이러한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성립된 학생들의 집단. 호위단. 호위단은 사회의 평안을 유지하면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호..
난 말야 잡놈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게 신조야! 훔치면 어때? 나만 배부르구 등따시면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쉐이들!! 나의 자전적인 이것을 보구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것이다!! 으~~처절하리만큼삶..
비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군. 취선루가 낙양성 한 가운데 있다 했지. 이번엔 꼭 찾아야 돼! 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내 아들아 이 어미 젓 한번 빨고 가렴!! 통한의 찌꺼기들을 총 수집하여 극화로 만들었다!!
영화시나리오 작가인 영탄의 사랑찾기. 만화가인 은하와의 첫만남은 예사롭지 않고.. 진정 영탄의 마지막 선택은...???
칼처럼 살다간 고독한 이 시대의 빵잡이! 조심하라! 모두 베인다!
일본 재계의 거물의 유언으로 인해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구영탄. 이런 엄청난 일을 꿈에도 생각못한채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데..
천하에서 훔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도적, 천리신투! 손속의 잔인함과 여색을 밝히는 천하의 으뜸인자, 수라 혈음귀! 마가에서 15년을 키웠다는 괴물, 유세옥! 무림통일을 노리는 음모속에서 무림의 ..
칼을 든 자! 피를 흘리는 자! 그들도 사랑을 하는가?! 사랑보다 인생보다 刀를 더 사랑한 사나이의 이야기!! 그대 완벽한 칼을 가진 협객이여…… 그러하기에 그대들의 눈물 또한 가슴 시린다.
무림을 폐쇄하지 않고는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판단한 세조 쿠빌라이는 무림을 파멸시키기 위해 모종의 계획을 세워 극비리에 착수하게 되니 그것은 바로 푸른 늑대의 신화로 명명된 중원무림의 절세고..
신라대학의 유비는 화려한 플레이로 타고난 축구 선수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날뛰는데….
무림십대명가 자하검문. 최강의 고수 황보천궁이 은거하고 있는 자하검문으로 한 여인이 찾아온다. 맹수를 이끌고 피리를 불며 나타난 혈나찰과 마왕자. 무림 사상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살인기계라는 공포의..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시작과 끌을 알 수 없는 시간의 역사. 그 역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다. 한반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문헌들 속에는 수 없이 많은 재앙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한반도를 ..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벌어지는 건곤일척의 승부수! 죽음보다 깊은 허무가 이제 대륙을 뒤덮는다!
무궁무진한 살인전문 변호사에서 한순간의 탈주자 인생,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던가? 쫓고 쫓기는 스릴 있는 탈주가 시작됐다!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하나의 생명을 끊을 때마다 그 혼을 내 몸 어딘가에 심었다. 마치 나무에 표시를 하듯 내 몸에 흉터를 만들어 그 속에 가두어 놓았다. 내 안에는 몇 개의 혼이 들어 있는가! 죽인다는 것이 때가 ..
이것은 중원 무림 삼천 년 역사 이래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중원 무림의 숙명과도 같은 불행이다. 매 오백 년마다 홀연히 출현하여 중원 무림을 혈운으로 몰아넣는데…
z로 불리는 구영탄의 직업은 해결사, 즉 헌터다. 자신의 모든 일에 싫증과 허무함을 느낀 영탄은 의사를 찾아가고, 의사는 진정한 사랑을 한번 해보라고 한다.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이제 묻고저 한다.이 검은 땅을 가르는 도도한 물줄기는... 그리고 저 붉은 창공에 흐르는 영혼의 바람들은 어디서 왔느냐? 언젠가 스치던 바람 한 줄기 내 칼 끝에 멈추었..
관록을 자랑하는 쉰세대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세대. 두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커버하며 알콩달콩 살아자면 좋으련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으니 꼭 문제가 생긴다. 쉰..
어느날 술이 취한 박달마는 구만수에게 운전대를 내놓으라면서 시비를 거는데.. 아뿔사!! 대형사고가 났다. 그 사고로 구만수와 은하의 어머니가 죽고 만다. 하지만 살아남은 박달만..
중학교 시절 환성을 한 몸에 받았던 스타플레이어 유비. 그러나 그는 한 여자와의 이별 후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여자들 꼬시기에 열중하는 플레이보이가 되었다. 청명고교 축구팀 감독은 그런 유비를 반드..
천년부활자 천마! 살아 있는 자는 죽어 있는 자의 부활에 죽음보다 더한 공포와 전율을 느낀다. 시공을 초월한 천하제패의 야망을 품고 부활한 천마의 사가에 천하인은 지옥을 본다. 난세는 필연처럼 찾아..
엉뚱하고 바보 스러운 괴짜 도박사 구영탄! 누가 도전하든 결과는 마찬가지? 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으니…
영탄이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다. 자신을 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난 마구만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알고 보니 마구만은…
가라! 내 손짓에 따라네 젊은 날을 이용하고, 이때에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거대한 행운의 저울이 평형을 이루는 순간은 드물다. 너는 비상하지 않으면 곤두박질쳐야 하고, 승리하여 지배하거나 패..
묘한 인연이었어요. 과연 천생배필이 될 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보이지 않는 붉은실로 이어져 있다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의 귀재... 백감독은 어떤 무명팀이나 무명선수라도 일단 그가 한번 손댔다 하면 그대로 스타가 돼버린다.
영설(嶺雪) - 양만리- 좋은 산은 스스로 푸르고도 높구나. 구름으로 깊은 골짜기 살짝 메꿔볼까나? 여신이 산등성이 앙상함 가련히 여겨 구름 비단 재봉해 봄 적삼을 만들어 입혔구나. 好山幸自綠參參 ..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매화랑...정말 대단한 놈을 보내왔군. 그래 당신 뜻대로 놈을 키워주지... 물건 중의 물건으로 말이야 - 너희가 악어(鰐魚)를 아느냐? …
유비! 네가 아무리 모든 것이 뛰어나도… 넌 절대 축구선수로 성공 못해! 축구선수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실패자가 될 거다! 네가 한심하게 여기는 그 선배들보다 니가 훨씬 더 비참한 인생을 ..
연패의 늪에서 헤어 나올 줄 모르는 공룡구단. 할줄 아는 거라곤 야구뿐이라 눈앞이 캄캄한 공룡구단 선수들은 CF 모델 쟁취를 노후 대책의 일환으로 계획하는데….
꽃뱀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빈대도 아닌 것이 총각의 집에 얹혀살았다. 결혼 적령기의 男 앞에서 스무 살 처녀인 女는 거침없이 옷을 벗기도 했다. 男은 어디다 시선을 둬야할지 몰랐다. 女는 男을 남..
나는 한 마리 야수(野獸)다. 다만 내가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을 지킬 뿐 나는 위견(衛犬)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한 마리 맹수(猛獸)다.
살다보면 가슴에 묻고 사는 덩어리들이 있기 마련. 그것을 털어내려 바둥대었지만 결코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이젠 털어 낼거야. 그것도 지금. 난 언제나 찾고 있었어. 늘 움켜쥐고 있었던 그것을 니 ..
친구여 태어난 날은 달라도 죽는 날은 함께 하자고 맹세했다. 나는 천지를 밝히는 태양, 너는 밤을 지배하는 어둠의 달. 태양과 달이 공존하듯 우리는 영원한 우정을 맹약했다. 죽음이 오는 그 순간까지..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그 기개가 높았다!! 도량이 넓었다!! 그러한 그의 필연적인 운명일수 밖에 없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과의 얽히고 섥힌 실타래를 풀어야만 하는데… 과연 그는??
지하실 단칸월세방에서 살며 가난한 생활을하던 영탄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뜨면서 아버지 앞으로 있던 숨겨둔 유산을 받게된다. 그런데 그 액수가 나라에서 손꼽힐정도 어마어마한데..
언제였던가? 한 사나이가 무림을 일통하니… 일백팔만사천 명의 마인(魔人)이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였다. 대곤륜산맥의 심처에 자신들의 피로 물들인 기와 일백팔만사천 개로써 하나의 거대..
영탄은 모든 불행이 자신에게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굳이 그 불행을 이겨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영탄이 바라는 단 한 가지와 숨은 비밀은 무엇일까? 조금씩 밝혀지는 주인공들의 관계가 읽는 재미를 ..
뻔뻔스런 미치광이로부터 시작하여… 붉은 노을빛 사랑과 어우러진 천지음양도경(天地陰陽道經)의 신화(神話)! 하늘에서 쏟아지는 피를 받아 마시는 수컷과 암컷의 신화속 애증(愛憎)…! 옥루몽(玉樓夢) 야..
잊혀진 세월 전에 하늘이 내린 장인이 남긴 일곱 개의 신병이 있었으니... 신병을 차지하는 자,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다! 전설의 세월을 넘어, 대막에서 그 신병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되고...
겉으로는 평화로운 현대 사회의 뒷편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산업 스파이 전쟁.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만 있다면 윤리와 도덕은 수단과 방법에 우선하지 못한다. 내가 개랍..
돈이 없는 것도 죄냐! 아~~ 돈벌기 힘들다. 학교에선 학생 그라운드에선 축구선수 생활에 있어선 사람찾기 그런데 왜 방해냐고~~ 흥!
그 사건 이후 뭔가 이상해졌다. 자꾸 미래의 일이 눈 앞에 보인다. 미래라고 해봤자 1분 이내의 일이지만!
공찰 무렵부터 배꼽 내놓고 사귄 죽마고우 유비와 조조, 우연한 만남으로 그 사이에 끼게 된 미나. 이 세 사람은 삼총사처럼 어울렸는데… 성인이 되면서부터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철저한 실화다그 동안 밝히려 하지도 않았고 밝히고 싶지도 않았던 역사의 쓰레기였다..그러나 이젠 감히 밝힌다
어느날 영탄의 집에 날아든 편지 한통. 편지를 확인한 영탄의 할머니는 당장 맹골도" 라는 무인도에 사는 [은하]를 데려오라며 영탄을 쫒아보내는데…"
하나의 논리를 놓고도 그것을 보는 방향이나 각도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모두가 옳다 하는 일도 그 것이 내 밥그릇을 가로채게 된다면 그 당사자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는 않는다. ..
대학축구 '슛의 달인' 유비… 어디서 본 적이 있다 했더니 제법 유명한 스타였어.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도 그렇지… 고작 축구선수 때문에 백상그룹 백회장의 아들인 나를 물먹여? 내가 그런 쪽팔림을 당..
앙고르 마이유나 아리만... 그는 악마다... 불우한 가정형편에 축구부 후보인 유비를 부와 명예로 꼬셔 영혼을 사려 하는데... 부와 명예를 모두 저버리고 굳굳하게 살아가던 유비... 어느 날 아버..
살벌한 강호계에 골때리는 사제가 등장했다. 조폭급 사부와 백수급 제자의 피튀기는 암투! 상식이 깨지면 엽기(獵奇)가 되고 천자(天子)의 자리도 내가 싫으면 반납한다!
유비는 어릴 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따라다녀 선수 생명이 끝장난 불운의 축구천재였다. 그러나 공명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유비는 <폭풍 허리케인즈> 구단에 입단하여 재기에 도전한다.
혹시 들어봤소? 사악(邪惡)을 생악(生惡)으로 치는 악(惡)의 정수(精髓)가 바로 이몸이라오. 흐흐… 난 정말이지, 어둠 속에 숨은 악종(惡種)들을 사랑하오. 왜냐하면 그 놈들이야말로 내가 살아있다..
얼마 전만 해도 나는 저 아이들의 우상이며 영웅이었다. 이탈리아 축구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 후 이곳을 찾았을 때 나는 당당한 개선장군이었다. 모두 부러워하는 존재였다. 세상에 불행을 부러워하는 ..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썩을 놈의 세상, 왜 이리 헷갈리는지... 크큭… 누가 그러더군. 산다는건 찰나간에 흘러가는 한줄기 빛이라며? 그거 빠를수록 더 빛이 나는 유성(流星)이랑 같은건가? 하기사 내 팔자가 변해가는게 ..
철각이 내던져지는 골 에어리에서 춤을 추듯 플레이 하는… 일종의 축구 아티스트!
내가 바로 浪人(낭인)이었으므로…하지만 어떻게?? …아…두렵다!! 아니 떨고 있지 않은가?!버려졌다여겼던 殺意(살의)가 다가오는 느낌…자신의 삶을 돌아다 볼 여유조차 없는 이내 삶…
구자군림패...! 후 존 성 마 독 왕 신 사 기로 불리우는 당금 천하무림을 경세시키는 절대고수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그 중 가장 위대한 인물은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알려진 무적검후 회옥청으로 천하..
놈은 출세를 꿈꾸며 고향을 떠났다. 권투선수가 되었으니 무작정 상경은 아니었다. 그리 잘 나간 것도 아닌 권투선수 생활은 쉽게 끝났다. 놈은 한남동, 이태원, 압구정동, 화양리... 거리를 떠돌며 ..
오늘은 대청소 날! 갖다 버릴 인간쓰레기들을 소각한다!
위조된 유물을 진품으로 믿고, 날조된 역사를 자부심으로 삼는 평범한 일본인들. 조작된 역사는 언젠가부터 정설로 여겨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 역사를 날조한 것은 그 땅을 지..
야만인은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숭배하고 문명인은 살과 피로 된 우상을 숭배한다.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울지 않았다. 오히려 죽은 어미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깔깔 웃었다. … 하나 그것은 단지 이 땅에 천도마저 거역하게 될 천살조의 탄생을…
잘 가라 친구여! 빗나간 열망은 끝내 화를 부르고 피로 얼룩진 그 손에 움켜쥔 것은 한 줌의 허무뿐…
천(天), 지(支), 인(人) 삼혈성좌(三血星坐)의 정기가 응축되어 탄생시킨 천년지재, 삼혈성좌는 무량무법의 힘을 가지며 그가 택하는 길에 따라 정사()의 운명이 결정되리라!
단기 3323년(서기 990년)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후 70여년의 세월이 흘러, 고려 제 6대 임금 성종 10년. 구마왕이라는 자가 두명의 제자와 더불어 송도에 나타나 요사한 도술로 민심을 ..
섬뜩한 현실!! 이것은 가상이 아니다!
아무에게 쉽게 공개 못 했던 소름돋는 그곳의 이야기. 세상의 돌대가리들이 토해놓는 끔찍한 반란이 지금 폭발했다!
아버지!! 속하 그렇게도 아니길 바랬는데…당신의 손에 의해 엉켜버린 실타래!! 어찌하여 하늘아래 자신의 부모의 육체를 해한 패륜아로 만들어야만 엉킨 그것을 풀 수 있게 했단 말입니까!! 어찌하여…
죠니와이즈 뮬러의 죽음을 마가렛 휴스톤여사는 믿지 않았다. 죠니 와이즈 뮬러. 미국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 리스트. 타잔 영화의 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진 배우. 마가렛 휴스톤 여사의 영원한..
무사들이여! 싸우고 또 싸워라 절대와 절정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피눈물과 영혼을 바쳐라! 그렇게 싸우고도 패배했다면 그것은 패배가 아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알젠틴의 카니쟈 만큼이나 빠르고, 돌파력에 의한 슈팅력까지 갖고 있는 유비와 개인기가 뛰어난 조조. 거기에 세계적인 스토퍼를 꿈꾸는 장비가 뭉쳤다.
앞에서 어른거리는 여자는 전부 자기 여자로 착각하는 남자와 성질머리 하면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여자가 입원중인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병원에 왔다가 눈이 마주친다. 남의 것이라도 눈앞에만 있으면 먹..
인생이란... 꿈을 하나씩 잃어 가는것 젊은 날의 핑크빛 꿈들이 피빛 악몽으로 돌변했다! 사랑은 떠나가고 우정은 깨어지고... 희망을 잉태한 참혹한 시련의 이야기
태양절맥(太陽絶脈), 무가 기공을 연성하던 자가 주화입마를 당한 후 그 자식에게 유전되는 병의 일종으로서 한번 유전된 태양절맥은 자손 대대로 유전되며 태양절맥에 걸린 자손들은 대대로 ..
네 투혼은 어디서 나오는가? 어디서~? 유비… 그래 넌 영원한 한국인이다! 그것도 불꽃같은 투지와 찰떡같은 끈기를 가진…
본격 이색 무협 극화 몽마귀(夢魔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인 법이지!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길 수 없는 법이야!! 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에 보이..
나는 두번다시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구. 잡혀들어 가면 나는 평생 콩밥이다. 감옥에 안들어가는 방법은 딱하나…! 최악의 교도소에서 전개되는 기상천외한 탈옥 이야기!!
야누스란 출발과 끝. 즉, '운명'을 말한다. 잘못된 운명의 종말은 파멸이다! 그것은 바로 야누스의 재앙이다!
우리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혈통을 지닌 종족이다. 하늘은 우리에게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우월함을 주었다. 최고의 힘…! 최고의 능력…! 최고의 지혜…! 우리는…
절대(節大)의 힘, 무상(無上)의 권력을 지닌 대륙제일의 방… 뜻하여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고 원하여 얻지 못하는 것이 없다. 십팔 만리 대륙 곳곳의 크고 작은 문파들이 그 세력권 안에 있으니…..
사이보그 특공대라고 불리우는 도쿄 저팬 맨즈의 황태자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 카와가미! 금세기 최고의 군사전략무기 불의 전차 빼앗아 내려는 카와가미의 야욕에 대항한 샤로테 파이터즈 유비의 대활약!
천애 고아 백유향은 천하를 떠돌며 유랑하며 지냈다 그러나 늦은 밤 대로변에 누워있는 여인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세속 속으로 빠져드는데…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