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든 것을 잃었다
신선이란 역천의 존재. 죽음이라는 순리를 거스르고 영생을 얻은 자. 그들이 세상을 선계로 바꾸려 한다. 인간은 그저 신선의 영생을 위한 가축일 뿐이다. 종원은 이런 신선들에게 맞서는 자...
<무정지로>의 작가 참마도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십삼월무>. 어둡고 무거운 저녁안개 속을 뚫고 살아 번뜩이는 야성의 눈동자, 피로 물든 천지 속에서 터져나온 광폭한 포효가 검진강
『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
이준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마교생존기』 제6권. (완결) 천마묵룡패를 얻는 자, 천하제일인이 되리라! 청해호 장씨 집안의 평범한 소년 장천수. 마교 1장로 마검제 일도향과 함께 천마신공을 수..
형님, 기침하셨습니까? 그래, 곧 일어난다. 응? 잠깐, 내가 동생이 있었나? 평범한 가장이었던 내가 무협지 속 대공자가 되었다. 그것도 곧 멸문될 무가의 요절할 대공자로
점창을 건드리면 죽음뿐.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오. 그저 좀 쉬고 싶을 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낙향한 유관필. 허나 사람들은 그에게 모여든다. “대인, 앞으로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이보다 가슴을 울..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황실 직속의 극비임무조직 천부(天覆). 그곳의 개로 살아가던 진율.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진율은 지옥에서 돌아와 천부의 수장에 오르고, 가족을 찾기 위한 무림기행을 시작하는데…..
천하여, 그의 발 아래 무릎 꿇으라. 두 자루 도가 공명음을 토할 때 진정한 지존을 보게 되리라.
과거 낙방, 빚에 허덕여 가출, 무사의 길로 전향! 실력도 없고, 불운만 따르던 서문호기의 좌충우돌 인생역전 대서문세가 창립기!
장강을 제집으로 삼고 자라난 섬 소년 마강. 삼류 수적이라지만, 무림의 어떤 명숙도, 독패를 꿈꾸는 일대 승부사도 물에서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마강과 별 볼일 없는 장강의 수적들이 ..
활 한번 잡아보지 못한 장군부의 소년 귀공자 백리장천은 어느날 명문공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활쏘기 시합을 벌이게 된다. 호승심으로 전설의 태리공을 잡은 그는 관중의 묘기를 보이면서 파란만장한 ..
미드란은 순간 당황하며 울고 있는 여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 #%$@# @%&&%!” ‘응? 무슨 소리지? 이런 언어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일어나보니 열두세 살의 송..
무림 사상 최악의 구직난! 건실한 세력의 하급무사로 들어가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사는 게 유일한 희망인 풍진건. 하지만 무사들의 평균 능력 향상과 치열한 경쟁 탓에 합격은 하늘의 별따기고 설상가상..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것이 인생이다. 삶이란 다양한 모습과 예기치 않은 변화를 내포한 채 수레바퀴처럼 굴러가게 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로 이어진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
무림 최강자였던 칠성좌의 공동전인 태현! 그가 사부들의 비원을 품고 무림에 뛰어든다! 힘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지만, 힘 없는 자는 모든 것을 잃어야 하는 곳. 무림의 정점에 서려는 ..
위고현에 현령으로 부임한 장철현, 이 사내 뭐하다 온 작자인지 무지 세다. 말빨좋고 뻔뻔한데다 적당히 부패해서 뒷돈도 잘받아먹고, 전임 현령들이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던 귀신..
열여섯. 생일 날, 가장 믿고 아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했다. 가진 모든 기억을 동원해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썼다. 그저 건강을 위해 배워 두었던 무공을 붙들고 기억나는 내공심법을 외고 또 ..
마현에게 다시 주어진 또 다른 기회. 과거의 과오를 바로 잡기위해 그가 선택한 무공은 검마의 비급! 얻고자 한다면 두드려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혈을 미친 듯 두드..
고려인 강철산! 전사가 되어 중원을 휩쓸다! 전사 강철산이 탈명전차와 함께 무림의 오대세력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무림을 통합해 나간다! 고려족을 이끄는 강철산과 거란족의 반단극, 여진족의 타라..
내 꿈은 탐관오리가 되어 삼처사첩을 거느리고 주지육림을 만들어 즐기는 것. 그러나 세상은 만만치 않으니, 사기당한 데다가 외딴 섬에 팔려간 임무현. 지하의 비밀석실에서 환제가 남긴 오의, 환십몽을 ..
세상에서 독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누굴까? 약사? 의사?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만 틀렸다. 정답은 바로……. 화학자다. [화학자, 당가의 막둥이 되다]
『휘운객잔』 멸마대의 대주이자, 무림의 신성으로 불렸던 소빙룡(笑氷龍) 곽휘운 평생 안고 가야 할 부상을 입은 후 어릴 적 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데...... “항주에 가서 무얼 ..
악귀대주 천명. 전장의 귀신이자 이민족들의 악몽.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악귀. '이딴 것도 부탁이라고…….' 무림 오화를 자빠뜨린다. 구대 문파를 발 아래 둔다. 천
『프레어백작』 『전사의탑』 『캐탈리스트』 『컬러워즈』 의 작가 구왕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묵비영』 강자존의 천년 마교에 엉뚱한 수련생이 나타났다. 허나 아무도 천마의 길을 선택..
망나니에서 천하제일로 환골탈태?! 복수는 시작되었다.
“낯선 천장이다.” 10년차 무협 독자 이서진 눈 떠 보니 직접 악플 단 웹소설 천룡전기의 초운성에 빙의해 있었다 잠깐, 초운성이면…… 망나니로 살다가 미치광이가 된 인간 아냐? 그것도 주인공한..
문피아를 뜨겁게 달구었던 실력있는 신인 소선재! 그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이야기 일필서생(一筆書生)! 글밖에 모르던 어린 서생 윤생과 낭인(浪人) 이개의 만남. 그리고 맞이하는 사제지교(師弟之交)!..
그 뱀이 실은 음험한 용임을 어찌 모르고 가까이하는가? 잡아먹히리라.
내공을 겸비한 외공 고수의 성장기. 정과 사란 무엇인가? 세상을 뒤집다. 작가의 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 기득권층의 기만, 서민들이 느끼는 절망. 무협 ..
천하의 반을 지배하고 있던 신마 조자양. 그가 키운 아홉 제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지만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당금 천하는 건문제와 연왕의 싸움으로 혼탁해져 있는데, 그는 과연 그 혼탁한..
한국무협계의 새 장을 연 거대한 스케일의 대하무협지 십대천왕(十大天王) 이십여 명에 이르는 주연, 조연급 인물과 도합 일 백이 넘는 등장인물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와 누가 불러도 모를 정도..
미치광이 협객 이혁.무림공적으로서 마교와 무림맹의 추적자들과 동귀어진하여 죽음에 이른다.그런데…….[나 왜 살아 있니?]마교 삼공자 염학으로 환생한 광협.마인이 된 광인은 다시 협객의 꿈을 꿀 수 ..
범주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영신위』 지옥에서 돌아왔다! 불귀곡(不歸谷)!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 제이차 정마대전 그 이후. 오 년 만에 불귀곡에서 살아 돌아온 한 사내. ..
운남의 상인 유금도, 십 년의 떠돌이 상행 끝에 운명처럼 귀인을 만나다. 네 인생을 나에게 다오. 그 한 마디에 유금도의 인생이 백팔십도 달라졌다. 세상은 칼이 아니라, 돈, 그리고 ..
삼 년간의 호위 임무. 결코 어렵이 않을 일이었다. 게다가 임무 후에는 문파의 속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으니. 으악! 미치겠네. 여자라니! 호위를 위해 주어진 신분은 다름 아닌 여인. 게다가 호위 ..
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千年 歲月의 沈默 속에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詛呪의 땅 위에서...... 어둠을 살라먹고 살아온 그들,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魔敎戰士라 불렀다. 지상에서 가장 강한 千..
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
성상현 신무협 장편소설 『낙오무사』 무림에서 버림받은 낙오자들이 모여 사는 다리, 비낙교! 그 비낙교에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가장 깊게 떨어진 사내, 낙일. 그에게 제갈가와의 악연이 찾아오는데…..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라도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이 ..
자네 혹시 신선탕이라고 들어봤나? 무림에 새로운 물결이 펼쳐진다. 신선탕에 가보지 않고 선계를 논하지 마라. 어서 오십시오, 신선님.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멸문지화를 당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가문의 영광을 찾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 설령 시산혈해의 길이라도…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 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 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 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 "불로불..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의 작가 이훈영. 무협 역사의 또 다른 신화가 될 그의 신작! 천년 소림의 숨겨진 비사, 금강십팔나한. 구전룡에 의해 파괴된 한 구를 복구시키기
“췌장암 말기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평생 학대와 폭력을 당한 밑바닥 인생의 끝판 왕, 차혁.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나는 신장(神將) 월하랑(月下浪)이라고 한다...
장협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애고검기』 부친의 원한과 스승의 유지, 슬픈 사랑과 거대한 음모 속에서 끊임없이 다가드는 위험과 격전의 소용돌이.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 둘씩 맺어지는 젊은 인연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 무극. 그러나 사부에게 속아 배운 극강의 무공은 그를 치열한 생사투의 현장으로 몰아넣는다. ‘젠장, 어떻게 버텨 온 세월인데!’ 매일 밤 꿈속에..