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왔던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맥이 끊긴줄 알았던 고려도가의 무예가 한 조선족 청년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 고려도가의 유일한 계승자인 최강타는 전해져 내려오는 비급와 영물을 가지고 한국으로 향하고 이것을 노린 중국의 천진회 역시..
어릴 적 내 삶은 모든 게 장밋빛이었다. 내 몸속에서 그놈이 꿈틀거리며 나오기 전까진…. 내 몸속에 공생하는 또 다른 나… 그는 나와 전혀 다른 악마 같은 자였다. 어느 날 알았다. 그와 ..
십수년전 정글에 여객기가 추락하고 임산부 한명만이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그러나 임산부 역시 아이를 낳자마자 죽어버리고 사내아이만 남게 되는게…. 그뒤 이십여년의 시간이 지나고 한국은 강대국이 될 ..
싸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나 혼자 기루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냄새나는 빨래 속에 맺어진 종신 계약.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 적에 기녀들이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드아아… ..
환혼령(還魂鈴) : 새벽의 별빛이 사라지기 전에 환혼령(還魂鈴)을 울려라. 죽은 자의 혼(魂)이 돌아올지니... (※ 1권~5권까지 컬러만화)
궁극의 살인 기술인 살도(殺道)를 얻은 한 사내의 전 무림인의 생사가 걸린 무림소요기!
강에서 떠밀려온 의문의 시체 그리고 시체가 쥐고 있던 의문의 낚시 바늘, 낚시바늘에 얽힌 사건의 끈을 낚시로 풀어내는 본격 미스터리 낚시 드라마
사미목(邪美目)!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요절케 한다는 저주의 요안(妖眼)! 요안으로 인해 사랑을 거부하는 이군악은 천하제일의 제병(製兵)가인 사부를 찾아온 당대제일문파 천산선원의 사자(..
칼을 갈면 그 안에 녹아있는 무공을 엿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운비. 천하를 장악한 구혈마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 대혈마의 손녀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
어느 누구도 반년을 건뎌 내지 못하고 죽어 가는 대명 형조의 지하뇌옥에서 극한의 고통을 이겨 내고 다시 햇빛을 본 수인.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 가슴에 스며 있는 한과 복수의 집념을... 사랑..
북적거리는 출근길 지하철에 요상한 놈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들 들으라는 식으로 세상을 원망할 때는 구구절절 옳은 소리만 해대지만 이놈들이 떠들 때 그 무식 천박 불량스러움에 남들은 하나같이 눈쌀을..
재벌 2세와 외교관, 장관 아들이 모인 황태자 클럽의 고독한 황태자 한종수 검사가 묘령의 여인으로 부터 협박을 받는다. 법무부 장관의 아들인 한종수는 전도가 유망한 법조계의 엘리트. 그러나 그는 나..
개방혼(丐幇魂)! 개방에겐 원칙이 있다. 영웅호한의 기백에 벗어나는 짓을 하지말라! 대결 시에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한다! 개방인들의 삶. 영웅의 기개. 이것이 개방의 혼이다!
아직까지 이런 골통은 없었다. 무지 심술맞다. 무지 돈만 밝힌다. 재수없게 무진장 강하기까지 하다. 동창을 싫어하는 쌍둥이 누나와 그런 누나를 피해 돈만 밝히는 세옥의 좌충우돌 강호행이 펼쳐진다. ..
현실을 외면한 이 시대의 동키호테. 마치 술병을 거꾸로 세워놓은 것 처럼 살아가는 몽상가. 어느날 아무런 걱정도 미래도 없이 살아가는 녀석의 해맑은 얼굴에 독기어린 살모사의 표정이 드리워지는..
레이더에 띄지 않는 폭격기라고 들어봤나? 보이지 않는 폭격기? 스텔드? 내가 말하는건 하늘을 가로지르는 스텔드가 아니야. 바로 이 친구! 오키나와 바닷가에 사는 이 녀석! 그 녀석 별명이 바로 스텔..
천룡맹의 군사 사마지인이 달랑 호법 하나를 달고 천수관으로 향했다고? 어린 계집이 감히 나와 수 싸움을 하자는겐가. 허(虛)일지 실(壹)일지는 계집을 잡아들여 캐 보면 될 일….
야…약조를 잊지 마라! 그게 누구라도 이 노부에게 무공을 배웠다고 밝히지 않기로 한 약조를… 분명히 넌 나와 약조한거다! 최고의 무공 혈염마겁풍을 너에게 전수해주는 대가로 내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기..
세상아! 내가 믿는게 있다면 오직 맨주먹 하나와, 가슴 뜨거운 사내의 로망뿐! 都市의 빌딩 사이로, 푸른 달이 떠오르고, 사내의 거친 숨소리와, 여자의 달뜬 신음 속에 어둠은 깃들기 시작한다. ..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가는 비영미종! 그 경신술의 최고 경지에 개봉 뒷골목의 잡도둑 이군악이 도전한다! 과연 그는 신술만으로 무림천하를 오시하는 비황의 위에 올라, 비영문의 비원과 무림의 안녕을 ..
그는 너무나 강렬한 붗꽃같은 남자였다. 단지 권투가 좋아 권투를 시작한 강타. 그러나 그만 실수로 상대 선수를 죽이고 만다. 현실을 도피하듯 군대에 자원한다. 강릉으로 침투한 무장공비를 상대로 실제..
대의(大義)… 명분(名分)… 의미 없음이다. 천하를 얻으면 모든 건 저절로 따른다. 악(惡)의 천하 혈년(血年)의 세월이 부른 피바람… 그럼에도 정의는 살아있어야 함에 오늘도 나는 강호를 향해..
벗어날 수 없는 저주의 사슬을 끊기 위해 기억을 스스로 제거했던 모양이오. 꿈속의 꿈에서 날 위해 미소 짓던 여인…. 단 한 가닥 희미한 그 기억이 남겨준 내 석 자 이름마저 잊고 살았소. ..
두장의 배첩(排帖 = 초청장)으로 비롯된 대변사! 배첩을 발송한 자는 무림천하 최고 최대의 신비문파인 남해 검환도의 장문제자인 소도주 청린과 그의 아내 두미랑. 배첩이 표시한 장소인 천산 ..
축구를 좋아하는 유비. 그러나 할머니께선 자신의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한 축구는 안된다고 하시는데.. 몰래 공터에서 축구연습을 하는 유비를 보시고는 결국 축구를 허락하시는데..
강호는 영원하고 인생은 짧다…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인마! 강호는 죽어 자빠진 거고 인생은 팔팔하게 살아있는 걸 말하는 거야. 그니까 세상 눈치 볼 것 없어! 나 꼴리는대로 다 해도 모자른 게 인..
유비란 이름도 못 들어봤어!? 올해 입학한 신입생인데, 아예 인간이 아냐!
음식은 특정인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말들어져야 해!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 사람 얼굴에 다 쓰여 있습니다. 한국 제일의 음식점 수라궁(水喇宮..
무림의 태산북두(泰山北斗) 소림사(少林寺)에 천하 대골통이 나타났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어느 놈은 줄 잘 서서 수천억을 떡 주무르듯 주물러 댄다. 어느 놈은 시궁창에 처박혀 허우적거리며 하루 끼니를 걱정한다. 참으로 개 같은 세상이다. 그래서 난 생각 했다. 치기꾼이 되겠다고!
내가 네살이 되던 그해… 어머니는 내게 한가지 밀어와 세가지 신물(神物)만을 남긴채 그렇게 떠나셨다. 그날따라 우뢰(雨雷)가 서럽게 통곡을 했다.
그는 늘 난해했고 누구도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별호를 소소강소(素召疆燒)라 칭했다. 소소강소 --- 흰 것을 부르고 한계를 불사른다... 아무도 그 말에 담긴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핫!! 이 유세옥을 어찌보구?! 참나!! 지존검이 없다한들 유세옥이 하승남이 되니?! 바보들…이 유세옥 천상천하 유일미색을 늬들이 어찌하려구? 아!! 근데…미인박명(美人薄命)이 사실이야?!! 응?
하늘의 하늘이라 불렸던 천하제일인! 그가 음모와 피로 물들어가는 무림 속에서 진실로 사랑했던 한 여인을 지키기 위해 강호행에 다시 나섰다!
난 정말이지 열심히 일했다… 뼈가가루가 되도록 일했다… 남들 다 쉴때도 난 일만 했다… 내가 왜 그토록 일중독자가 되었는지 그놈들은 모른다.
용서할 수 없는 자 배신자…! 반드시 그 대가를 돌려주마. 배신한 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참혹한 최후가 너를 기다릴 뿐이다.
난세천하! 천하 주인 무황성의 주인은 오십 년 주기로 바뀌었다. 군웅할거의 격동기! 천하 영웅들은 이슬처럼 태어나 안개처럼 사라져갔다. 마침내…! 천하대혼란을 종식시킨 난..
평생을 구라로 살아왔다. 어쩌면 내 삶조차도 구라일지 모른다. 그런 내가 세상을 위해 구라를 쳐야할 때가 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갈지왕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상을 구할 수 있으니…
아버지를 땅에 묻고도 킥킥거리고 웃는 칠푼이. 생긴 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칠푼이와 같은 팔푼이.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늘 자신만만하게 웃으면서 산다. 그 이유는 칠..
사람이 우선이다! 인간은 가끔 무엇이 소중한지 잊어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잃은 후에야 후회한다. 돈, 명예, 권력보다 더 소중한 것. 바로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친구여, 한탕하자. 이 세상 뒤집어지게 한 판 화끈하게 벌려보자.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아니던가? 그리고 돌아가자. 우리의 잔뼈와 추억을 키워온 뒷골목 구석진 곳으로….
우린 잊어서는 안 되네.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태평성세가 되기까지... 유가번이 있었다는 것을!
꿈은 가지는 자의 것이다. 그 꿈에 대해 소유권을 가질 수는 없다. 모든 일은 그들에게 맡겨라. 조심스럽게 다가가 해결해주는.... 간단히 한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 더더욱 무서워지니까...
만사와 만마를 제압하는 초대협 유세옥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대명 성화십팔년. 천마성! 이천년 무림사를 통해 마도무림이 탄생시키나 절대최강의 불패마세이며 마도천하의 영원한 성역.
처참하게 버려지고 멸문당한 모용세가의 소가주에게, 꿈같은 회귀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운비는 가문을 지키고 마교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ADHD가 뭐에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것으로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증상은 뭐고 병증이라 볼 수 있습니까?" "증상은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산만하며 부산하게 움직이..
그들의 청춘은 식는 법이 없다. 그들의 청춘은 멈추는 법이 없다. 한 번 내달린 길은 끝까지 달린다. 앞을 가로막는 것은 깨부수고 간다. 남자라면 한 번은 겪는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터져 나오는 뜨..
온 무림이 합심하여 창건한 대환무련. 그러나 고인 물은 언제나 썩는 법이어서 무련에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감찰부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칠숙 능운비는 매일 뻔한 특별감찰 업무..
심의(心醫) 약으로 중병을 치료하고 음식으로 살 자를 살리고 마음으로는 죽을 자를 살린다.
형은 죽어야 돼! 악마이니까!! 그래서 내가 형을 죽이러 왔어! 염력을 수련해서 엽에게 복수하려는 영탄과 그의 아버지! 염력의 기운을 끌어올리기 위해 은하가 꼭 영탄 곁에 있어야 한다..
하필... 가슴 납작하고 성질 더러운 여자가 내 마누라라니...!!! 그래도 지켜준다. 내 마누라니까! 끝까지 책임진다. 남자답게... 하지만... 조금... 억울하다.
나 됐으면 -사공서- 만날 때 있을 줄은 번연히 알면서도 오늘밤 그대 소매 차마나 놓기 싫어 이 술에 담뿍 취하여 못 가게나 됐으면!
짭새!! 훨훨 나는 저 짭새!! 봉투(?) 없인 노닐지 아니하고, 발발기는 저 촉새!! 짭새 되고 싶은 맘에 눈물 마를 날이 없구…짭새가 날아든다! 새중에 젤로 무선 새!!! 짭!짭!짭!짭새!! 아..
구파일방 등이 주축이 된 정도무림맹과 장강십팔채 등 사마외 방파들이 결집된 북무련의 정사대전은 사도옥이 앞장선 북무련의 우세로 승부의 추가 기운다. 살아남은 무림맹은 추공의 활약으로 겨우 명맥을 유..
살인의 미학! 인간의 본능을 할퀴는 잔인한 암살자!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영웅이었다.
자비를 베풀려 해도 자비가 다 떨어졌어! 잘못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이 피를 부르고 죽음을 부르고 마침내 원한에 사무친 무서운 혈겁으로 변해간다!
네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어. 착한 놈이던 악한 놈이던 중요한 건 아니야. 그저 돈만 주면 돼. 그럼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지켜줄 테니깐. 내가 누구냐고? 크크크… 돈에 영혼을 판 늑대 이빨이야..
줄 건 안 주고 받을 건 다 받는다..난 절대 손해 보고 살지 않아!!
춘삼월 달빛은 청파위로 흩어지고.. 은빛물고기들은 고교히 춤추는데오늘밤은 님과 함께 정자로 나왔더니 하늘 위에 떠 있는 것이 달이던가. 내 옆에 서 있는 님이 달이던가.....
누구 말도 듣지 않는 골통. 그러나 맡은 사건은 반드시 풀어내는 그에게 천하급 사건이 주어졌다. 걸리는 건 가차 없다. 뭐든 부수며 나간다. 부모님을 죽인 흉수를 찾아낼 때까지…!
선한 자에겐 절대 선을 베풀고 악한 자에겐 절대 악을 베푸노라.
"나를 깨우지 마라." 신분을 감추고 조용히 살아가던 천하제일의 자객 무영객! 그의 사랑과 인생을 망가뜨려 버린 무림맹!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에 분노한 무영객은 무림맹에 복수를 시작한다.
하늘에 핏빛 독수리가 날면 영웅이 탄생한다. 한 시대에 열세 마리의 혈응이 나타나고, 강호엔 열세 명의 영웅이 등장했다. 가장 늦게 출발했으나 대영웅이 된 자... 이군악! 그는 감히 하늘과의 ..
엄마에게 등 떠밀려 공부하던 과거 5수생 운비는 우연히 절대방패를 얻게 되어 무림으로 가출하는데…. 먹고 살기 위해 현상범 사냥꾼을 하다 보니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 버리고 만다. 무림 구하는..
중원 전통무공에 세외 무공까지라니... 뜻밖의 방해물이긴 하나 저런 방해인자의 존재를 깨달았다는건... 천하통일의 대의를 밟아감에 의외의 장애가 발생했는바... 그 장애를 제거함에 있어 우선 칙령으..
내가 원하는 건 야망도, 권력도, 출세도 아니다. 다만, 한 번만이라도 너를 이기고 내 발밑에서 지렁이처럼 기어가게 만들고 싶었다. 국내 최대 조직의 보스와 그를 노리는 친구! 친구가 휘두른 광란..
골치아픈 두 놈이 나타났다.. 놈들을 이용하는 자가 승리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놈들은....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던 일본황실의 한 가문에게 지원을 받아 친일파의 잔존세력과 그 후손들이 규합해 일일일심(一日一心)회라는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 사회 각계 각층에 널리 퍼져 활동하던 그들은 은밀한..
나? 너희가 손가락질하는 녹림 출신이다. 비웃음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지. 배신도 당했다. 조롱도 받았다. 죽임도 당했다. 하지만, 너희가, 피보라 난무하는 전장을 회피할 때 나와 친구..
놈이 죽어야, 내가 산다!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조개탄을 맨손으로 잡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그게 바로 건달에게 꼭 필요한 강단이라는 거다. 다른 말로 깡다구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중국 대..
작금의 무림은… 분노의 도가니… 개 같은 짓하는 놈들… 그런 짓 해놓고도… 잘 살 생각은 아니겠지…? 기다려라. 내가 간다. 네놈들에게… 지옥을 보여주마!
나는 최고급 술이 아니면 마시지 않는다. 나는 최고급 아닌 여인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나는 최고가 아닌 마차는 절대로 타지 않는다. 나는 최고로 돈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다행히 돈을 아주 많이 버..
김성동 [쩐 시리즈] 2탄!! [도(盜).도(賭).도(道)] 도(盜). 노름판에서 상대의 모든걸 훔쳐서라도 이기는게 장땡! 백팔가지 속임수로 무장한 날 비열한 놈이라구? 후후... 어차..
그토록 날마다 소림 무상심법을 닦고 만권의 고전을 읽고 마음을 다스렸건만… 사상누각에 불과했더냐..
모두 그들을 죽인 이유를 묻는군…. 중요한 모양이야, 그 이유란 것이. 그냥 누군가 죽이고 싶었다… 그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천하십절 이었을 뿐이야….
도적꾼들을 잡아 현상금 타는 재미로 살아가는 한남자가 있다. 그가 만나게 될 인연은 도적들 뿐 하지만 그속에 진짜 인연이 있을줄은 그도 몰랐을 것!!
몰빵이란 주식투자때 보통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여러 종목으로 나누어서 투자하질 않고 한종목에 갖고 있는 모든 돈을 몽땅 질러버린다는 의미로 쓰이는 주식시장의 은어다. 주인공 최강타는 덕망있는 기업가..
돈의 주인이 되어라!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돈의 주인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간다. 돈의 주인이 된다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사회초년생 최강타. 그는..
쑤셔서 안 들어가는 뱃대기 봤냐고? 봤지.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거든. 낯짝 두껍고... 뱃가죽 두껍고... 순전히 두꺼운 거 하나로 무림의 전설이 된 사람이 바로 나라는 거 아니겠어? 나도 나..
천하 각지에 혈우성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천하무림을 양분하고 있던 군림마황성과 천추대정맹의 최후 대격돌…!
야설록 무협 결정판! 강호종군행. 강호의 절대고수는 고독하다. 항상 생사를 건 도전이 눈 앞에 다가오고 절색미인의 미소속에 함정이 꿈틀거리곤 한다. 나이 열다섯에 전쟁터에서 죽고 죽고 ..
남궁우! 남궁세가의 뒤를 이을 절대적 권력을 지닌 사나이. 이군악! 남궁세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출신도 모른 채 어쩔 수 없는 운명속에 던져진 사나이. 무림 패권을 둘러싼 음모와 ..
눈앞에서 살해당한 어머니.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룡은 이름을 추공이라 고치고 무림 최대의 자객집단 사혈문에 입문,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사혈문의 문주 천존일귀로부터 추혼십이검을 전수받는다. ..
절륜한 미색과 총기로 천상미화, 천상재녀라는 칭호로 무림의 찬사를 받던 종리청. 그러나 갑작스럽게 쳐들어온 무리들에 의해 가족과 일문의 멸족을 눈앞에서 지켜본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무리들을 ..
오리엔탈 특급 갱들의 전후무후(前後無後)한 전쟁! 그가 다시 돌아왔다. 시신(死神)의 귀환(歸還)... "놈의 팔을 잘라 화를 돋우지 마라. 묶어 길들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순혈(純血)을..
상류 인간은 없다. 있다면… 상류처럼 살고 싶은 하류와 자신이 상류 인간이라 착각하는 또 다른 하류들뿐….
대망의 21세기를 맞이한 한국은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축구분야에서 거의 기적적인 도약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월드컵 대회 개최를 코 앞에 두고 있는 때문..
그가 열다섯에 처음 붓을 든 이후 그의 붓끝에서는 중원무림의 천년역사가 재현되기 시작했다... 그가 붓을 들게된 최초의 이유 그것은 신황神皇의 출현때문이었다..
한놈도 골치 아픈데 이번엔 두놈이야. 두놈도 버거운데 둘 다 똥고집 골통이야. 누가 이놈들 좀 말려줘요!
프로야구 전관왕을 노리는 두 거물 투수 선수의 인생 파노라마.
서구는 "물질", 동양은 "정신" 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동서양의 진정한 차이는 물질을 보는 시각 차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육체를 보는 관점에서도 그 차이는 명백하다. 인..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참을 달려왔다. 오로지 목표를 향해! 돌아본다. 아! 그제야 깨닫는다. 달려온 곳은 꿈꾸던 목표와 너무도 멀어져 있음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
웃기는 짜장 같은 쪼다놈들만 득실거리는 졸라 허접한 이 강호에.. 신선하고 매콤한 짬뽕 같은 마적 한 싸나이 살았으니…
죽어가는 자들의 뜨거운 핏속에서 그는 탄생했다. 죽어가는 자들의 처절한 삶속에서 그는 자라났다. 그리고 그는 이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내가 되었다. 어느날 자신이 탄생한 이유를 알게 된 그날. ..
검보십천류(劍寶十天流)... 열강이 준동하는 시대에 이 한 가지를 들고 나왔다. 검(劍)과 군(軍)의 제(帝)라 하여 검군제라 불린 이.... 하지만 불사(不死)의 무공은 다재(多在)하고, 이제..
상권(商圈)을 잡아라! 무림(武林)은 힘(力)으로 움직이지만 천하(天下)는 돈(錢)으로 움직인다. 권력도 명분도 모두 돈을 위해서 존재한다. 천하의 상권을 놓고 벌어지는 대회전(大會戰)!..
나 삼급순찰이야.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사는 최하급 공무원이지. 허나 우습게 보지 마!!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순간, 이세상을 통째로 뒤집어 놓을 수도 있으니깐!! 조심하라구~!! 난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