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었다. 모두가 어리석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기어코 최강이 될 가능성을 움켜쥐었다. 이제 내겐 빛나는 내일, 밝은 미래만이 남아…… -저도 마지막이고, 인류 여러분들..
2041년. 인류는 귀환자에 의해 멸망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막기 위해, 회귀의 반지를 이용해 20년 전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돌아간 곳은 20년 전이 아니었다. 그리고 지구도 아니었다.
도시의 뒷골목을 살아가던 아르마 어느 날 어둠컴컴한 지하 감옥으로 끌려가는데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혹한 복수자들이었다. 끊임없는 경쟁과 투쟁! 살아남기 위해선 강해질 수밖에 없다! “칼의 ..
잔혹한 광기로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황제 엑셀트리온. 그런데 하필 바로 내가, 그 황제가 되어버렸다!
[ 6개월마다 현세계로 귀환하지 않으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그러나 환계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돌아가지 않으면 그 역시 살려내지 못한다. 소환술사 자인의 피말리는 선택과 그의 약점을 파고..
류승현 작가의 장편소설 살인의 왕!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는 듯한 전투장면과 PRG처럼 생생한 캐릭터. 펴는 순간 한번도 보지 못한 세상의 활기에 중독된다. 의지를 가진 나무 유토피안 트리는 다른 행성의 지적 생명체를 유토피안..
현실은 실패하고, 게임은 성공했다. 그런데 게임으로 현실을 구할 수 있다고?
『블레이드 마스터』 류승현 작가의 새로운 판타지! 마도대전을 승리로 이끈 최강의 아크메이지 제온! 그러나 ‘세상의 섭리’에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빼앗기는데……. “만약 그것이 정말..
사방에서 노려지고, 몸도 약하고, 성격 나쁘고, 민폐를 끼치는 제국의 막내 황자의 인생은 매우, 몹시 험난하다. 그와중에 세상까지 구해야 한다면 특히!!
검의 길을 걷길 원했지만, 태생적인 한계로 꿈을 접어야 했던 치유사 랑스. 그러나 결코 접을 수 없었던 지고의 꿈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을 이용해 최강의 적과 맞서 싸운다! 총탄과 포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