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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쌓여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대지를 적시는 황야. 그곳에서 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공손속이라 부르고 있었다. ‘근데 공손속이 누구야?’
2045년, 당대 최고의 투수 인스트럭터였던 신유성. 170km/h를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17살의 투수 유망주로 다시 눈을 뜨는데!
1. 후한말의 시대에서 눈을 떴다. 2. 눈 앞에서 동탁이 죽어가고 있다. 3. 그런데 난 아무래도 왕윤의 조카인 것 같다. 4. ‘응? 이거 나 완전 X된 거 아니야?’
![삼국지 : 공손속이 누구야? [단행본]](https://ib.mootoon.co.kr/co/p/po87/po87_ve_m.jpg)
시체가 쌓여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대지를 적시는 황야. 그곳에서 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공손속이라 부르고 있었다. ‘근데 공손속이 누구야?’
![구속 170km로 야구 제패 [단행본]](https://ib.mootoon.co.kr/co/m/mm6t/mm6t_ve_m.jpg)
2045년, 당대 최고의 투수 인스트럭터였던 신유성. 170km/h를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17살의 투수 유망주로 다시 눈을 뜨는데!
![삼국지, 동탁을 죽였다 [단행본]](https://ib.mootoon.co.kr/co/r/r27i/r27i_ve_m.jpg)
1. 후한말의 시대에서 눈을 떴다. 2. 눈앞에서 동탁이 죽어가고 있다. 3. 그런데 난 아무래도 왕윤의 조카인 것 같다. 4. ‘응? 이거 나 완전 X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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