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설가가 하루아침에 마가(魔家)로 바뀌어 검신(劍神)이 검마(劍魔)로 불리우고 신검이 마검으로 변하여 무림 공적으로 몰린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다 해도 결코 믿지 말라! 육합춘(六..
사랑도 없고 의리도 없고 부모형제마저 외면하고 오직 출세를 위해서 달려가는 폐륜아들의 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오늘도 현기증이 날만큼 아찔한 핏빚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뭐야. 번번이. 그렇다고 다칠게 뻔한데 모르는 척 그냥 갈 수도 없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 모두 형 때문이라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은 인간 자체를 붕괴시킨다. 허나 그런 고통일지라도 나를 붕괴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나를 집요한 인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그 지독한 고통을 견뎌..
매사에 일말의 물러섬 없이 고집스럽게 버티는 것은 상대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승부욕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이며… 동지조차도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한 발..
(원작 - 철검무정혈로행) 십전루(十全褸) 하나의 세력이자 십인(十人)의 무서운 인물들을 총청해서 부르는 명칭. 장천창공장한루(壯天蒼空長限漏)란 글귀와 친검 한 자루를 나긴 채 실종된 천하..
세상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오직 일등에게만 비춰진다. 중간이라는 건 없다. 오직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만 존재할 뿐...! 반드시 일등을 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내 몸에 한줄... 두줄... 세줄..
제기랄!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 같이 고생을 해도 누구는 서로 깨가 쏟아지게 붙어서 살고 그러는데... 난 맨날 꽁무니 쫓아 다니다가 눈탱이나 나가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십 년 동안 구주십팔만리를 열한 바퀴나 돌다 정주를 마지막으로 한 번 쳐다보시고는 눈을 감으셨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눈에 담으셨을까? 한 번도 내 앞에서 보이시지 않던 처음이..
만무사황검천혈마구유독성…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천하제일인 삼 인의 공동전인 이군악! 예의의 예자도 모르는 천방지축 이군악의 강호 첫 나들이. 이런 이군악에게도 임무가 있고 목표가 있다. ..
난 깡패다. 인생 자체가 난장(亂場)이고 더 이상 추락할 곳조차 없다, 그런데... 기어 올라오고 싶어졌다. 목숨보다 소중한것이 어느 날 그렇게 다가왔다.
돈만 주면 합법, 불법 가리지 않고 뭐든지 하는 리베로 최강타! 하지만 그럴 수록 보이지 않는 선을 넘지 않는 예민한 균형 감각이 필요한 법이다! 고위 정치인부터 술집 작부까지 다양한 고객들 위해..
이등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등을 친구로 둔 남자와 일등을 적으로 둔 남자의 치열한 공방전이 지금 시작된다!
돈을 가진 자!' '돈을 뺏으려는 자!' '돈을 지키려는 자!' 500억을 놓고 벌이는 위험천만한 일생일대의 한 판 승부!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손 안 대고 코 풀려는 놈, 소 뒷걸음질치다가 쥐 잡아놓고는 날로 처먹는 놈. 문제는 그 중에 누가 더 나쁜 놈이냐는 거나.
어둠처럼 음산하게 피어오르는 최강자에 대한 열망(熱望). 검(劍) 한 자루를 비켜들고 야망을 위해서는 목숨마저도 경시하는 자들 그들은 사랑마저도 잊었다. 중원(中原) 패자(牌者)를 꿈꾸는 무인..
흔히 지능지수가 낮고 융통성 없는 단순무식형을 부를 때 새대가리라고 한다. 그러나 실날같은 지푸라기를 끌어 모아 필사적으로 집을 꾸미는 새를 본적이 있는가? 천하를 송두리째 집어 삼킬 듯한 ..
어느 것도 기억하지 않는다. 어느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도 명예도 혈육도 남기지 않는다. 오로지 천명(天命)에 따라 피를 뿌리고 돌아서 사라지는 무원의 전사들…!
강호(江湖)는 넓다! 허나 천하는 더 넓다! 무림경영의 야망을 불태우며 만웅(萬雄)을 향해 도전장을 던진 두 남녀가 여기에 있다!
무림맹 습격사건? 마교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짓을 알고있다. 아니라고 우겨도 그건 세기말의 거짓말! 천하의 골통이 손놓고 가만히 쉬리? 마교를 털어랏! 인정사정 볼것 없다!!
단 한사람에 의하여 중원 구대문파에 이어 무림맹까지 전멸이라니... 대흉성을 막을 자는 누구인가?…
힘의 논리만이 횡행하고 정의를 가장한 불의가 공공연히 저질러지는 강호무림, 한빙냉담(寒氷冷膽)의 한 사내가 눈물을 뿌렸다. 불의에 짓밟히는 한 여인의 인간다워질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위와 명예, ..
누구도… 나의 원대한 야망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설사 꿈속일지라도….
천하는 한 마리 달리는 사슴과 같아 무수한 사냥꾼들이 이를 쫓으니 최후에 천하를 거머쥘 자, 과연 누구인가!천하군림부! 그 천하제일의 자리를 얻기 위해 군웅들의 암투가 난무하니...영웅을 기다리는 ..
기연과 악연이 뒤엉켜도 이렇게 뒤엉킬 수 있을까? 인연을 가진 자는 모두 죽고 그들이 죽을 때마다 그는 더욱 강해진다. 이것은 행(幸)인가 불행(不幸)인가? 태어난 순간 강호의 피바람 속에 ..
영산홍은 풍운의 꽃이다. 꽃잎 아래 앉아 금을 뜯음이 탄금. 꽃술 위로 떠오른 만월을 희롱함이 농월… 일개 도둑에서 무림의 황태자로 뒤바뀌어 버린 사내. 어제는 도둑 오늘은 황태자가 되..
고루마벽에 올라갈 수 있는 자, 그 누구인가..? 아버지의 복수…분열속에 세옥이는 과연.. 어디로 설 것인가!!
나는 무림의 수호신이었으나 현재는 변방 주루의 점소이가 되었다. 과거에는 무림대사를 다루었으나 현재는 채소와 생선 따위를 다듬고 있다.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신분...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세계....
쉽게 찾아온 행운에 교만하지 마라! 거저 온 행운엔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는 법! 여기,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위해 자신의 행운을 모두 내건 놈이 있다! 일생 최대의 목표를 위해 유쾌한 놈의 한..
뒷골목의 대부였다가 갑자기 사라진 형 구영희... 매일 순대가게에서 빈둥거리는 동생 구영탄.. 그러다 어두운 세계로 들어간 구영탄을 구하러 구영희가 나서는데.....
노고산동 23번지 박달마씨댁에 세들어사는 사람들. 영탄은 그 곳 구석방에 살며 술집에서 만난 은하와 동거 하게 되고... 은하는 그 곳 사람들의 생활이 낯설기만 한데....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더러운 것은 싫다…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큰 일 날 것 같다. 객잔을 갈 땐 항상 개인 수저통을 휴대한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백색살수라 부른다! 살수 생..
푼돈 사기치면 쓰레기 같은 놈이 되고, 큰돈 사기치면 죽일 놈이 되는 게 이 세상... 헌데... 천하를 상대로 사기치면 어떤 놈이 될까? 그래... [친구여! 한탕하자! 천하를 상대로!..
돈이 없어서 세금을 못 내신다는 분들이 어떻게 사시사철 해외여행에 자식새끼들은 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셨나 그래.. 매일 아침 골프채 휘두르고 점심에는 호텔 양식당에서 칼질하고 밤에는 원 프로에서..
어느 날 사라진 아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과 거짓된 진술. 인간은 모른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무서운 미래를….
진정한 의도는 환자와 같이 있으며 상세를 치료하고 같이 아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랬던 세옥이 1년후… 무좀 때문에 찾아온 환자를 일단 배부터 째고 본다고?
약이라고 다 같은 약이 아니지! 신약 개발하는 건전한 제약회사? NO! 마약도 개발하는 제약회사!
이것이 대한민국 정상급 극화다!! 대박쇼부냐! 전원 몰살이냐!!
너는 너대로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대로 받아들여라. 인간계의 무당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사욕을 버려야 하는 존재다.
이제는 넉넉한 가슴으로 너를 만나고 싶다. 꽃송이 흩뿌려진 하이얀 내음… 언제든지 포근한 눈빛으로 이 차가운 시간을 얘기하고 싶다. 세상은 참으로 살기 힘든 곳… 그러나 너의 미소 한 번으로 ..
모든 걸 잃었고 아무것도 필요치 않았다!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단 하나! 지옥에서 돌아온 마인의 복수뿐이다!
이시대.. 어두운 내면을.. 환하게 비춰줄 희망의 태양.. 암울한 인생에 한줄기 빛.. 그러나 태양은.. 과연 음지에도 뜰까..?
오히려 여전히 폭력은 먹힌다.
60년대 서울의 판자촌. 아침이면 동네에 공중변소가 하나 밖에 없는 공중변소 앞에 줄을 서서 어른 애 할 것 없이 인상을 박박긁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던 시절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가 동네 사람들..
부패와 부패가 만나면 정의가 만들어지는 기적의 공식 부패 + 부패 = 정의
비 오는 밤. 자취방에서 혼자 TV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방송출연자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다리 사이로 검은 머리를 앞으로 쓸어내린 여자가 쪼그려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
이렇게라도 내가 구차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나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은 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신은 왕후도(王后刀)를 안배했고... 하늘은 오도류(五刀流)를 내렸다. 오로지 한 자루 칼과 다섯개의 도법(刀法)만으로 천하를 구한 영웅... 오도방정(五刀幇正)... 그에게 있어 죽음..
일형월제란? 태양도 이장진과 월영검 이군악 두형제를 중원에서 부르는 말이다. 서장 무림과 중원 무림의 대회전이라 불리는 청해대회전의 두 영웅인 일형월제가 어느 날 갑자기 무림 공적이라는 누명을 ..
정도무림이 마지막 때를 위해 안배해 놓은 힘의 상징… 와룡(臥龍)과 봉추(鳳雛) 그들이 마침내 무림으로 튀어나왔다. 초극무예의 완성이며 시대를 뛰어넘는 신인(神人)들. 만천하 무가(武家)의 종주(宗..
땅에 누운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지 못한다. 두 세시간 전일지도 모른다. 며칠 전일지도... 어쩌면 몇년이 되었는지도... 굳이 알 필요가 없다... 왜냐면, 흐르는 시간을 헤아린다는 것은....
“진짜 범인은 나다! 살인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거야!”
난 짐승이 아니다. 난 미치지도 않았고, 다중인격자도 아니다. 나 역시, 너희들과 똑같은 평범한 인간일 뿐이지. 나는 살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 없다. 나를 죽이려면 하루라도 빨리 죽이는 게 좋을 ..
대중을 열광시키는 스타 한명의 재산 가치는 엄청나다. 스타가 움직일 때마다 떼돈이 굴러 들어온다. 스타 한명이 먹여살리는 식구를 따지고 보면 스타는 움직이는 벤처기업이고 요술방망이와 다름없다. 그래..
우리가 붙잡으려 하는 자는 천하제일 도둑문파 공공문의 전설적인 신투다!
화려한 불빛 속에 명멸하는 욕망과 욕망을 관통하고 날아가는 은빛 총알들…! 엔젤불렛! 어둠 속에 살아가는 밤의 사나이들이 믿고 의지하는 이 세상 단 하나!
마약 수사반에 있던 경찰 최강타. 재벌 2세들의 마약소굴에 들어가 기회를 노리고 있는 판에 검찰에서 들이닥쳐 곤경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재벌 2세를 감싸고 거기에 있던 경찰을 엮으려 하..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인과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른다는 것!
인간한계를 벗어던진 초인들의 대 서사시! 불가능이란 단어를 활화산처럼 뜨거운 심장으로 녹여내는 사나이들의 웅대한 꿈이 드디어 펼쳐진다.
여보시오!! 이거 한번 보시오!! 왕하구 친구먹구(?) 어리버리 멍청한 얼굴로 천라만상을 꿰고 있으니 이 어찌 두렵지 않겠소만은 어찌 보면 이처럼 순수한 이도 없으리라 보오니 그대들 이거 한번 보시..
법(法)위에 주먹이 있음을 신앙처럼 믿는 놈이 그 놈이오. 만인이 평등하단 소리를 개똥으로 아는 놈이 그 놈이오. 싸가지라곤 눈을 씻고 봐도 없는 놈이 그 놈이오. 그 치떨리는 독종놈이 지금 당신에..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지 어른들은 말한다.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도 한 때는 싸가지 없는 애들이었다. 우리 때는 안 그랬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
밤비 속의 붉은 늑대란 별호를 지닌 골 때리는 인간을 본 적이 있소? 그게 바로 나요. 야우혈랑(夜雨血狼)…! 별호치곤 꽤 폼 나지 않소? 하지만 말이오. 북경 암흑가의 제왕(帝王)으로..
천 년쯤 전이었을까?어느 할 일 없는 미친개 같은 인간이 천살정이라는 전설을 만들었단다.한데 말이다...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내가 재수없는 천살성이라니...염병, 순진에 무구하기까지 한 ..
소림사 앞에서 이가면방이라는 국수가게를 운영하던 이군악은 평안객잔으로 국수를 배달을 하다가 한사람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천하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왔던 대협 남궁혁. 남궁혁의 죽음으로..
광적이고 앙칼진 열망 그리고 문득 덮쳐오는 무언가에 대한 무구한 열망...서로에게서 서로의 환상을 본 것에 지나지 않았을 그 어떤 것을 그들은 광적인 사랑이라 말한다.
내 청춘은 더럽다. 내 청춘이 살아가는 세상도 더럽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도 다 더럽다. 한때 화창했던 세상에 구름이 짙게 드리운다. 스산한 바람이 불어온다. 칼을 간다. 시퍼렇게 칼날을 세우고 ..
사랑은 악마이며 불이며 천국이며 지옥이다 - 반필드 죽음보다 더 강한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토마스 만 증오가 섞인사람은 사랑보다 강하고 증오보다 강하다 -오티스 사랑이 두려운 것은 사랑..
대한민국 오열을 분쇄하라! 극우 일본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 정치인들과 순수 애국지사들의 전쟁이 사직된다!
한번 들어가면 두번 다시 나올 수 없다는 중원 최악의 감옥... 혈옥(血獄)! 주변 바다에는 식인 상어가 득실거리고 감옥 주변은 황산으로 둘러싸인 말그대로의 지옥! 하지만 더욱 두려운 건 감옥 ..
범인은 너처럼 백대가리(?)일 거 아니냐 공자님, 저 너무 가려워서 진짜 죽겠어요! 의원에게 가야 할 것 같은데여… 쉐꺄! 니가 알아서 해! 니 꼬추가 가렵던 말던 내가 무슨 상관이야!
주지육림에 빠진 졸부에서 하늘이 내린 거상으로! 뚝심 있는 순수 한우 도가니 전문점 단양 도가니의 외아들 최강타. 부친에게 도가니를 보는 유전자를 받아 한우 도가니 고르는데 천부적이나 아버지 사망..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불사도(不死刀)를 취하는 자.. 천하를 얻고 꽃을 사랑하는 자.. 계집을 얻는다. 천길 벼랑 끝에서 운명은 사내에게 잔인한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물방울이 바위를 쪼개듯 사회에서 가장 약한 우리가 큰산을 무너뜨릴 것이다!
거짓이 진실이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회색지대 익명성을 무기로 온갖탐욕과 저주가 춤추는 인터넷공간-
북한의 교도소.. 24시 그 적나라한 충격의 세계를 폭로한다.
대지(大地)에 삼색(三色)의 신비(神泌)가 태동했음이니… 하늘(天)의 비(泌), 땅의 비(泌), 인(人)의 비(泌)!! 그것도 또한 사랑과 증오와 욕망의 뜨거운 빗줄기 … 삼색우(三色雨)..
이제 막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 수컷. 고독으로부터의 대탈출. 엑소더스(exodus) 마치 능숙한 바텐더에 의해 만들어진 칵테일처럼 그의 드라이빙에 모두 만취될 것이다.
신성그룹의 이사로 재직중인 박달마, 그는 17년 전에 비행기사고로 죽은줄만 알았던 신성그룹의 창시자 구만수 회장의 아들 구영탄이 아프리카에서 부시맨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박달..
그는 분명 인간이지만 그를 본 사람들은 그를 귀신이라 불렀다. 그의 움직임은 늘 신출귀몰의 경지에 있었다. 아무도 그를 막지 못했다. 그가 귀신처럼 된 이유가 있었다. 그것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
낙양 진촌의 춘구석, 용과 봉황이 나타났다. 한 여인을 사랑한 두 형제, 무의 이군악과 문의 이군서…권력을 잡기 위해 황제를 시해한 왕자와 황궁에서의 처절한 권력 다툼 중심에 선 두 사람, 그리고 ..
세상의 밑바닥은 하늘과 땅에 동시 공존한다! 하늘을 향해 밑바닥 세상을 거침없이 돌파하는 젊은 피와 질 나쁜 올드보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천재 축구소년 유비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아버지의 친구가 감독으로 있는 양지고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정상의 자리는 오르기 보다 지키기가 더욱 힘든 게 세상의 이치. 더군다나 스스로 힘들여 차지한 자리가 아니라 저절로 떨어진 자리라면 그 자리에 앉게 되더라도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정상의 ..
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약육강식의 법칙은 변하지 않는 거야. 강한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는 굴복하거나 밟히기 마련이지. 조심해! 겉보기와 달리 저 도시의 한복판에서는 맹수들이 ..
이제 거대한 무림의 역사가 시작된다. 흑과 백을 초월한 무림 최후의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용의 전설은 태동한다.
절대 권력의 상징인 군림마차를 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 회색빛 운명(運命)의 격랑에 휩쓸려 숨쉴틈없는 사투를 벌인 사내의 삶… 이것 또한 인간흉기(人間兇器)로 단련시켜가는 ..
인생살이… 곧이 곧대로 살면 손해를 본다. 이 험악한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라를 쳐야한다. 구라는 힘이다…
男子 주의보 발생!! 매너 굿(Good)! 지갑 빵빵! 거기다 잘 생긴 외모까지! 女性 여러분! 혹시 이런 남자를 만나면 조심하십쇼. 이 매너 좋고 잘 생긴 남자가 느닷없이 당신의 뒤통수를 ..
잘못된 거짓말 한 마디가 세상을 뒤집었다. 그리고 그 잘못을 되돌리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
도시를 배회하는 그림자 같은 인간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은 도시를 파괴하고 법을 무시하고 권력을 탐한다. 그러나 그들 또한 자신들을 노리는 천적을 이겨내야만 한다. ..
제기랄… 왜 모두 날보고 괴물(怪物)이라는거야? 어떤 놈은 아예 대괴물(大怪物)이라고 부르더군. 난 그저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 몸부림쳤을 뿐인데… 그저 남보다 수십배 잘 생기..
후후후… 운명이 나를 패륜아(悖倫兒)로 만들었소. 허나 이 시대의 패륜 앞에서 내 어찌 가히 그런 거창한 칭호를 들을 수 있겠소? 난 그저 최고의 승부사가 되고 싶을 뿐이오. 세상은 내 증오(憎惡..
천문학적인 검은돈을 둘러싸고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배신! 그 속에 한 영웅이 생존을 위한 구명탄을 쏘아 올린다!
모든 것을 잃었다함을 어이 설명하리오, 모두를 잃었다 함을 어이 말하리오.사해천지에 나 혼자 뿐임을 어찌 견디리오. 뼈에 사무치고 골수에 새겨지는 원한은 또 어이 갚으리오.無處不飛劍! 남은 것은 핏..
사람이 만든 법은 허술하나, 법이 빚은 괴물은 완벽하다. 여긴 지옥이고 내가 너희를 심판하는 사탄이다.
대환장 코믹, 액션 무협의 진수!!!
기연과 악연이 뒤엉켜도 이렇게 뒤엉킬 수 있을까? 인연을 가진 자는 모두 죽고 그들이 죽을 때마다 그는 더욱 강해진다. 이것은 행(幸)인가 불행(不幸)인가? 태어난 순간 강호의 피바람 속에 ..
속세의 인연을 끊을 수 있을 것인가! 재벌가 숨겨진 자식으로 살아와 기이한 인연으로 도사의 길을 간 강타. 하지만 핏줄과 업으로 이루어진 속세의 인연은 강타를 놔두지 않는다.
하오문은 정도 사도 아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정에도 사에도 끼이질 못했다. 무림의 가장 밑바닥에서 눈물 덩어리를 안고 잡초처럼 살아온 하오문의 문도들…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