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죽기전에 머리카락과 손톱 조금을 잘라 보냅니다. 그것 밖에 보낼 수 없는 불효자를 용서하십시오.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서른여섯 개의 동전을 움켜쥐고 괴상한 놈이 무림에 얼굴을 드러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에서부터… 모..모르겠어.도무지!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무황성의 소성주 이군악인 것은 분명한 건가..? 아니면 그들 말대로 나는 이곳 주루의 일개 하인인..
그래도 난 부러운걸! 영호풍 자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잡은 것 같군! 천하를 얻은 나보다 더-!
조직(組職)의 새시대가 열렸다! 조폭(組暴)세계에 부는 강렬한 여풍(女風)!이제 옛날처럼 단순무식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면도날처럼 예리한 판단력과 냉철함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짱이란 말!! 어휴~짱나가 아니라, 최고란 뜻!! 고로 언니~~짱이야라고 외치고……싶지만, 너무 한거 아냐?! 나 유세옥!!의 이름이 나와야지…왜 무식한 유모나 내 미래 와이프를 지칭하는 제목이냐구..
이 시대 최고 자객 사신. 이 시대 최고의 자객 사냥꾼 고월. 이 시대 최고의 악인들 칠대광자. 그리고… 일천 여명 어린아이들이 버려진 땅.. 살기위해 서로를 죽여야 했던 저주받은 땅. 사혈도..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말(?) 둔 덕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옛날 옛적에 어느 나라에 왕자님이 태어났단다. 그런데 세 사람의 요정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어. 왕자님 나이가 20세가 될 때까지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야 된다고. 그렇지 않으면..
도둑과 형사의 행보는 비슷하다. 좇고 쫓기는 운명. 결국 그들은 감옥 앞에 이르러 다른 길로 갈라질 뿐이다. 도둑과 형사는 사주팔자가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같..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도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실축을 하는 유비. 그로 인해 같은팀인 조조는 분노에 빠지고. 자신보다 유비를 먼저 생각하고 좋아하는 유리를 보며 더욱더 유비를 미워하게 되는데..
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대륙 제일의 술공장 - 신릉주가 (神陵酒家) 그곳의 귀신같은 술배달꾼들이 전무림을 상대로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진다.
아싸~~나한테 다 맡겨!! 천리만색의 수석탐사 유세옥이라니까?! 고로 이런 나이니까 내가 숨으면 과연 누가 찾을 수 있을까!? 한번 해봐~? 우리 싸부들이 날 찾을 수 있을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정과의 의가 사라지고 사람이 아닌 귀신들이 판을 치는 귀림의 세상! 그곳을 종횡하며 싸우는 젊은 협들의 이야기!
이 굴씨 지그들도 챔 부터 막가파가 아이었당께유~ 미아리 막가파!!
황하강의 황금 상권(商權)을 둘러싼 무림의 피 튀기는 혈투(血鬪). 황하를 손에 넣는 자, 천하를 움켜쥘 것이다! 그리고 천하를 얻은 자 뒤에는 늘 중원 최고의 암살지단낙옥(樂獄)이 있었다. ..
그는 도둑이지만 보통의 도둑이 아니라 귀신 뺨치는 솜씨를 지닌 왕도둑이다! 해서 그는 도수(盜帥)라고 불린다. 그에게 털린 가엾은 희생자들은 자신들의 밑천을 톡톡 털어간 장본인의 콧빼기도 본적이 없..
붐에게도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아이들. 운비를 두목으로 한 패거리는 마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악당이 되었다. 운비의 꿈은 진정한 악당이 되는것. 하지만 변두리 양아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천하..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재미있을거야!..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 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기억하라.. 달빛아래서 일어났던 장엄했던 회합들을.. 어떤이는 스러져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졌고 또 어떤이는 대업을 이루었을 그 시간을.. 은밀하지만 냉혹하고 스산한 정기.. 월광은 그렇게 무..
전직 두 대통령에게 극형이 내려지던 바로 그날!!서사모아 바다 끝에서는 11명을 도살하는 피바다가그려지고 있었다 !! 사람들은 그것을 페스카마의살육제라고 이름 붙혔다!!
감히 어느 누가 나의 골문을 넘보냐.. 오늘도 거센바람을 휘뚫고 저기저 골문을 위해 오늘도 나는 뛴다..!
나는 연인을 악적에게 잃어버린 슬픔조차도 낭만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 악적에게는 수라(修羅)로… 미인에게는 낭만(浪漫)으로… 강호의 고아와 과부와 약자를 위한 협객이 되려 했다. 허나 강..
하룻 강아지는 호랑이를 덩치가 큰 친구정도로 생각한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종잡을 수 없는 아마추어의 행동에 프로들이 어이없이 무너진다. 공식을 아는 프로는 프로의 움직임을 훤히 꿰뚫..
혼돈(混沌)과 쾌락(快樂)의 더러운 세상 어두운 탈 그림자 사이로 한 자루 검을 가슴에 안고 모든 것을 베어버리려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죽음마저도 달콤하고… 흐르는 피 마저도 감미로운…..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시키는 것은 무조건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같은 족속. 남들이 공부할 때는 실컷 놀다가 시험만 끝나면 텅빈 도서관을 찾는 청개구리. 공부보다는 교수님을 구워삶는데 공을 들이는 청개구리. 그런 캠..
약육강식! 바로 이것이 자연이 정한 생존의 법칙이다. 짐승의 세계처럼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비정한 세계. 무림! 힘이 곧 법이며 그 법을 집행하는 곳은 오직 제왕성뿐이다! 천하무림의 하늘 제왕성!..
황하표국의 국주 황보위의 식솔들이 먼 하남성(河南城)에서 이주해 왔다. 국주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가족들의 성화로… 그리고 한 여인이 살해됐다. 이 두가지 사건이 내 운명(運命)을 바꿔 놓을..
★이 작품은 역발산의 개정판 입니다.★ 강호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숨어 있던 거인이 태동한다! 무림최고의 살수 무혈도. 그를 찾아온 한 여인. 그녀는 자신을 버린 남자를 죽여 달라 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슛을 할 수 있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가진 유비. 그는 공간을 확보하고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게임 메이킹 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앵커맨이다!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청장강 동정호에 망월이 잠겼을 때, 난 혈혼의작살검을 입에 물고, 그리고 황녀의 궁둥이를 이고남녘 천공을바라본다. 따지지 마! 흉내냈을 뿐이야!
내가 다니는 이곳 삼포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생긴건 재작년이다! 모든 점에서 규모가 작다보니 선수층도 매우 엷어서 나를 포함한 전 선수가 모두 16명밖에 안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팀 창단이래 단 한번도..
신라부고 1년생 유비. 초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 받고 있는 유비는 여러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어있다. 프로팀까지 유비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있을 정도. 2년 후, 유비는 이탈리아의 명문구단 라치오의..
남벌과 아마겟돈 등의 놀랑만한 화제작들을 발표해 온 무협계의 살아있는 신화 야설록의 밀레니엄 특작! 무협의 대풍운서사시 도지산검지림, 50년만에 재현된 마교의 대혈겁에 휘말린 이군악, 이장진 ..
집안에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할머니가 쌍둥이 손자의 색시감을 골라 결혼을 명령했다. 추상같은 할머니의 명령에 꼼짝 못하고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가 입장하기 직전까지도 쌍둥이 신랑은 색시감의 얼굴을 ..
어느 날 부터 내 손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귀신이라도 붙은걸까? 뭐야? 이 기이한 일들은…
대왕의 도는 어디 있나...왕후의 검은 어디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이것은 무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화두였다. 대왕의 도도 나타나고...왕후의 검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해..
뉴욕 외곽의 초호화 별장. 난공불낙의 최첨단 설비도 모자라 최상급 경호요원들이 빈틈없는 경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별장에 묵고있던 인물이 단 한발의 총성과 함께 저승으로 사라진다. 침입자는 단 한..
돈에 대한 애착이 남달리 강한 인간들이 있다. 그로인해 인생 말년을 차가운 감옥에서 지내야 하지만 그들은 불가사리의 식욕처럼 검은 돈을 집어삼킨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도 돈 먹고 체해서 권좌에서 물..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우정! 그것은 모든 것을 우선하는 명제. 친구여! 널 위해 인생을 포기한다. 널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그리하여 나 자신마저 포기한다. 만약 네가 악마라면 나는 가장 은밀한 악마의 조력자다. 도..
골이 있는 곳에 그가 있다! 화려한 테크닉! 가공할 점프력! 바람같은 드리블! 누구라도 열광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앤... 내 수호천사였어. 하늘의 천사가 되어 있는 내 딸은 자네를 내려다 보면서 틀림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을꺼야. 축구인이면서도 폭주족이었던 자네가 폭주족 생활을 청산하고 진실된 축구인으로 거..
생선 한마리에 네푼! 만두 한접시에 여섯푼! 하다못해 거지들도 적선을 하면 한두푼은 받거늘…! 우라질 놈의 내 목숨 값은 겨우 한푼이었소. 크큭.. 헌데 말이오. 달랑 한 푼짜리 인생이, 세상을 통..
사람에게는 절대로 남이 대신해줄 수 없는 자기만의 길이 있다. 어떤 길은 가기싫어도 가야만 한다. 그게 바로 운명이다. 암흑가에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남한테 당하고는 ..
내 골통 여러 해 해왔지만…도대체 누가 내 목에 유명령따위를 걸어 놓은거야!! 앙!! 살아설치는 놈 상대하기도 귀찮아 죽겠는데…이젠 귀신놈들까지 처리하라는거야?! 앙? 이거 원 살풀이라도 해야지…
간호원인 은하는 무의촌 보건소에서 근무중인 오빠를 대신해 3일동안 보건소에서 일하게 된다. 거기서 무지하게 잠만 자대는 영탄이를 만나게 된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전국 40만 백수들을 위한 희망 지침서! 나를 원하는 곳도, 나를 불러주는 곳도 없다. 그렇다면… 나는 홀로 우뚝 서 보이겠다. 주인공 강타의 백수 탈출기가 펼쳐진다.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꽃에 관한한 모르는게 없다는 최고의 전문가 굴원도 모르는게 있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꽃이 자라고 있음을... 지옥을 넘나드는 악마의 꽃..
조그만 어촌 마을에 몸집이 거대한 선생님이 부임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 마을에서 자신들이 가진 재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미래의 씨름 천하장사들을 만나게 된다. 선생은 그들의 장기를 살려 마을 최초..
이 작품은 나찰화복마협의 개정판 입니다. 중원동맹(中原同盟) 정파연합체에 최강의 후기지수라 불리우는 사신룡 중 환룡인 이군악 정도무림의 우상인 그가 희대의 살성인 나찰화 설지를 위해 천하인..
우리는 오늘도 차가운 밤거리를 달린다. 세상을 향한 울분을 토해내며 최고의 속도를 깨기 위해 액셀을 당긴다. 우리는 스트리트 레이서. 일명 라이더라 불리는 우리는 전용 경기장이 아닌 도로에서 돈과 ..
각자 다른 시대를 풍미한 축구 황제 중의 황제!
분명히 똥쌍피를 노리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는데… 이런 우라질!! 어떻게 느닷없이 피 같은 내 손을 떠났단 말인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내 뼈저린 실수에 ..
베켄바우어 능력은 입력 끝! 자∼ 이번엔 펠레의 능력을 기억시킨다! 15살에 프로선수가 돼 17살에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20세기 최고의 축구 영웅! 그는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했어!
천장별부 달리 천외천이라고 명명한 이곳은 오직 하늘과 인연이 닿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천장별부 안에는 만병지왕인 불사신검이 존재하는데…
재미있군...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다른 내용이라니... 정말 재미있어... 꿈이란 인간의 미래를 알려주는 신의 장난일지도 모르니...
구대 마왕- 구백구십구 명의 마인들 중 최강의 무공을 지닌 아홉 명의 개세 마인들-! 천금마옥! 지하 일천 장 깊이에 영원히 봉해지다. 과연 누가 알겠는가? 천금마옥에 갇혀 자신의 혈과 육을 짓씹으..
살고 죽는 것의 적은 바로 나다. 나를 던질 수만 있다면 구멍은 있다. 난 독하고 질기고 쎈 놈이다!!
아미타불… 만법귀일 일귀하처라…! 만 가지 법이 결국 하나로 돌아오되 과연 그 하나는 어디에서 오는가?
차라리 내가 아파하고 말자! 지난 십오 년간 그 친구는 너무 아파하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시절의 추억만은 내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니…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네. 혈육 이상으로 고귀한 친구를… 이것이 비극이거들랑 비극은 여기서 끝맺도록 하세. 제이 제삼의 비극은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저승에서나마 기원해 주게 친구여…!
저는 아버지와 이 가문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이 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일생의 꿈인 축구 선수만은 절대 버릴수 없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축구선수 유비는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계획했다. 그러나 유비를 도박 축구의 선수로 영입하려는 마피아에 의해 유비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데….
파죽지세(破竹之勢)!! 야망의 끝을 향해 그들은 달렸다. 하나 그들이 도착한 그 자리에 남은 건… 한 줄기의 공허한 바람 뿐이었다.
가르시아 백작의 성에서 탈출한 유비는 괴한에게 납치당하던 주리를 우연히 구하게 되었다. 은혜를 꼭 갚겠다는 주리에게 유비는 자신을 항구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그 자신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거부하여 그라운드에서조차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가려져 있는 선수. 하지만 팀의 우승을 위해서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역할만 수행해 내는 그림자 같은 선수. 그 ..
너는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남은건 유비 뿐인데… 네가 힘을 좀 보태서 유비를 우리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만 한다면 자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지!
축구선수에게 있어 그라운드는 전쟁터야! 계속되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명예와 부를 성취할 수 있는거란 말이다!
누구에게나 일확천금의 꿈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 하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 꿈이 만수에게 현실로 돌아온 것이다. 그에게 찾아온 대박의 꿈. 평생 만져보기도 힘..
마치 전쟁을 하듯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 절묘한 비유야.
고아로 외롭게 생활하던 청풍은 우연한 기회에 무림살수명가 혈번에 들어가게 되고 최고의 살수로 길러지게 된다.
숙명이 뭔지 알아요? 사전을 찾아 보니까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명"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바로 그거예요, 숙명! 내가 신문에서 유비씨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전율 같은 감정은 바로 숙명. ..
혼돈(混沌)은 난세를 잉태하고 난세는 영웅(英雄)을 부른다. 지금 절대고수들의 대서사시가 이곳에서 펼쳐진다.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난 할 수 있어! 하나를 잃은 대신 모든것을 얻는거야!
이시대 최고의 무인(武人) 천하제일인 화군악. 그를 꺽고자 화산 태극동(太極洞)에 있는 태극문하에 입문한 청풍, 위지혼, 모용수, 섭보옥, 번우량.. 그들 모두는 세인들이 인정한 일..
불패무적(不敗無敵) 백유향…! 아무도 내 의지를 막지 못한다. 그것이 설사 하늘일지라도… 파멸의 꿈을 좇는 불나방들이여…! 이제 이 부질없는 혈겁을 멈추고 싶다!
구룡도부! 혹자는 구룡도제라 했다. 대가와 달인을 거쳐, 명인에 이르렀고, 급기야 예인의 경지를 넘어 하늘(天)에 올라섰다. 그들은 밤에 온다. 만월을 삼키며 하늬바람에 나뭇잎이 슬프게 흐느낄 때..
만약 일본 국왕이 한국을 방문하여 암살을 당하게 된다면…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미국의 경제 제국주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에서 초강력 폭발물이 터져 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오늘 한 남자사냥을 했다. 잡힌 자식이 물었다. "직업이 뭡니까?" "격투기야". 그 자식, 농담 말라고 웃었다. 그 웃는 꼬라지가 맘에 안 들었다. 이 자식 괜히 사냥했다 싶었다. 재수 없게..
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하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당신은 나에게 사랑 않는다 말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나는 그것을 알죠! 당신도 그것을 알아요!! 나는 당신을 죽일 수 있으나... 당신..
게임을 끝내고 나오는 녀석에게 삐삐가 왔다. 녀석이 재빨리 전화를 한다. 수화기 저편에서 비굴한 웃음소리가 들려 온다. 그 웃음은 돈 떨어졌을 때 돈을 꾸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역시 녀석의 예감은 ..
무지막지한 거짓말쟁이 은하. 그리고 정체모를 영탄. 은하는 거짓말을 하며 말썽을 부리다가 아빠에게 선을 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온라인 최초공개! 정말 따분하고 지겹기만 하다. 여자는 왜 한결같이 똑같지? 나의 뜨거운 피는 그라운드에 설 때만이 환희를 느끼는가…? 팬들의 함성과 환호만이 나를 달랠 수 있는 건가? 이왕이면 ..
강원도의 깊은 산골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버지와 세 형제..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세 아들에게 15년 전 친구에게 빌린 3백만원을 갚아달라는 유언을 남긴채 세상을 떠나버리고 만다. 그 유언을 지..
용문(龍門)의 신화(神話)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나는 나눠보기 싫..
사자의 영혼을 노래하는 자는 내 손에 죽는다. 죽음을 인생의 끝이라고 말하는 자도 내 손에 죽는다. 우린 죽었다. 그러나 우린 살아 있다. 그리고 내가 묻힌 이 땅에 다시 돌아왔다. 사망귀혼가! ..
돈이 사람을 움직인다! 상황 1 베트남 전쟁 중 밀림에서 낙오한 한국군 두 명이 지하 동굴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프랑스군이 숨겼던 보물들을 발견한다. 절대절명의 상황에서도 보물에 욕심을 낸 한명은 ..
유비와 조조는 환상의 콤비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주리를 차지하기 위해 옥신각신한다. 어느 날 주리는 둘 앞에서 프로리그에서 먼저 MVP를 차지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얘기한다. 전국 대회..
예지능력을 지닌 김회장과 구영탄의 한판 대결.
끊는 피로 세상과 맞짱뜬다! 스포츠서울에서 화제리에 온라인 연재했던 그 만화! 고교 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