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정파의 천라지망에 갇히고 만 천마신교 부교주 장천, 그에게 과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무협] [복수]
분노는 공허한 하늘에 그림자처럼 가득 찬다. 신념을 잃고 진실되지 못한 힘을 추종하는 위선자들이여, 보이는 눈보다, 들리는 귀보다 하나의 본능에 집중하라. 다가오는 공포를 똑바로 느낄 수..
몰락한 가문의 아들 현우는, 공교롭게도 명문세가의 지방 관리에게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 복수를 하기 위해서 서안 현가를 재건하는데…….
[내가 제작한 게임 속에 들어왔다고?!] 게임 스토리 작가 이백. 눈을 뜨니 또 다른 세상 속이었다. [‘’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새하얀 고양이(?)와 계약을 맺고, 청..
전 무림을 공포에 떨게 했던 무극림의 무극천마. 관군과 무림맹의 연합군에 의해 문파는 토벌당하고 대장군에게 패배해 쓰러졌다. “그런데 본좌가 왜 갓난아기의 몸을 하고 있는지…?” ..
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건가…… 천..
기인천년은 30년 전인 1990년에 박스본 무협지로 출간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의 재간입니다. 최근 연재를 마친 <전설신검> 역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을 바탕으로 확
천도(天道)에 이끌려 소림의 품속에서 자라난 마인의 자식 법륜. 불존(佛尊) 자오대승(紫悟大僧) 무허에게 사사받고 무승이 되는데……. 천명인 것일까? 운명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물러서지 ..
“나를 따라가지 않겠느냐?” “할아버지…….” “나를 따라가면 더 이상 굶지도, 비바람, 추위에 신음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무엇보다도.” “…….” “이제는 천하의 누구도 ..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 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 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 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 "불로불..
흑풍대 출신으로 천마의 다섯 번째 제자가 된 서무욱. 사형제들의 배신으로 죽임당한 후, 정파의 삼류 후기지수 송유겸의 몸으로 눈을 뜨다.
『귀환마도』의 합마, 혈마로 귀환하다! 혈마의 죽음으로 무너진 혈천신마궁 그리고 홀로 남은 그의 제자 이젠 내 인생 살 거요. 사부 임종까지 지켰으니 퉁 칩니다. 새 인생을 위해 ..
내 이름은 심무진. 사부를 만나 이십 년간 정들었던 산을 떠난다. "가거라. 너는 세상을 보고, 그까짓 도는 잊어버리고 살아라." 난 이제 사부의 마지막 바람을 들어주러 간다.
『포졸 진가수』의 작가 노경찬 그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무협 『대사형 선유』! 갈 곳 없이 이곳저곳 떠돌던 여덟 명의 아이들 은퇴한 삼류 무사의 손에 거둬져 사제 관계를 맺고 어설프나마 무공과 ..
정파의 기재로 이름 높은 ‘형산의 군자검’ 영호선! 우연히 마주친 대악인 금마를 개과시키려던 중, 정의로운 사람이 먹으면 심성이 정반대로 변한다는 약을 먹어버린다. 이에 약의 효과로 완전히 다른..
만지만수담(萬知萬數潭) 제갈찬. 헌원세가 데릴사위의 몸에 빙의하다. 그런데 어쩌냐? 헌원세가의 데릴사위는 지적장애에 고도비만이란다.
한때는 천하에서 알아주던 남궁세가! 그러나 현재는 몰락해버려 천대받고 멸시받는 곳! 그곳에 방계혈족인 낭궁강해가 온다. “목숨값은 도대체 뭐로 갚아야 하는 걸까?” 숙부인 남궁조석에게..
동생의 죽음과 함께 평온한 일상이 깨어지고 잠자던 전장의 맹수가 눈을 뜨다.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무엇도 막을 수 없다. 천강은 죽음, 그 이면에 숨겨진 추악한 음모에 맞서 하나씩 흉수를 찾아간..
꿈꾸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허풍으로 시작한 지존행. 천마와의 대결로 절대자의 반열에 오르고…… 정사마의 지존으로 군림하라! 시작은 거짓이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사파제일인이자 사도련주인 영호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열다섯 살 때로.
하늘에 닿은 의술 실력과 강철 같은 신체로 천하 모든 낭인들의 정점에 다가가는 한 남자의 전설 같은 이야기! 낭인들의 전성시대!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상을 개혁하려다가 허무하게 죽은 무심도인. 무심도인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만든 월영문. 월영문의 무명살수가 되어 무심도인의 무공을 수련하여 무심도인의 이상을 실현해 가는 이야..
이토록 완전무결하고 아름다운 원을 본 적이 있는가.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경이로운 단순함. 그건 모든 원(圓)의 원형. 오직 이상의 세상에나 존재할 절대적인 완성을 이루어낸 태고의 원(圓)...
“아이야. 그건 악마의 무공비급이었다.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인간의 몸으로는 익히지 못할 몹쓸 무공이란 것을. 살천(殺天), 부모를 죽이고. 수형(囚刑) 평생 갇혀 살아야 하며, 살백(殺百),..
『환생화도』 천마의 재림이라 불리는 마교주를 쓰러뜨린 영웅, 여상천 그는 평생을 산속에서만 살다가 역사에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데…… “얘는 누구야? 여긴 또 뭔데?” 바로 ..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 신비로운 세력. 강호인들은 이를 은자림(隱者林)이라 불렀다. 사패삼강이 벌이는 각축전에 일절 발을 담그지 않는 은자들의 세상. “때가 되었다 싶으면.”..
무림의 어벤져스, 출격합니다. [출연진] 낭인의 탈을 쓴 일취월장 활쟁이. 미쳐버린 천하제일인, 그림으로 미래를 읽는 책사, 피를 탐하는 정파의 후기지수,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
칼, 철중쟁쟁, 신마협도의 작가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 나이 열둘. 유난히 추웠던 그해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 열셋. 작년보다는 덜 추웠던 겨울, 무림에 출도하는 아버지..
칠성군주와 이존오후. 그들은 무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미지의 걸물들. 그중 이존의 일인이자 천마신교를 꿇리며 하나의 신화를 만든 마존.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베일의 싸인 그의 아들이 한..
신무협 ’대가’ 시리즈의 일성! 그가 전하는 또다른 ’대가’ 이야기! 나? 황실 비밀단체, 동창내실담당 친황대(親皇隊)소속이다. 직책은 무림전담반, 나찰귀로(羅刹鬼露) 귀로주(鬼露主)다...
-의원에게는 정파, 사파가 없다. 오로지 환자만 있을 뿐! 선량한 마음씨와 탁월한 의술 실력으로 환자를 치료하던 약선(藥仙) 강초량. 하지만 그 보답으로 온 것은 심장을 관통하는 차가운 칼날이었는..
무인으로서는 완성되어 있었으나 인간으로서는 미숙했던 한 절대자가 사랑을 위해 강호를 종횡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가는 이야기.
처음에는 그저 삶의 초입에서 마주친 인연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인연이 이끌고 간 곳에는 하나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무림에는 당신이 상상도 못 할 기이한 보물들이 존재한다. 삼류 무림인으로 하루하루를 살던 무명소졸 말생(末生). 그런 그에게 나타난 무림의 비보(祕寶), 영생귀옥(永生歸玉)! “저, 저..
황도특처법. 무공을 익힌 자는 황도 북경에 들어설 수 없는 세상. 북경 최강으로 군림하던 왈패 단소룡에게 200년 전 사라진 절대자의 무공이 이어진다. 천부적인 전투 감각에 용맹무쌍한 성격. ..
천마와 마제. 잊힌 전설과 살이 있는 전설. 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 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인데…. 이창호의 신무협 장편..
무림맹주 백청운은 내상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전 무림에 고한다! 나라에 삼 년간 봉사하지 않는 자, 살인할 수 없다! 가문을 위협하는 암투 속에서 잠자던 막북의 검은 바람이 다시 깨어난다.
「만선문의 후예」「전전긍긍 마교교주」「잠마검선」의 작가 김현영! 그 웃음 계보를 잇는 잔혹코믹무협 「마인정전」! 마인이라고 다 같은 마인이 아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잔혹 무림! ..
황궁 밑 지하 도시에서 눈을 뜬 서생 무명.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과거도 기억나지 않는다니? 심지어 지하 도시는 망자가 우글거리는 곳이었다. 망자는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무공 실력은 초고수지만 연애 실력은 최하수인 단유소.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던 그는 지인을 통해 한설연이라는 여인을 소개받지만 매몰차게 차인다. 그 직후 호위 임무에 투입된 단유소는 호위 대상이 ..
천하무적 적포천존, 제자를 만들어 말년에 호강할 계획을 세운다?!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자연재해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때는 명나라 초, 대륙에 혈겁의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무림인들에게 어미를 잃은 어린아이. 눈속에 파묻혀 죽어가던 아이를 주운 건 한빙마녀(寒氷魔女) 백리화! 빙극의 고수 백리화로..
언젠가부터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강호의 전설. 강대한 힘을 가진 강자들이여, 기다려라. 마향이 너희를 방문하리라. 그리고 마향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엿본 자 오직 죽음의 향기로 기억될 뿐..
숙명(宿命)은 그를 혈왕이라 불렀다! 천기자(天機子)의 안배가 등장한 지 20년 뒤, 최후의 5인 중 한 사람 무원의 앞에 불사마룡(不死魔龍) 백자웅이 나타난다. 운명의 시간이 마지막을 알리는 ..
"흐응~ 재미있는 아이네. 품고 있는 건 거대한 주제에 그릇은 이토록 작으니." "꼬마야. 좀 웃긴 만남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내 제자 해보지 않을래? 일 년 뒤에는 떠나야할 예정이
“네 여동생을 지키거라!” 누구보다 행복했던 소년 설천. 황군의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졌다. 설천은 무엇 하나 지킬 수 없었다. “너는 공령전맥 때문에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