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강했기에 아홉 조각으로 나누어진 구룡의 기운. 핏빛 원한의 고리를 가슴에 박은 채 구룡을 찾아다니는 소년 용소진.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천하가 숨죽인다. 구룡의 기운이 하나가 되는..
일인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천문. 담용강은 집을 나와 떠돌다가 우연히 비천문주의 눈에 띄어 제자가 된다. [사랑하는 제자야. 천무성으로 가 꿈을 펼쳐라!] 허접한 떠돌이에서 무림 최강자로 성..
마도제일독(魔道第一毒). 독마 당군명. 독심을 품고 사천당가 칠공자 시절로 회귀하다.
풍백의 신무협 장편 소설 『설향』 제 1권.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
은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마교 소동자』 제8권. (완결) 노인이 엄지만 한 병을 꺼내 넣어준 하얀 액체. 환골탈태는 불가능하다 해도 아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그 액체는 공청..
우연히 산 목각인형. 그것이 가져온 시공을 초월한 검(劍)의 인연. 오직 내게만 보이는 스승, 검노야(劒老爺). “스승님. 무공을 배우고 싶어요.” 돈이 없으면 제대로 배우..
신선이 되면 선녀를 마음껏 품을 수 있다고? 신선주만 마시며 탱자탱자 놀 수 있다고? 대체 어떤 놈이 그딴 소리를 한 거야? 선계에 배신감을 느낀 사율이 인간계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 사율..
자고 일어나니 소설 속 천마의 막내 제자가 되었다. 게다가 본 것만으로 무공의 본질을 파악하는 엄청난 천재. 하지만 천재적인 능력과 달리 몸은 무공을 따르지 못하는데... 몸을 쓰지 않는 무공, ..
사천 당문에만 비밀스럽게 내려오던 신비지체. 정마대전이 있고 20년 만에 당사독을 통해 그 모습을 나타낸다. 거대한 당가 독문의 모든 것을 담으며 보낸 십육 년,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간다. 그가 세..
신마는 죽지 않는다. 단지 다음 세대로 이어질 뿐…….
일성 신무협 장편소설 [공간참]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으면 시간은 정지된다. "그는 그것을 공간참이라 명명했소." 극쾌의 신법으로 공간을 지배하게 된 자엽령의 강호주유가 시작되었다.
「두 번의 죽음과 백 년의 시공을 넘어 무림으로 귀환하다!」 다른 차원에서 환생하여 철혈의 황제로 지낸 백 년의 세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눈을 감았으나 사라지지 않는 마지막 회한…… 가족..
무협에 대한 갈증을 풀고 싶은가? 생동감 있게 그려 낸 전율 넘치는 스릴을 맛볼 텐가? 선택은 단 한 가지뿐! 카리스마로 가득 찬 류진의 선 굵은 귀환! 악독한惡毒漢 잔인하고, 흉악하고, 냉혹하..
칠패(七覇). 그것은 전설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일곱 사나이의 대결투. 그중의 단 한 사람, 뇌권 한북신. 사람들은 그를 천하최강이라고 기록했다. 천년제당의 매몰과 함께 사라졌던 한북신. 그가..
피의 절대자 광천마. 중원 통일의 마지막 날 배신을 당하고 다시금 초라한 과거와 조우하다. 단가장의 무능했던 둘째 공자 단천호. 그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비가의 신무협 장편 ..
“후후, 결국 난 사형을 이길 순 없나 보오.” 무림을 공포로 몰고 간 철마맹의 맹주 단리종. 그리고 천하제일인 선우화진. 무림의 운명을 건 사형제 간의 승부가 벌어지고. 철마맹이 무너졌다. ..
무공광 천마가 폐관수련에 들어갔다가 나오니 5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무너진 마교 한번 다시 세워보려한다 - 천마 백관영 -
삼백 년 전, 무림을 피의 혼돈에 잠기게 했던 암룡가의 후예 여의주, 그리고 숙수 백오. 그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객잔운영기! 손님은 왕이다! 무전취식 시 식대의 스무 배를 받아낸다! 정체를..
황실을 수호하는 일기당천의 용사들. 황수대. 전쟁고아로 가족을 잃고 방황하던 장허량은 그곳에 거둬지며 혹독한 훈련을 거쳐 일인이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영문도 알 수 없이 황실로부터 버림받은 장..
천지절맥이라는 저주받은 신체로 태어났지만, 최후의 순간 내게 전생이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무선 장삼봉이 남긴 것은 태극검과 태극권. 태극혜검으로 세상에 우뚝 선 무당. 태극혜검을 익힌 자는 곧 천하제일을 다투고, 태극권을 익힌 자는 강호의 그늘로 사라진다. 무당에서조차 그 명맥이 희..
언젠가부터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강호의 전설. 강대한 힘을 가진 강자들이여, 기다려라. 마향이 너희를 방문하리라. 그리고 마향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엿본 자 오직 죽음의 향기로 기억될 뿐..
사랑하는 여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가슴에 내려앉아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던 철혈검 연능비의 새로운 삶의 목표! "제갈세가는 천하제일가가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의..
무협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사야공(史冶工) -
누가 감히 천하제일을 논하는가. 천하제일의 가문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가문이 일어나니, 그 이름은 신기제일 구양세가. 하지만 연이은 실종사건으로 드디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 치 앞을 예..
그 뱀이 실은 음험한 용임을 어찌 모르고 가까이하는가? 잡아먹히리라.
인생의 최고 순간에 배신을 당해 동료와 가족을 잃고 목숨까지 잃을 뻔한 살신. 가족의 한을 풀기 위해 살수가 되어야 했던 자. 두 사람처럼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초혼의 신무협 장편 소설 『풍운루』 제 1권. 마교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한 초혼대주 구무진. 복수도 마다하고 평범한 삶을 산다며 기루를 경영하게 되는데... "루주님, 평범하게 살고 ..
정마대전의 마지막 일전. 흑도산은 마교의 보물선을 훔쳐 달아날 계획을 세우지만, 갑작스레 떨어진 유성우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만다. 어딘지 모를 곳에서 깨어난 그는 마교와 정도맹 인물들 사이..
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 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 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뀨아?” 회귀한..
한 자루 검에 의지하고 운명처럼 다가오는 치열한 삶을 돌파해 나가는 열한 명의 청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삶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악비는 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쳤던 그때로 돌아왔고, 이제 동생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한데 동생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사람을 모으니, 그들이 지키고 싶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서철군. 그는 신선을 맞닥뜨렸다. 하늘에 흰빛 선이 어지럽고 아름답게 수놓이고. 꿈을 꾸는 것처럼 아름다웠다. 눈이 내리던 그곳에서, 우뢰가 마구 내리치는 그 한복판에서, 신선은 ..
그렇다고 개망나니로 살 수는 없잖아? 폼나게 제대로 살아볼란다.
내게는 그녀가 전부였다. 세상이 어둠으로 가득할 때 손을 내밀어준 것도 그녀요, 유구한 세월을 보살펴주며 선도의 길로 이끌어준 것도 그녀였다. 받은 것은 하해와 같은데 보답한 바는 없..
무림을 뒤흔들었던 마인. 그들의 혼이 모두 내 안에 있다. 마인(魔人)들의 무덤, 참회동에서 태어난 동이. 마공 중의 마공 흡성대법부터, 소림의 극강 비술 불마일심공까지. 그가 다루..
“천공은 힘을 천지조화비기는 지혜를 줄 것이니, 부디 그 힘과 지혜로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여 천하의 도(道)를 바로 세우도록 하여라.” 천공은 대적할 자가 없고, 대도가 번뜩이면 광풍이 휘..
신분을 뛰어넘어, 무리의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견우의 새로운 행보(行步)는 무림을 양분한 무림맹과 살기패 천문에 파란을 일으키고...., 15대 망나니 견우의 무림 출사기. ‘도대체 무슨 도법..
치지직...... 심지가 타 들어가는 소리와 함께 실내가 조금씩 어두 워지기 시작했다. 자미노승은 문득 두 눈에서 하얀 광채를 뿜어내며 엄 숙하게 말했다. "네가 갈 곳은 ..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아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를..
힘없는 자는 유죄, 힘있는 자는 무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났던 자, 지금 천하를 뒤흔드는 영웅이 되었다.
미지의 세력이 가문을 습격하던 날, 주진원은 홀로 살아남는다. 스승을 만나 십 년을 수련하고 복수를 위해 강호로 나온 그는 자신에게 자신 외에 살아남은 동생이 있으며, 가문을 몰살시킨 세력이 꾸미는..
인간으로 환생하여 검(劍)을 처음 잡았고, 무공(武功)을 처음 익혔다. 그런데 이게 참… 쉽다?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났으나, 미천한 출생 탓에 개화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졌다.
고문 후 몸이 불편해진 하오문도 설강은 당가의 허물을 보고 살인멸구 당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참천검의 후예인 소가장 대공자의 몸이었다. 그것도 이 년 전의…
무림 암흑세력 흑마교의 살수로 키워지던 소년 진. 성과가 없어 쓰레기로 폐기처분된다. 죽음의 경쟁에서 기지를 발휘, 탈출에 성공하고 산야를 헤매다 형산의 무너진 건물에서 쉬던 차에 거듭되는 무림전쟁..
복수를 향해 다가가는 동창의 무사. 가공할 그의 무공에 강호 무림이 경악을 한다.
“마교무적(魔敎無敵)! 중원일통(中園一統)!” 천살성(天殺星)의 출현과 함께 중원무림을 뒤흔드는 혈겁(血怯)의 기억! 그러나 그들에게 숙명(宿命)의 적이 존재하였으니… “진정 그는 잠룡(潛龍)의..
『학사무림』,『석공무림』의 작가 봉황송 이번에는 시원한 무협으로 돌아왔다! 『최강질주』 사파 가문에서 태어나 밥버러지 취급을 받던 사재혁 어느 날 가문의 지하 감옥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
최강의 힘과 동시에 후계에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평생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저주를 풀기 위해 격류하는 시대의 한가운데로 발을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