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그 이전 대여점 시대에도 간혹 보았던 설정. 저승사자가 실수로 영혼을 잘못 데려온 이야기. 그렇게 염라대왕에게 보상을 받아 다른 몸으로 다시 살게 된 이야기. 진짜더라. 나는 염라대왕..
유현덕, 유현덕. 이 이름이 왜 이렇게 익숙할까. 등골을 타고 오싹한 소름이 돋았다. '아니, 해도해도 너무하지. 하필이면 왜 유퀴벌레의 아들이 된 것이냐고!'
#삼국지 #회귀 #시스템 어렸을 땐 동태후의, 이후엔 동탁, 이각, 조조의 꼭두각시로 평생을 산 유협. 그가 회귀했다. 이제부턴 짐이 그들을 꼭두각시로 부리겠노라고.
삼국지 원소의 장남인 원담이 되었다. 그런데 이 원담이 내가 아는 것보다 많이 세다……?
류자운에 대해 평한다. 그는 칼(刀)을 다루는 것과 활쏘기(弓術)에 능했고 승마(昇馬)에 능했다. 무예가 뛰어나 여러 장수들과 겨루기를 좋아하고 군사들보다 용감하게 나아갔으니 무장(武將)의 재능을 ..
[영지물/환생물/갑질물] 루비에르 가(家) 둘째 도련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 신문을 본 적은 손에 꼽았다. 그래도 죽기까지 계속 신문을 구독해서일까. 환생해서도 계속 신문..
평화롭던 마을에 고블린이 출현했다! 그것들을 때려잡았더니 나무꾼이던 내가 기사가 되었단다. 그때부터 내 눈에 이상한 네모난 것이 보인다. 그리고, 내 아들이 어딘가 좀.... 많이 어른스럽다? ..
그의 탄생에는 특이한 전설이 내려온다. 태조께서 어느 날 마을의 동산에 갔을 때에 백호의 공격을 받던 선녀 연씨를 구했다. 백호는 죽어가며 문제에게 자신의 내단을 취하라 말하였고 문제는 백호의 배를..
이세계로 떨어진 그가 가지고 있는 건 미셀이라는 이름, 그리고 노예라는 신분. 어떠한 축복 없는 그가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딘 순간, 대륙은 걷잡을 수 없는 전란으로 빠져든다. 암투와 권모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