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귀선궁, 비밀을 숨긴 궁주 용백창, 사악한 집단인 신월교, 희대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팔보황. 강호의 음모 속에서 점점 성장하고 고수가 되어가는 풍영호의 이야기.
천하제일이란 이름은 불변(不變)하지 않는다! 『광풍제월』 시천마(始天魔) 혁무원(赫撫源)에 의한 천마일통(天魔一統)! 그의 무시무시한 무공 앞에 구대문파는 멸문했고, 무림은 일통되었다. “그는..
불꽃처럼 화끈하고 거침없는 사내 염(炎)의 무림종횡기! 몹쓸 기운 외에는 아무것도 준 것이 없지만, 앞으로 다시 만나면 그때는 세상 전부를 주리라! 대사평의 잿빛 하늘 밑에 선 천마교주 사마..
사마달의 무협지 '무인향' 명조시대(明朝時代)의 개막과 함께 대륙의 한 귀퉁이에서 은밀히 일어나기 시작한 대겁난지계(大劫亂之計)! 더 이상 강해질 수 없는 미증유 초인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위대..
사마달의 무협소설 '검풍연가' 중원무림의 태양(太陽)이고 영원히 살아있는 불세출(不世出)의 무신(武神). 절대불사존(絶代不死尊)이란 명호로 죽어도 죽지 않는 영원불멸의 불사신(不死身)으로 존재하..
“나와 함께 천하를 노려보자 동생아.” 봐주세요 형님.
불의와 혈풍의 강호에 의협행이 시작되었다. 작은 의를 구하기 위한 문연오의 행보가 중원 무림의 숨겨진 대의를 일깨운다. 십절천문에서 발원된 사마외도의 음모는 사대세력의 중원 공략에 그림자였다. 칠십..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말로 끝난 선협 소설 외신멸법. 성하람은 외신멸법 속의 천재 주인공이 되었다.
『몽검마도』, 그 제목 그대로 그 명성 그대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던 무협의 품격! 작가 ‘송진용’ 그가 오랫동안 숙고하여 새롭게 써내려가다! 1368년 태조 홍무제에 의해 명왕조가 개창..
"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
마검파천황(魔劍破天荒). 이것은 한 자루의 검이다. 그러나 이 검은 무림 이천 년 사에 존재했던 모든 신병이기(神兵異器)들을 총망라해 적어 놓은 만병천기보(萬兵天機譜)의 ..
흑도 똘마니 출신 임호가 천하를 제패해 가며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과 통쾌한 전투 그리고 불타는 사랑의 이야기
화산의 역사가 녹아 있는 매화림. 매화림의 바람결을 화공과 검선을 잇고, 바람따라 춤추는 꽃잎처럼 둘의 인연은 화산으로 이어진다. 붓 하나로 신검합일을 꿰뚫는 천재 화공 원명. 운명처럼 이끌려 칠..
“왜 날 죽이려는 거지? 이유가 뭐지?” 신도세가의 자제였던 무풍.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황산으로 가던 중 의문의 습격을 당한 후 천약신기의 힘과 의문의 은인으로 인해 가까스로 목숨을..
강하지 못해 죽임을 당해야 했던 아버지. 다시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아버지를 해한 그들에게 피의 보복을 안기기 위해 누구에게도 꺾이지 않을 신념과 투지로서 시..
먹고살기 위해 무림 세계, 초거대 기업 구룡성에 입사했다.
〈도폐풍운록〉무장작가의 새로운 연재! 선유문주와 사형제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크아아악! 이 빌어먹을 원숭이!" 원숭이에게 얻어맞는 꿈을 매일 꾸는 오급 위사 상운찬.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도 그의 몸과 머리에는 꿈속의 경험과 봉법이 생생하고…… 이로 인해 삼류 인
첫사랑의 한 마디에 목표를 세웠다. “조, 좋아! 그럼 나는 커서 현령 어른이 될 거야!” 꿈에 그리던 현령이 되었지만, 첫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고. 부임하자마자 무림의 사건에..
천하제일상회 운금상회의 유일무이한 후계자 주혁강. “이 몸이 바로 천하제일 금수저란 말씀이시다!” 떵떵거리던 생활도 잠시. 열 살이 되던 해에 선계(仙界)로 넘어가 버렸다. “예에? 십 년이 ..
괴물로 태어난 과보는 어렸을 때 만난 채령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헤어져 황룡관이라는 도관에서 지낸다. 우연히 무림기서를 접하게 되면서 고절한 무공의 소유자가 된 그는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사랑하..
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건가…… 천..
멸문한 무당의 마지막 도사 무심. 기혈이 막혀 죽어가는 거지의 몸으로 환생하다.
사형에게 열등감을 느껴 화산을 뛰쳐나온 구양적 십 년간 혈견(血犬)이라 불리며 낭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한 뒤에야 겨우 고수가 되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그의 손으로 사문을 멸문에..
<신승> <박빙> <불의왕> <맹주>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 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
철중쟁쟁,파계,칼의 작가! 권용찬이 유려한 문장으로 그려간 또 하나의 걸작. 중상모략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상계에 나타난 상인의 제왕! 금 이십 냥의 빚을 짊어지고 들어선 상인의 길. ..
항주에 홀연히 나타난 객잔, 낙화루에는 네 명의 절세미남자가 있었으니. 마교의 소천마, 지배인 천태성. 황궁에서 몰래 나온 다섯 번째 황자, 주방의 어린 숙수 주동동.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거지..
모두를 잃고 마교대전에서 패배한 화천문주 염제 도윤, 그가 기연과 함께 과거로 회귀했다. 과거 죽었던 이들을 살리고, 전생 악인이었던 자들은 갱생시킬 기회. 그는 과연 중원에 잠식한 마교의 계획..
중원깡촌에 귀농했다. 그런데 영약 광산이다
천재가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90년이 흘렀다. 위지불급(尉遲不及). 세가(世家)의 직계 장손. 배움은 뒷전이고 게으름만 피워 10세에 겨우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읽으니, 위지가..
세상에 버려져 무당의 품에 안긴 아이 송하. 어릴 적부터 앓아 온 고질적인 병마 앞에서도 사람을 배려하고 웃음을 잃지 않던 아이의 품에 진무대제의 도덕경이 안기게 되고……. 송하, 그의 손의..
“잘 키운 제자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하산시킨 제자가 10년 만에 천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오지의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나무꾼, 정대동.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큰 개, 좋은 책, 맛난 음식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
“사람을 구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라. 잊지 마라. 너희는...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수호자다.” 그러나... 죽어라. 그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태고의..
패망한 고려왕가(高麗王家)의 마지막 왕자! 발각되어 쫓기다 구출되어 운명적으로 세 명의 사부와 조우한다. 조의선인(皁衣先人)의 비기(秘技)와 무로마치 막부의 특급 닌자술(忍者術), 중..
화풍객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고수』 제3권. 힘차게 내리치는 일격에 뇌정고와 하나가 된다. 주변의 소리마저 앗아가는 울음소리에 천하가 숨죽이고 하나 된 울음소리는 새로운 천하를 연다. 이제..
유진산의 신무협 장편소설 『단란표국』 세 번의 환골탈태, 그리고 면벽수렵 이십 년. 진혈광은 드디어 화환귀공의 끝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누구도 이루지 못한 탈마경에 이어 신마경에 오르고, 그 ..
사부를 대신해 10년 만에 검은 안대를 풀고 반백제가 열리는 무림맹을 찾아가는 석도명. 사마세가가 대회를 주관하는 날, 무림 문파간의 알력에 휘말리며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만물의 중심은 자연. 자연은 네 개의 흐름으로 이뤄지나니, 그 흐름을 정령이라 부른다. 정령을 품에 안아라. 그들이 눈을 뜨는 날 천하를 발아래 두게 되리라.
개방의 일결제자 노개가 키운 달인. 비선이 되어 강호를 난다. 시간파 공간접. 초극강의 속도로 강호를 평정하는 달인의 이야기.
여섯 번의 죽음과 회귀, 일곱 번째 삶. 여섯 번 모두 나를 살리고 죽은 그녀.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살리리라! 전설인 줄만 알았던 제궁의 전설이 현실이 되고, 중원에 쏟아지는 혈우 ..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
『몽왕괴표』 『불량학사』 『주먹의노래』 『주먹의품격』 절대적 감수성의 작가, 박동신! 그가 선물하는 유쾌상쾌통쾌 이야기! 이계의 대신관이 중원에서 눈을 떴다! 의술과 무공을 접목시킨 신성력은 상..
가슴에 품어 버린 한마디. 누구든 동생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가 강호를 뒤흔든다. 상호를 구한 최초의 마도. 하늘을 찌를 듯한 묵빛 도기를 치켜들고, 일보에 강호를 종횡하니 만..
모든 것에 진실(眞實)이 없나니 진실을 보려고 하지 말라. 만약 진실을 본다 해도 그 보이는 것은 다 진실이 아니다. 만약 능히 자기에게 진실이 있다면 거짓을 떠나는 것이 곧 마음의 진실이다. 자기..
일곱 가지 기운이 묵뢰에 요동치는 순간, 생사는 그의 손에 달렸다. 고개를 들었다. 바람이 불어왔다. 피비린내가 풍겼다. 피바람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 왜 가냐고, 어디로 도망치느냐고 따져 묻는다..
중원 육대 세가의 하나인 벽가장. 정마 대전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어 벽가장을 이끌고 나가야 할 자식들이 하나 같이 무력해진다 그 와중에 막내 청한은 협객문이라는 사기 문파에 끌..
현천은 농부였다. 우연한 기회에 기연을 얻고, 덤으로 사랑까지 얻는다. 그러나 강호는 절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특히나, 강호의 여인들은 만나기만 하면 현천의 혼을 쏙 뻬놓는다. 험난한 강호에서 ..
망해 버린 청 성파의 마지막 제자 소초산에게도 꿈과 야망은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검법을 향한 그의 무모하리만치 야심찬 도전이 시작된다.
“젠장. 또 인간 몸에 처박혔네.” “너, 너는 누구냐?!” 벼락이 내리꽂힌 그날, 몸 속으로 들어온 한 마리의 용(龍). 그로부터 얻게 된 놀라운 기연. 바로 무림의 용제(龍帝)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