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아닌 의義로, 의義에서 심心으로 세상을 품에 안을 거인의 일보가 시작되다!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과 몇 남지 않은 똘망똘망한 제자들 “오늘부터 사숙이라 불러라.” 돌아온 사숙,..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식아. 이모 마음 알면 너 절대 이거 거절하면 안 돼. 가보고 싶은 곳은 있었다. 잠재우지 못한 뜨거운 가슴이 원하는 곳이었..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과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신선(神仙)’이 공존하는 세계. 평범한 ..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아들에게 버림 받은 금존. 복수를 다짐하는 순간, 그의 눈앞에 나타난 인면과! 인면과를 먹고, 반로환동한 금존의 복수행은!!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한때는 천하에서 알아주던 남궁세가! 그러나 현재는 몰락해버려 천대받고 멸시받는 곳! 그곳에 방계혈족인 낭궁강해가 온다. “목숨값은 도대체 뭐로 갚아야 하는 걸까?” 숙부인 남궁조석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한 남궁강해의 처절한 노력과 성장이 펼쳐진다. “제왕검형을 ..
잘생긴 외모를 한순간의 사고로 잃어버린 심랑. 그는 전쟁터에서의 의료봉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던 중 임시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죽고 만다. 이렇게 세상을 마치는가 싶던 그에게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데……. 대염왕조에서 자신과 비슷한 외모와 똑같은 이름..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정도제일마존문』 미친 노인에게 납치당한 곽문위. 그 후 십 년,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마공을 수련하며 누구든 죽여 왔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었다. 돌아가자, 집으로…… 의(義)가 불의에 굴복하고 협(俠)이 위선에 물든 지금 위..
평범한 절기가 그들을 통해 펼쳐지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절학이 된다. 스승과 제자! 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자극한다. 천재 제자를 가르치는 3류 사부의 고군분투 늦깍이 공부! 이제 사제무적의 전설이 시작된다.
위대한 가문의 낙오자 백우진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퀘스트가 도착했습니다.]
가상현실 게임 PvP 랭킹 1위 서준영,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의문의 초대 당신은 신들의 게임에 참가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참가하시겠습니까? 이, 이게 뭐야?! 여긴 어디지? 거절할 새도 없이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된 게임. [가장 먼저 신을 선택할 수 있는 기..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 목숨을 줘도 안 아까울 친구와 동료들! 불속에 뛰어들라 해도 말없이 따를 부하들까지! 그들 모두가 눈앞에서 죽어 갔다. 이제는 내가 희생할 차례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그 앞길에 수라가 있어도 벨 것이요, 부처가..
반로환동했는데 시간 회귀까지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마을 오른쪽으로 작은 판자집 대문이 열리더니 검정색 히잡을 쓴 한 여성이 7살..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부모를 잃은 서윤에게 찾아온 권왕 신도장천과 구명지은의 연. 그러나 마교의 준동은 그 인연을 죽음으로 이끄는데……. "나는 권왕이었지만 너는 풍신이 되거라!" 권왕의 유언이 불러온 새로운 전설의 도래. 혼란스러운 세상을 정화하는 풍..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내가 살아있는 것이 네놈들에게 부담이 된다면 끝까지 살아남아주마! 하지만 분명히 갚아 주겠어!“ 아버지의 죽음 이후 모든 것을 빼앗긴 강현. 하나 남은 혈육의 죽음 앞에 복수를 맹세한다. 죽을 고비에서 우연히 발견한 할아버지의 유물은 강현에게 특별한 ..
능력은 있으나 금수저 낙하산 때문에 꼬였던 인생. [뉴라이프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별생각 없이 다운받았던 모바일 게임이 인생을 바꿨다. 흙수저 직장인이던 내가 재벌가 금수저라고?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600년전으로 회귀하여 새로운 인생을 펼치는 현묵 만년 꼴찌에,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업도 말아먹고, 흉계에 휘말려 소중한 이들을 잃어야만 했던 현묵. 희망을 잃고 자살하려던 찰나, 우연히 동화선제의 눈에 띈 그는 신선의 길을 걷게 된다. 순식간에 600년이 흐르고, ..
태윤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의술의 신』 평범한 외과 의사 윤태식과 의선(醫仙) 화타의 비전 청낭서(靑囊書)의 운명적인 조우. 이것만 있으면 더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어! 모든 환자를 꿰뚫어 보는 그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이세상에 없다. 한 손엔 신의 메스, 다른 손..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현대 문명과 판타지가 결합된 기묘한 세상. 불우한 저렙 생산직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던 나현우는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커다란 빚만 남기고 떠나자,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 위험으로 가득한 던전으로 뛰어든다. 대장장이에, 전사에, 정령들까지? 살아남..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소년, 지명 십 년의 시간은 소년을 절대 강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돌아간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호위무사 그리고 한 자루의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격동하는 시대,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포효한다! 천지를..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 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천재가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90년이 흘렀다. 위지불급(尉遲不及). 세가(世家)의 직계 장손. 배움은 뒷전이고 게으름만 피워 10세에 겨우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읽으니, 위지가문에 그런 둔재(鈍才)가 없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눈에는 어째 천재로만 보이니… ..
썩어빠진 이 세상 이제는 법으로는 안된다! 법보다는 주먹이다! 조직폭력배 출신 검사의 통쾌한 사회개혁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최강무사』 단 한 가지 소원이라면 하산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을 위해 사부의 억지 같은 조건을 수행했지만 기껏 고생해 얻은 결과라고는 달랑 서신 한 통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자. 무림맹 현무당 소속 능조군을 삼 년간만 지켜..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당을 만난다.
깡촌 무관 출신 이류무사 한적비, 일류무사를 목표로 강호에 출도하다.
서쪽으로 기운 초승달을 배경으로 바위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인간 형체, 한 손엔 피가 줄줄 흐르는 쿠크리를, 다른 손엔 총신이 달아오른 권총을 들었다. 야시경에 비친 모습은 어둠을 배경으로 활활 타오르는 시퍼런 디아블로다. 얼이 빠진 용병들의 입에서 탄식이 새 나왔다..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적을 남기고 묵객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을 되돌려 주지! 잃어버린..
무림사에 기록될 전무후무했던 전란의 시대. 그 참혹했던 전쟁의 종식 이면에는 전장의 이슬처럼 아스라이 사라졌던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다. 이것은 영웅을 동경했던 한 사내의 악전고투기이자, 훗날 찬란히 빛날 절대자의 이야기이다.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정마대전을 승리로 이끈 마교 특작부대 혈영대의 대장, 혈영사신 이신. 그가 십오 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귀향한다. 고향으로 돌아간 그를 기다리는 건 어렸을 적 약속한 여인과 그 여인의 가문을 핍박하는 금와방. 사신이라 불렸던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길을 걸으려 ..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순간 천하를 위진시킬 절대적 신화가 몰락한 표국에서 시작된다. 그 누구도..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무림삼비. 천외천, 산외산, 루외루. 가문의 숙원을 위해, 가문을 지키기 위해 진유검, 무림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다!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천마검신』 비가초의 새로운 신작! 『사조귀환』 진건랑, 우화등선을 위해 은거에 들어서다 진건랑, 생각지도 못한 반로환동을 이루다 진건랑, 등선을 막는 마지막 미련을 깨닫다 “그래, 다들 잘 지내는지만 확인해 보자……” 한데…… 그 마지막 미련, 사문이 망해 있..
무능한 주군 때문에 최후를 맞이한 서진혁. 자신이 모시던 화룡검가 대공자로 환생하다. ‘화룡검가를 무림 제일 가문으로 만들 것이다!’ 무림을 제패하기를 진심으로 바랐던 그가, 이번 생엔 직접 무림을 제패하러 나타났다!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무림을 동경하여 집 나간 안수의가의 탕아 진가신. 살귀라 불리던 그가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의원은 기술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환자..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이원호가 선사하는 처절한 무협 〈냉혈자〉 이제 너희가 사냥감이다!
열세 명의 노인들과 함께 무인도로 변한 파간 섬에 표류한 소년. 조난 과정에서 특별한 힘을 얻은 그는 11년의 섬 생활 끝에 서울로 돌아와서 배우가 되기로 했다. 그게 가장 익숙한 일이었고, 동시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으니까.
재벌로 살아야 하는 남자, 천중명. 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 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 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소림의 역근경과 72 기예, 무당의 태극권과 태극혜검 그리고 수많은 기예들, 화산파의 자하신공과 매화검법 등, 이런 절세의 무공들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인가? 모든 무공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다. 어떤 ..
정파인 모임인 수호맹에 의해서 혈겁을 당한 초원장. 초원장주의 비기를 수련한 사람과 초원장의 후손이 강호를 헤쳐가는 이야기입니다.
강남의 한 무가인 진가장은 황산사 주지 현야에게 천풍이라는 아이를 맡긴다. 단전이 없다는 이유로 내쳐진 천풍이 가문에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로 현야는 그에게 무공서적을 익히게 한다.
태극이란 무엇이냐. 조화입니다. 어째서 태극이 조화이더냐. 태극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그렇기에 조화입니다. 음이 양의 꼬리를 쫓고, 또한 양이 음의 꼬리를 쫓는다. 그렇기에 조화인 것이냐.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태극이 낳은 음양이기는 서로 조화롭기만..
13년 전으로의 회귀. 쫓겨났던 회사. 지금부터 출근을 시작하지.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
어쩌다 슈퍼 브레인…? 미스터 브레인! 실패한 재벌 2세, 태하. 전처의 지독한 배신에 치를 떨며 요양병원에서 숨지다…? 전처의 계략에 사로잡혀 요양병원의 불법시술을 받은 ‘태하’. 두뇌 각성제를 치사량 투여받고 과부하가 일어났지만…. ‘두뇌가 진화했다…?’ ..
‘적운의 별(赤雲之星)’ “무예를 익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이다. 마음을 열어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거라.” 사나이로 태어나 기왕지사 꿈..
〈영웅시대 5부 : 브로커〉 5부 : 2,212화 ~ 탈북 장교 김동호에게는 대한민국이 또 다른 생존 투쟁의 장소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새 직업은, 〈브로커〉 자세히 말하면 탈북 중개인. 김동호의 목숨을 건 탈북은 음모를 품고 있는 거대한 조직과 그를 사냥하는..
눈 떠 보니 재벌집 탕아였다. 그렇다고 내 멋대로 살 수 없었다.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최고 우두머리. 그놈이 바로 무가내(無可奈)다. 마침내 그가 중원에 나타..
변변찮은 무공, 정마대전마저 빗겨가버린 낙오자 화성운.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천마옥에까지 갇히게 되는데……. 네놈이 익힌 무공은 잘못된 것이다! 그곳에서 괴인을 만나 상승 무공을 배우게 된다. 하나, 기연은 기연일 뿐. 그는 끝내 3성 무공..
『귀환마도』의 합마, 혈마로 귀환하다! 혈마의 죽음으로 무너진 혈천신마궁 그리고 홀로 남은 그의 제자 이젠 내 인생 살 거요. 사부 임종까지 지켰으니 퉁 칩니다. 새 인생을 위해 들어 올린 술 한 잔 그러나 천하는 그마저 허락하지 않는다! 내 바람은 단 하나. ..
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 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 『학사무림』 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 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 “제자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사부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 ..
무림에 이름을 날리던 사일무적검 묵광자의 제자로 점창에 발을 내디딘 외딴섬 촌장 아들 단해! 점창파 최고의 천재로 불리던 묵광자의 제자가 얼마나 대단할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무림 역사상 최고 최악의 둔재! 머리가 안 따라 준다면 몸으로 때워라!..
무저뇌옥에 갇힌 채 목숨을 잃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한 아이. 척박한 환경 속에 홀로 남은 아이는 감옥의 우두머리 3명에게 길러지게 되는데……. 저를 낳아준 어미의 비밀을 찾아 아이는 훗날 강호의 세계로 발을 디디게 된다.
대한민국이 낳은 희대의 기술자, 그가 돌아왔다! 「짝퉁의 전설」 이미테이션계의 전설이라 불리던 천재, 전다한 그의 손을 거치면 가짜가 진짜가 되고, 그 이상의 것으로 재탄생하지만 세상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데…… 돌아온 지금, 이제는 다르다 오로지 그가 만드는 ..
부유한 상인 집안의 금지옥엽 외아들 장건. 덕이 높은 고승과 10년을 함께 지내며 근검절약을 실천해야 팔자가 바뀐다고 하는데……. 천하를 놀라게 한 파격적인 소림 무공, 그 비밀은 배고픔과 절제! 이제 무공도 근검절약 시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무간백구호, 태무악, 신풍혈수, 대살성. 고독한 소년이 세 살 때의 기억을 좇아 천하를 상대로 싸우면서 열아홉 살 때까지 얻은 이름들. 그리고 백팔살인공(百八殺人功). 대무신(大武神)! 백팔살인공을 한 몸에 지닌 그를 훗날 천하는 그렇게 불렀다.
천지무극조화지기(天地無極調和地氣). 천지간에 가장 조화롭고 귀한 기운이 한 쟁자수에게 깃들었다! 만수표국의 짐꾼 정루하는 우연한 기연으로 조화지기를 몸에 담게 된다. 표사는 표사고 쟁자수는 쟁자수다? 세간의 통념을 송두리째 깨부술 천하제일 쟁자수의 표행이 시작된다!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세가를 사랑했었다. 그랬기에 노력했고, 세가의 더려운 오명을 씻고자 죽을..
지옥이 어디인지 알고 싶나? 앞으로 너희가 살아갈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너희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으니, 나 또한 너희의 모든 것을 박살내겠다. 화려하게. 잔혹하게. 그것이 바로 나, 패왕 유성호의 의지다.
자하, 젊은 나이에 교주의 위에 올라 삼 개월 후 배신당해 암살당함. 벽호, 병든 사부님을 치료하기 위해 삼 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다 귀향길에 객사. 다른 위치에서, 다른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 하지만 그들의 영혼과 몸은 하나가 되어 무림의 새로운 전설을 이룩하..
무신이라 불린 사내의 마지막 제자. 그의 무림 출두 이야기.
천 년 동안 노래방에 갇혀 노래만 불렀다. 빵빠레와 함께 흘러나온 멘트. - 당신은 이제 가수가 되었습니다. 김도준. 그의 앞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려 하고 있다.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
제천신궁에서 군사직을 맡고 있는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천외천가의 끈질긴 추격에 어머니마저 잃은 소년 좌소천. 그는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조사하는 한편 어머니를 죽인 천외천가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데…….
갑자기 닥친 부모님의 죽음. 그 고통속에서 만나 마음착한 여자의 배신 죽음 가운데 만난 골드드래곤 카라코노스. 그가 자신의 마지막 깨달음을 얻어 이룬 창조 마법. 그러나 창조마법을 활성화 시키려면 자신의 모든것이 필요하다. 카라코노스는 자신의 복수를 부탁하고 창조..
“네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 거라. 지금까지처럼 마음이 가고 몸이 가는 대로!” 스승이 남기 말을 가슴에 새기고 중원으로 나온 강산하. 고향으로 향하는 귀로에 하나둘씩 인연이 모여들고 어느새 그의 걸음마다 무림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태산처럼 굳세게 산들바람..
나는 안일하고, 나태하며, 어리석었다. 기사들은 목이 잘려 성문에 걸렸고, 영지민은 노예가 되고, 병사들은 화살받이로 전락할 것이다. 분하고 원통하여 눈을 감을 수 없다.
천재 학사 유신은 회시를 보기 위해 북경 일류 입시학관 천문학관에 입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이 꼬이니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막군의 개인 과외 선생이 돼 버린다. 그리고 시작되는 팔괘둔형의 연. 팔괘를 자신을 통해 풀어내는 무인, 팔괘를 세상을 통해 풀어내..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삶이 복잡해졌다.
잃어버린 왕을 대신해 세 하늘에 대항해 온 적가에 드리운 멸문의 그림자. 충절이라 여겼던 신념에 배신당한 한 가문. 더 이상 제왕을 기다리지 않겠다! 스스로 제왕의 자리에 오르겠노라! 가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왕이 되려 하는 자. 제왕 적리의 장엄한 기록이 지금 바로 ..
어머니의 병 치료를 위해 쌀 다섯 가마니에 팔려 간 사내 양무영, 군노로서의 삶은 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권력도 버렸다. 무예도 버렸다. 마지막으로 무신의 칭호마저도 버렸다. 이제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리라. 천하를 격동케 했던 한 절대자의 가슴 따뜻한 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대사형임에도 대사형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패왕성의 대제자 강무진. 아무것도 없는 그가 패왕무고에서 선택한 두 가지 무공, 그리고 이를 통해 이뤄나가는 패왕의 전설! 무엇이든 부숴버린다! 강호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아수라패왕권! 무..
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 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시우는 캐나다 세인트존스섬에 있는 할아버지의 어장을 물려받고 뉴펀들랜드에 가게 된다. 하지만 시우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더 이상 세계 4대어장으로 각광받던 뉴펀들랜드어장이 아니었다. 이미 버려지다싶이 된 어장을 보고 시우는 실망했지만 다시 어장..
천부적인 재능을 하늘에서 내려주었지만,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 그렇기에 몰락한 화산 제자 현우. 강제적인 하산이지만, 내공을 익힐 단초를 찾기 위해 강호에 첫 발을 내딛는데…….
『마선신룡』 『회귀신공』의 작가 묘수 매번 발전하는 그의 유쾌한 활극! 『칠룡칠마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남자 단초운 무너진 가문을 다시 재건하려는 여자 진소연 두 사람이 그리는 새로운 강호를 지켜보라! “낚싯줄도 없이 어떻게 물고기를 낚을 생각인가요?” ..
그저 멋진 호위무사가 되기를 원했던 소년. 그러나 운명은 그를 무정한 강호로 이끌었다. 나를 막지 마라. 적에겐 피도 눈물도 없다. 인정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포기란 없다. 패배? 그런 건 잊은 지 오래다. 세상이 냉혈무정객이라 부르는 무적의 절대무사 혁린, 그게 바로..
무협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서사시! 『창천』 누구보다 강호의 피를 싫어하던 소년, 무영. 소년의 바람과 달리 그를 기다리던 것은 피로 얼룩진 운명이었다. 일인참(一人斬) 만인활(萬人活)!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살리기 위해 검을 든 무영의 호쾌한 행보! ..
남 눈치 보지 말고, 이제는 내 멋대로 한 번 살아보자! 군자 중의 군자였던 장백경이 펼쳐가는 시원한 강호무림.
꿈도 희망도 재능도 미래도 없던 아이돌 연습생 서강우. 그에게 어느 날 재능이 찾아왔다. 신의 재능이라는 것이.
『학사무림』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가 봉황송의 색다른 무협 소설! 『석공무림』 가난한 산골 출신의 석공 보조 도장석 그에게 석공 기술은 힘겨운 삶의 탈출구였다 한편 학사이자 무인인 임학후를 동경하는 그는 황보세가에서 무공 석상을 제작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곳으로 가..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신룡』 무당산의 험지, 향로봉. 올라간 자는 힘없는 노구이나 내려온 자는 헌앙한 청년이었다. 운명처럼 만난 고서가 학도 이백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으니. 하늘을 품은 법을 담은 책. 포천혜. 그 시작은 반로환동이라…. 무당에서 시작된 신룡..
『황금백수』『광풍가』의 나한! 그가 당당하게 강호에 내미는 유쾌한 손, 『황금수』! 축하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승격되셨습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께는 최고급 객잔의 최고급 방과 최고급 음식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목에..
그는 대장부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슬픔을 가슴속에 담고, 마음으로 슬퍼한다. 그는 철혈의 무인이다. 번거로움을 일거에 날려 버리는 호쾌함. 그리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신속의 한 주먹! 구주천하를 질타하며 철혈의 무인으로 경외의 대상이 될 영웅의 일대기가 펼..
그곳에는 혈마탑이 있었다! 마교에 납치당해 살인병기로 키워지던 천이십 호. 서로 죽고 죽이는 지옥을 탈출해 마교의 금지, 혈마탑으로 향한다. 하지만 잔혹한 추적자들을 피해 수호자는 오백 년 전 혈마대제의 유지를 이어가게 하는데… … . 전대 혈마를 뛰어넘은 또 다른..
밝음 속에서는 상인과 협의인으로……. 어둠 속에서는 악의 세력인 밀천과 사도 무리를 제거하는 운중비객으로…….
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대남궁세가에 드리워진 멸문의 예언! 그것을 막기 위한 남궁 세가 최고의 천재들의 삼백년 시공을 뛰어넘는 합작품. 천기를 뛰어넘어 세가에 드리우는 위기를 분쇄하라!
도를 잡은 모든 이들의 우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천하를 내리누를 힘을 가졌던 이의 고뇌와 아픔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던 그 파괴적인 힘을, 그리고 그와 함께 강호를 질타하던 진마벽가의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라...
최고의 의술과 하늘의 권능을 지닌 조선의 남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권능을 지닌 동하. 하지만 그 능력으로 인해 가족들을 잃었고 자신의 목숨마저도 위태로워진다. 소중한 사람의 희생 속에 천공불진이 열리고 하늘은 그를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인연은 대한..
중천혈사를 겪으며 멸문에 가까운 화를 당한 소림. 그 이후, 천하제일문파를 향한 거침없는 사투는 시작되고. 하지만 그건 소림사다운 소림사의 길이 아니었으니…. 소림의 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제자를 원했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불제자가 되기를 소원했다! 소림과 불천의..
세상천지에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천재 소년 강민, 그의 치열한 생존 투쟁기. 설악산 사기꾼 양 도사에게 낚인 3년의 세월. 비를 눈물 삼아 밥 말아 먹었던 순수했던(?) 영혼 강민이 강남 한복판으로 나왔다. 그가 펼쳐내는 한 편의 대장편 드라마. 럭셔리 마이 라이프를..
청성지검이 떨어진 날부터 이어져 온 십년봉문이 풀린 날. 잃어버린 청성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섯 사형제, 대청성의 일대제자들이 강호에 출도한다! 청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치욕스러운 삶을 두려워할 뿐! 드넓은 무림에 청성의 푸른 바람이 다시 떠오르리라..
억겁의 세월을 건너뛰어 재림한 악신. 그가 세상을 악으로 다스리려고 한다. 한편 억울하게 몰락한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인 주인공. 그에게 이어진 염라의 춤, 염라무(閻羅舞)! 가문의 억울함을 풀고, 재림한 악신을 처단하라! 주인공의 호쾌한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천하에서 제일가는 가문, 천하제일가!! 권모술수의 강호에서 협을 외친다! 남궁세가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난 남궁우. 그의 우상은 남궁세가의 대공자이자 일검진천이라 불리우는 남궁룡이었다. 하지만, 우상이었던 남궁룡이 그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는 삐뚤어지기 시..
뇌옥에 갇힌 살인마들 그 중 사천사라 불리는 남자가 있다. [놈은 일곱 살에 첫 살인을 했습니다. 여덟 살에 두 번째 살인을 했습니다. 대상은 부모.” 그때부터 십오 년간, 놈이 죽인 숫자는 무려 삼백여 명에 육박. 놈의 살인특성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손에 닿는 ..
학당의 서가 구석에서 발견한 한 권의 낡은 책. 그 책에서 시작된 기연이 초류향을 수라왕(修羅王)의 길로 인도한다.
한 시대에 한 사람. 언제나 최강자에게로 수렴하던 역사의 흐름이 끊겨버린 땅. 그 고고한 물길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욕망의 틈바구니에서 전설은 태어난다. 교차하는 검기, 어지러운 혈향을 뚫고 하늘에 닿아라!
삭초제근. 일단 손을 쓰면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무정. 검을 들면 더 이상 정을 논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무정철협이 되었다. 진정현 협을 아는가. 여기 철혈의 사내 이한성이 있다.
퍽치기 당해서 뇌사에 빠진 조민호. 정신만 무림세계로 가게 되어 자신만의 독특한 무학을 창조한다. 수십 년의 노력 끝에 절대자가 되었지만 다시 현생으로 돌아가면서 자신을 뇌사에 빠지게 한 배후자에게 복수만 하고 조용히 살기를 꿈꾼다. 하지만 그 배후자는 앨리엇이라는 것..
하늘을 죽이는 운명을 지닌 저주받은 눈, 천사지안을 갖고 태어난 천유옥. 고아로 궁핍하게 살아가던 와중에도 평생의 친구를 얻고 의부를 만나게 되나,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연인의 손에 죽음을 경험한다. 죽음의 길에서 살아돌아온 뒤 과거를 버리고 전무심으로 다..
무림천하를 오시했던 천외무신(天外武神) 남기연. 생이 다한 순간, 눈을 떠보니 그가 살던 현실 세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무극현천공(無極玄天功). 이것으로 난 이 세상의 정점에 서겠다.” 헌터와 무공이 공존하는 세계. 돌아온 무신(武神)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회귀에 대한 이유를 알고자 천하에 나선 백경. 한번의 삶은 너무나 비참했고, 두번의 삶은 그를 만족시켰다. 허나 또 다시 이유도 모른 채, 회귀하게 되자 그 이유를 알고자 스스로 천하에 나서게 되었다. 무신. 백경. 그의 일대기가 지금 시작된다.
영웅은 난세에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피의 길을 걷는 것이 숙명입니다. 백 명을 죽여 만 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 영웅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것이고 그렇기에 영웅이라 불리지 못할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독한 무협광이자 무협 소설 작가인 아버지. 아버지의 유작 ‘창세검신전(創世劍神傳)’은……. 재미없었다. ‘요즘 이렇게 하면 누가 본다고.’ 그런데……. 눈을 떠보니 소설의 주인공 ‘설용’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천하제일인이 되어주..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천궁과 번개의 힘'을 얻은 차가운 사내 무영. 천하제일 미녀이며 강호의 십대후기지수이기도 한 왈가닥 빙령. 그들이 펼치는 호쾌한 강호진출기가 시작된다.
기억(記憶), 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 냄. 어느 날부터 듣게 된, 타인의 기억 그 시작은 사물이었다! 사물에 담긴 타인의 기억을 듣고 한 수 앞서 행동한다! 『기억을 듣는 회사원』 누구보다 인간적인, 누구보다 따뜻한 원지훈의 이야..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악인재생 가족에게 버림받았으나,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했던 남자, 사양우. 그는 가족을 위해서 살았지만, 가족은 그를 이용하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절망하며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사양우에게 다가온 천운! 그는 저주받은 인생을 뒤엎을 힘을..
'외과의의 삶을 살아왔던 김영태. 교통사고로 쓰러졌다 깨어나고 보니 아이의 몸에 환생하다! 천천히, 그렇지만 차곡차곡 새로운 삶에 대해 받아들이며 나아가기 시작하는 이운현이 된 그. 기를 연구하고 이론을 세워가면서 무공이 강해진다! 그만의 방식으로 나아가는 이..
우리 동네 생활 백수, 그 이름하여 왕백수. 우연한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에게 생긴 능력은? 더 이상 후회하면서 살지 않겠어! 180도 달라진 진짜 사나이 왕백수가 사는 법.
사업 실패로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게 된 전세진! 그는 우연히 들어가게 된 균열에서 바깥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이대로 계속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당신은 각성했습니다.] [당신의 고유 능력은 ‘균열 노숙자’입니다.] 미지의 ..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기구한 운명과 함께 명나라 황실에 들어간 사내의 이야기. 10세 아삼의 몸에 들어간 37세 이명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그의 무적행로가 이제 시작..
나는 형사다. 후줄근한 티셔츠에 낡은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무기 삼아 거리를 누빈다. 힘들어도 지쳐도, 오늘도 범인을 쫒는다. 나쁜 놈 잡는 게 형사가 할 일이니까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랐던 달콤한 미래는 꿈일 뿐이었다. 맹세하겠다. 너희로 인해 그들이 털끝..
무림인의 주화입마만을 치유하는 신비문파 천의문. 어느 날 천마신공 극천편을 노리는 미지의 존재들에게 멸문의 화를 입게 되는데…. 천의문의 마지막 문주, 화유성! 천 년 동안 내려온 조사 유청문의 유지를 어기고 사문의 비급, 천의비록의 봉인을 풀어낸다! 죽음으로써 연성이..
운풍자(雲瘋子) 진운(秦雲) 광릉으로 돌아오다! 일인 수행자이자 천재 검선(劍仙)인 진운은 6년간 천하를 주유하며 수행에 성취를 이루고 고향인 광릉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어렸을 적 대요마 수신에게 붙잡혀간 여동생을 생각하며 분골쇄신을 거듭하여 수행했고 드디어 복..
의외의 죽음을 맞이한 초휴, 자신이 우연히 게임 속, 미처 공개되지 못한 세 번째 버전의 최종 보스인 마교교주로 환생했다는 것을 깨닫다. 무수한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 속 세계로 차원이동한 그는 산처럼 쌓여있는 백골을 즈려밟으며 마도천하를 이룩하여 전설을 다시 ..
무림의 삼십삼천 중의 하나였던 곤왕 진조현의 손자 고영,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무림을 나서다. 대표 무협작가 장담의 무협의 시작! 전설의 강림, 고영의 개정판 진고영전기가 찾아왔다!
철붕대전(鐵鵬大戰) 이후로 급격히 쇠락하며 어느덧 사람들의 뇌리에서 멀어진 청풍검문. 한때는 사천성에서 손꼽히던 문파였으나 이제는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그곳에 어느 날 한 사내가 찾아온다. 마치 처음부터 과거가 없었던 사람처럼 그 무엇도 알아낼 수 없는 ..
불사의 무공, 마체역근경. 미완의 환단 불사환. 불사지체를 얻은 세작의 마도 평정이 시작된다.
마도련 마도대전에 참가하여 일백마 서열 3위에 등극한 흑돈 야혼, 서열 2위인 거패 태웅, 무음항마혈탁의 소유자로 일백마 서열 1위인 육승 추기영. 이들 3인방이 하오대문을 열고 제자들을 모집함으로써 천하 최강의 문파를 꿈꾸는데….
나무막대기로 모든 것을 부순다!! 스탯은 남들보다 뒤떨어질지 몰라도, 노력 하나로 판을 뒤집는다.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마운드를 떠났던 유망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운드를 밟는다.
월랑 신무협 장편소설 『무명무사』 비열한 협잡과 암투에 휘말린 인생도, 부스러기 같은 과거의 잔재마저도 모두 청산한 채 가족의 품으로 가고자 했던 사내, 백소운. 그렇게 고대하던 고향으로 돌아왔건만 상황은 악화일로.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가업인 표국은 허물어질 판에..
북미혼 작가의 대표작이 왔다! 소림이 인정한 살인면허를 보유한 자 불문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승려, 소림항마승 그의 올곧은 의지가 지금 펼쳐진다!
세상은 여기가 전부가 아니야! 그렇게 시작한 골드 드래곤 타리오스의 차원 이동 연구. 그 수 천 년의 노력으로 다른 차원으로 떠나보낸 타리오스의 팔찌. 그리고 할아버지의 유품으로 얻은 성훈의 팔찌! 성훈이 이룬 팔찌의 각성. 그리고 드디어 만난 골드 드래곤 타리오스! ..
평범한 대학생, 차성민. 꿈에서 재능을 얻었다? 무사 척준경, 헤어 디자이너 허브, 킬러 존 위키드... 갑자기 주어진 그들의 재능. 우연히 찾아온 연기의 기회. 참 희한하지.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 인물이 나타난것 같아. 재능을 완전히 삼켜버린 배우 차성민. ..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무림생존기.
검의 명가로 중원에 명성을 떨치던 남궁 세가에 등장한 권의 고수! 무인 같은 건달, 정체성 모호한 권의 고수가 무림을 자신의 구역이라 선언하다!
백수가 되어 버린 박현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천마가 이렇게 말했다 [천마군림보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그럼 어떻게 해요 x...팔.
디자인이 하고 싶었다. 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삼십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꿈을 꾸었고. 그렇게 삼십년이 지났을 때, 우진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우진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정확히 20년 전의 달..
딱 하루라도 좋으니 미남으로 살아보고 싶었던 신입사원 도진훈. 출장을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얼굴 때문에 고생이 많았겠어. 그래도 걱정하지는 마.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그때, 누군가 그에게 속삭인다.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을 축하해. ..
황룡사의 혈사 이후 천마령의 저주를 받아 아수라를 몸에 품게 된 양무한.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악마가 되어 가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살기 위해선 항마의 절대선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는 이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들. 세상은 그들을 학사라 부른다.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학사들이 공부를 하는 낙방촌의 젊은 ..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무협의 거장, 천봉이 이야기하는 열여섯 번째 전설! 『마검쟁천』 천하의 안녕을 위해 협의를 펼치던, 화룡가 의문의 세력에 의해 멸문당하다 그로부터 이십 년…… 화룡가의 유일한 생존자가 돌아왔다! “다시 한번 묻겠다. 놈은 어디에 있느냐.” 가문의 복수를 위해 ..
황가장의 하인이 된 섭운의 강호종횡기!
[미래 커뮤니티 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장난 핸드폰에서 울린 의문의 메시지. 난 그것으로 미래의 커뮤니티 글을 볼 수가 있게 되었다.
반년 만에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승리를 거머쥔 강호 무림, 다가올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숙적의 혼을 일깨우다. 천하 모든 마도(魔道)를 소거시키기 위한 한 남자의 무림행!
〈고고학자〉, 〈색공학자〉를 잇는 차원이 다른 현대물! 국내 최대 장르 문학 사이트의 베스트 1위 화제작!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는 명의(名醫)가 있다는데……. 사실 그가 진짜 화타의 제자라면-! 한의대 6년과 공중보건의 3년을 착실히 마친..
가진 것 하나 없던 흙수저 한겨울. 우연히 베푼 선행이 기회로 돌아오는데... 온갖 차별과 무시를 받아온 한겨울. 그의 인생 역전기가 시작된다!
소설 속 판타지 세계, 나 혼자 무공을 사용한다.
천하최강의 절대자 투신을 아버지로 둔 청년 혁린. 절대 무공을 배우겠다며 가출하다! 은거기인과 만날 것을 기대하며 유람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설적인 마도의 고수 마검이었다. “저, 제가 문파를 세우면 장로가 되어 주시렵니까?” 성분은 따지지 않는 기이한..
형상준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학사전』 관직을 내려두고 낙향하는 학사 유진. 그가 향한 곳은 무당이었다. 그곳에서 어린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우연한 기회로 접한 건곤구공. 그렇게 학사의 이야기는 무당의 도를 만나 전설이 된다!
독존(獨存)! 세상과 떨어져 홀로 있어도 온 천하가 두려워하니 그가 바로 고금제일인 철혈무황 백검지. 그런 그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랑. 철혈무황의 재출도에 중원무림이 격동한다!
“어디, 내친 김에 중원이라는 걸 제패해 봐?” 강호에서 흉악 범죄를 저지른 고수들을 가둬 놓는 특수 감옥, 천뇌옥(天牢獄). 천뇌옥에서 일하는 기이한 젊은이, 진운. “저와 거래를 하시죠.” 수감된 마두(魔頭)들의 무공과 세력을 흡수하며 차츰 강호의 실력자로 자..
열 살에 납치된 이후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공을 익혔다. 하지만 그가 다시 세상으로 나왔을 때는 고작 십 년만이 흘러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가문, 다시 만난 가족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음모와 위협, 고금제일을 꿈꾸는 사내의 반격이 시작된다. 묘수의 ..
절망의 화신이자 중원무림의 재앙인 무신 남궁천우가 현대에 각성했다. 무신이 해야 할 현대인의 10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치고, 고단하고, 힘든 일상은 가라. 무신의 통쾌한 일상이 시작된다. 막아서는 자는 때려 부술 뿐이다.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창을 잡는다. 안다. 그러자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함을, 그래도 나..
역사상 가장 강한 대통령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남우석의 여정이 시작된다! #사이다 #마법 # 판타지 #국뽕주의
부상을 달고 살았던 비운의 천재 스트라이커. 요한은 결국 복귀전에서도 부상을 얻고 은퇴한다. 부상만 아니었어도...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그러던 그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강요한! 언제까지 잘 거야? 안 일어나? 학교 가야지. ...예?..
형상준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무협! 『낙방학사』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후 그곳으로 들어온 젊은 학사 유정은 우연히 한 서책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깨닫다. “의..
새로운 과학기술을 확복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상의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이다 밀리터리 소설.
전설적인 용병, 검사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